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허베이 옌위란, 장쩌민 고소장을 우송하다가, 경찰에게 저지당하고 가택수색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최근 들어 많은 국내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이 직접 사악의 우두머리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하는 일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지난 6월 9일 오전 허베이성(河北省) 츠청현(赤城縣) 파룬궁수련생 옌위란(閆玉蘭, 女)은 허우청진(後城鎮) 우체국지국(郵政支局)에서 장쩌민의 처벌을 요구하는 고소장을 우송하려고 했다. 그때 여성 우편취급담당자가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인가?”라고 물어서, 옌위란이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 직원은 “파출소에서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 우편물을 발송하는 것은 허락하지 말라.’고 한바 있다.”라고 말한 후, 곧 허우청 파출소에 “파룬궁이 고소장 우송을 하려고 하는데 접수해도 되느냐?”고 확인 전화를 했다. 그러자 파출소 측에서 “고소장을 우송하게 해줘서는 안 된다.”고 했다. 그래서 옌위란은 고소장을 우송하지 못하고 그대로 우체국을 나왔다.

잠시 후 허우청 파출소장 커유(柯有)는 허우청촌 서기의 안내를 받아 옌위란의 임시거처로 들이닥쳐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단행하여 고소장 원본과 많은 대법책·진상자료 등을 강탈해갔다. 당시 집에는 고등학생인 둘째 아들 밖에 없었는데 그를 놀랍고 두렵게 만들었다. 그들 악경(사악한 경찰)은 옌위란의 거처를 수색강탈한 후 계속해서 완수이촌(萬水村)의 집에까지 찾아가서 불법적인 수색을 단행하여 많은 물품을 강탈해갔다. 이튿날 옌위란의 남편이 파출소를 방문하여 강탈해간 물품의 반환을 요구했으나, 단지 생활용품만 돌려받을 수 있었지만, 파출소장으로부터 한바탕 욕설을 들어야 했다.

파룬궁수련생이 자신을 불법적으로 박해한 원흉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은 국민의 기본권을 행사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허우청 파출소의 악경들은 파룬궁수련생이 정당하게 사법당국에 우송하는 고소장을 발송하지 못하도록 강제로 차단했을 뿐만 아니라, 장쩌민을 고소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까지 했으니, 이는 중대한 범법행위를 저지른 것이다. 그러므로 그런 범죄를 저지른 악독한 경찰관은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법적인 책임을 져야할 것이다.

허우청진 파출소:

소장 커유(柯有) 15532318889

문장발표: 2015년 6월 1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6/13/310829.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