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톈진 보도) 톈진시(天津) 난카이구(南開區)법원은 2015년 4월 30일 파룬궁수련생 추이시펀(崔希芬) 여사에 대해 비밀리에 4년 6개월의 판결을 내렸다. 보름 뒤의 5월 14일에야 추이시펀의 가족에게 알려주고 통지를 내렸다. 5월 13일, 추이 여사는 톈진(天津) 여자감옥 5감구역으로 납치돼 불법 감금당했다.
추이시펀 여사는 2014년 4월 15일 집에서 공안국 톈진 난카이분국 국가보안대대 경찰, 난카이구 왕딩티(王頂堤) 인펑리(迎風裏) 주민위원회 위원 및 지역 경찰 류웨이(劉偉) 등에게 납치됐다. 경찰은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감행해 프린터 3대, 컴퓨터, 핸드폰, 파룬궁 서적 몇십 권, 프린터 종이, 런민비 등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추이시펀 여사는 난카이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한지 1년이 된다.
추이시펀 여사는 1994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수련하고 얼마 안 돼 그녀는 몸이 건강해졌을 뿐만 아니라, 도량이 더욱 넓고 마음이 선량해졌다. 그녀는 항상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으로 자신을 요구했고 매사에 다른 사람을 위해 고려했다. 당시 추이시펀은 직장에서 의약비 결산 업무를 맡았다. 많은 직원이 일찍 의약비를 결산하려고 각종 방식으로 그녀에게 뇌물을 보냈으나그녀는 모두 완곡하게 거절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능력 범위 내에서 있는 힘을 다해 어려운 그 직원을 도와주었다. 이로 인해 동료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퇴직한 뒤, 그녀는 또 집안일을 전부 맡았고 착한 마음으로 시어머니를 대했으며, 친정어머니가 90여 세에 돌아가실 때까지 장기간 보살폈다. 동시에 며느리를 도와 두 손자를 키웠다. 그녀의 언행은 주변 사람들에게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인식시켰다.
중공(중국공산당)의 악행은 추이 여사를 알고 있는 모든 동료, 이웃들을 격분하게 했다. 추이시펀 여사의 어린 손자는 늘 할아버지에게 “할머니 어디 갔어요?”라고 물었다. 손자의 여린 얼굴을 바라보는 할아버지의 마음은 칼로 에이듯이 아팠고 눈물을 하염없이 흘렸다. 밤이 깊어졌을 때, 이웃들은 때로 추이 여사의 남편이 혼자서 방안에서 폐가 찢어질 듯이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 어떤 때에는 그가 울음소리를 참는 것을 들었는데, 이것으로 털어놓을 수 없는 분개함을 쏟아 냈다.
오늘날에 이르러 장쩌민(江澤民)을 바싹 뒤따라 파룬궁을 박해하는 전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서기 저우융캉(周永康), 전 ‘610사무실’의 주임 리둥성(李東生), 군사 요원 쉬차이허우(徐才厚)가 분분히 낙마하고, 파룬궁수련생을 참혹하게 고문한 왕리쥔(王立軍), 보시라이(薄熙來)는 재판을 당했는바, 이미 장 씨 사악 집단이 곧 전멸되고 장쩌민이 심판대에 끌려 오르는 날이 머지않았음을 증명한다. 톈진시에서 박해에 참여한 정법위, ‘610’, 공검법사(공안, 검찰, 법원, 사법)및 가도 사무처, 주민위원회 등 진상을 똑똑히 모르는 사람들에게 권고하는바, 즉시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멈추고 공로를 세워 속죄하도록 하라. 파룬궁수련생을 선하게 대하고 당단대(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당해야 만이 자신에게 살길을 남길 수 있다.
박해에 참여한 책임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5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5/23/3098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