[밍후이왕](밍후이통신원 랴오닝 보도) 랴오닝 펑청(鳳城) 법원에서는 연일 4,5명 판사가 체포됐으며 그 중 펑청 법원장 쥐촨제(鞠傳傑)와 부원장 리구이중(李貴中)도 있었다.
2015년 4월 하순, 펑청 법원장 쥐촨제는 수백만 위안 뇌물을 받은 혐의로 체포됐고 이어서 부원장 리구이중도 부패 혐의로 체포됐다. 그 후 적어도 재판장 두 명이 더 체포됐는데 그 중 한 재판장은 3일 후 풀려났지만 나머지 세 사람은 모두 체포됐다. 지금 펑청의 공안, 검찰, 법원, 사법 정부기관의 많은 사람들은 불안에 떨고 있는데 자신이 언제 붙잡혀 갈지 모르기 때문이다. 겉으로 볼 때에는 탐오부패 같지만 사실은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해 업보를 받은 것이다.
쥐촨제(남, 한족, 1966년 12월생)는 2007년 말부터 체포되기 전까지 펑청시 법원장으로 재임했는데 그가 원장으로 있던 7년 동안 펑청시에서는 20여 명의 선량한 파룬궁수련생들이 불법적인 판결을 받았다. 이 20여 명 수련생 중에서 어떤 사람은 인터넷봉쇄돌파 프로그램을 다른 사람에게 주었다는 이유로 3년 판결을 받았고, 파룬궁수련생 두 명은 인터넷을 했다는 이유로 3년 판결을 받았다.
더욱 악랄한 것은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쥐촨제의 조종 하에 펑청 법원의 법을 어기는 판사들은 변호사와 파룬궁수련생들의 강렬한 항의에도 불구하고, 펑청공안국 경찰들이 주민들을 부추겨 거짓 증언을 조작한 것임을 알면서도 기어이 파룬궁수련생 자오린(焦林), 량윈청(梁運成), 취산린(曲山林), 우쥐안(吳娟)과 쑨중친(孫忠琴)을 불법적으로 3년 판결했고 취산린을 사망하게 만들었다.
법원장으로서 관리가 되면 한 지역민의 행복을 위해, 진정으로 법원의 심판 기능을 발휘함으로서 법에 따라 재판하고 악을 징벌하며 선을 발양해 바른 기풍을 널리 알려야 한다. 하지만 펑청 법원은 장쩌민의 개인 법원이 되어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법률을 따지지 않았다. 1999년부터 적어도 37명의 무고한 파룬궁수련생들이 판결을 받았고 4명이 불법적인 판결을 받아 박해로 세상을 떠났다.
리구이중은 52세인데 펑청법원 부원장과 심판위원회 임원이었고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에도 참여했기에 책임을 피할 수 없다.
선악에는 결국 응보가 있는데 빨리 오는가 늦게 오는가 하는 차이만 있을 뿐이다. 1999년 파룬궁을 박해한 후 대량의 공, 검, 법, 사 및 정부, 마을, 사회지역의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불법인원들이 보응을 받았다. 이러한 보응은 주요하게 불법 관리 및 근친 가족이 불의의 화를 당하거나 큰 병에 걸리는 것으로 표현된다. 2012년 이후 보시라이, 저우융캉, 리둥성, 쉬차이허우 등 파룬궁을 박해한 탐관오리들이 잇달아 낙마했다.
현재까지 펑청에는 적어도 40여명이 대법을 박해해 업보를 받았다. 죽은 사람도 있고, 병에 걸린 사람도 있으며, 불구가 된 사람도 있고, 감금된 사람도 있다. 전 펑청 공안국 부국장 관원차오(關文超)는 질병으로 사망했고 전 지관산진 쉐리촌 촌민 정샹구이(曾祥貴)는 돌연사했는데 모두 파룬궁을 박해해 받은 업보다. 전 펑청시 여성 연합회 선전부 부장 스구이핑(石桂萍)은 파룬궁 수련자들을 ‘전향’시키려 했기에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지금 많은 관리들은 몹시 두려워하고 있다.
문장발표: 2015년 6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6/10/3106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