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허베이성 장자커우(張家口)시 파룬궁수련생 33명은 일전에 우편을 통해 중국공산당 두목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한 형사고소장을 최고인민검찰원 및 최고인민법원에 보냈다. 그들은 장쩌민이 파룬궁 박해 운동을 발기해 그들에게 납치, 가택수색, 갈취, 구금, 노동교양, 판결, 직업을 박탈하고 피비린내 나는 공포 압력 하에, 심지어 가정에도 폭력을 가했음을 고소했다.
파룬궁수련생 33명은 고소장 내용에서 다음과 같이 간단히 서술했다.
허베이성 장자커우시 8명의 주민이 장쩌민의 파룬궁 박해 고소
허베이성 장자커우시 주민 자오메이롄(趙媚蓮), 왕리핑(王麗平), 왕슈링(王秀玲), 산궈친(單國琴), 야오구이롄(姚桂蓮), 왕더칭(王德慶), 쑨위밍(孫玉明), 장자오전(張兆珍)은 일전에 우편으로 최고인민검찰원에 전 중국공산당 수뇌가 국민의 신앙자유권, 국민의 언론자유권을 침범해 반(反)인륜죄, 반사회죄, 반인민죄를 구성했음을 고소했다. 장쩌민은 파룬궁을 근절하려는 목적에 도달하기 위해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육체적으로 소멸한다’, ‘때려 죽여도 무죄이며 죽으면 자살로 간주한다’, ‘신체 출처를 조사하지 않고 직접 화장한다’는 국가의 테러주의 소멸 정책을 실시했는데 이미 집단학살죄를 구성한다고 고소했다.
허베이성 장자커우시 여성 왕펑이가 8년의 무고한 판결을 당해 비분으로 부모 사망
허베이성 장자커우시 여성 왕펑이(王鳳儀)는 장쩌민을 우두머리로 한 중국공산당 집단의 사악한 박해 하에 자신이 거듭 박해를 당했을 뿐만 아니라 가족도 재난을 피하지 못했다. 2003년에 8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고 남편은 강압 하에 충격을 감당하지 못해 그녀와 이혼해 딸은 친구들에게 차별 대우를 받았다. 부모는 딸을 그리는 나날을 보냈다. 부친은 그녀가 막 감옥에 들어갔을 때 사망해 세상을 떠나서도 눈을 감지 못했다. 모친은 그녀가 2010년 5월 10일에 출소한 그날에 사망했는데 미처 몇 마디 말도 못했다.
허베이성 장자커우시 훠후이링, 푸슈칭, 위안위전, 쑨푸셴이 납치 구류돼
허베이성 장자커우시 여성 훠후이링(霍惠玲)은 세 차례 납치, 구류, 세뇌반 감금, 경찰에게 갈취를 당했다.허베이성 장자커우시 여성 푸슈칭은 세 차례 납치, 구금, 세뇌반 감금을 당했다.허베이성 장자커우시 여성 위안위전이 세 차례 납치 구류, 세뇌반 감금을 당했다.허베이성 장자커우 여성 쑨푸셴(孫福仙)이 두 차례 납치, 감금, 갈취를 당했다.
허베이성 장자커우시 여성 마구이잉이 세뇌반, 노동교양소 박해 당해
허베이성 장자커우시 여성 마구이잉(馬桂英)은 2004년 2월 중순에 가오먀오(高廟) 세뇌반으로 납치됐다. 일주일 뒤에 또 허베이 가오양(高陽) 노동교양소로 납치돼 1년 6개월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는데 그 기간에 교도관에게 전기봉으로 전기충격을 당했고 구타, 강제세뇌, 정신적, 육체적인 학대를 심하게 당했다.
허베이성 장자커우시 주민 왕리화가 학대로 죽음에 직면
허베이성 장자커우시 주민 왕리화는 여러 차례 납치, 세뇌반, 노동교양소에 감금됐는데, 불법 감금 기간에 여러 차례나 경찰의 학대로 각혈, 혼절 증상이 나타났다. 탕산(唐山) 카이핑(開平) 노동교양소에서 그녀는 고문 학대를 당해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야위어 몸무게는 단지 30~35kg밖에 남지 않았고 생명이 위독했다. 차오둥구(橋東區) 세뇌반에서 그녀는 시달림을 당해 대량으로 피를 토했다. 2014년, 그녀가 세뇌반에서 뛰쳐나온 뒤 51로(五一路)파출소 경찰은 친구 집에까지 추적해 가서 괴롭히고 공갈협박을 했다.
허베이 장자커우 주민 안리칭 다섯 차례 납치당해
허베이 장자커우 주민 안리칭(安利淸)은 장쩌민 집단이 1999년 7월 20일에 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다섯 차례 납치, 세뇌반 감금, 1년 6개월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는데 직접적인 경제적 손실은 20여 만 위안(한화 약 3,586만원)에 달한다.
허베이 장자커우 캉보오현 시자오쥔이 박해 당하고 가족도 재난 피하지 못해
허베이 장자커우시 캉바오현 중학교 교사 시자오쥔은 2003년에 국가보안대대 경찰에게 납치당했다가 그 후 수갑을 찬 채 벗어났는데 이로부터 유랑생활을 했다. 게다가 직장에서 해고당했다. 캉바오현 공안국 경찰은 사방에서 그를 추적해 붙잡았다. 그녀의 부모, 사촌, 고모는 거의 모두 집안에 들이닥친 경찰에게 수사를 당했는데, 그로 인해 그의 모친은 경찰차를 보기만 하면 소변을 가리지 못하고 기억을 잃었으며, 친척들은 언급하기만 하면 두려워했다. 2007년, 시자오쥔은 거듭 납치돼 구치소에서 고문 및 비인간적인 음식물주입 학대를 당했다. 그 후 4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허베이성 장자커우시 바이쥔제가 납치, 판결, 갈취당해
바이쥔제는 허베이성 장자커우시 신발공장 퇴직 노동자로 여러 차례 납치, 가택 수색, 갈취를 당했고 2005년에는 7년의 불법 판결을 받았다. 10여 년간 그녀가 불법 공제당한 양로금은 8만여 위안(약1,435만원)이며 경찰이 그녀의 집에서 훔치고 강탈하고 수색해 가져간 물품 및 기회를 틈타 갈취한 자금은 18만6천여 위안(약 3,335만원)에 달했다. 그리고 딸의 월급을 불법적으로 2만 위안(약 359만원)쯤 공제했는데 합하면 경제적 손실이 28만 위안(약 5,021만원)이 넘는다. 2002년, 그녀는 불법 지명수배를 받았고 딸과 사위가 납치당했으며 경찰은 또 그녀의 남편을 갈취했다. 집안에 돈이 없었는데, 마침 집 철거에 마주쳤던 이유로 남편은 어쩔 수 없이 분배받은 두 아파트를 파는 수밖에 없었다. 이로 인해 그녀의 전 가족은 10여 년간 주거가 불안한 생활을 했다.
허베이성 장자커우시 여성 궈수잉, 노동교양과 판결로 8년간 감옥에 갇혀
장자커우시 옌자툰(閆家屯) 여성 궈수잉(郭素英)은 네 차례 납치를 당했고, 2000년에 3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옌핑(開平) 노동교양소에서 교도관은 전기봉으로 입에 전기 충격을 가했고 궈수잉은 눈밭에서 나무에 묶여 추위에 떨었다. 2006년, 그녀는 5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는데 스자좡(石家莊) 여자감옥에서 학대를 당해 각종 질병이 나타났는데 예를 들면 B형 간염, 위축성 위염, 위하수, 늘 각혈하는 등이다.
허베이 장자커우 화이라이현 여성 자오젠린 핍박으로 유량
허베이 장자커우 화이라이현 여성 자오젠린(趙建林)은 예전에 세 차례 경찰에게 납치돼 신분증을 강탈당했고 거주지를 감시당해 그녀의 가족에게 극심한 압력을 조성했다. 그녀의 70여 세 시어머니는 충격을 당해 공포 증상이 나타나 밤낮 불안해했다. 자오젠린은 핍박에 못 이겨 집을 떠났고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는 보살펴 줄 사람이 없었다.
허베이성 장자커우시 팡수화 일가족이 박해 당해
허베이 장자커우 팡수화(方淑華) 일가족은 전 중국공산당 두목 장쩌민이 발동한 박해 운동 중에서 그 피해를 깊이 받았다. 그녀는 납치, 벌금 부과를 당한 적이 있는데 남편은 두려움으로 몇 차례나 이혼을 제기하며 그녀가 다른 사람과 왕래함을 저지했다. 또 경찰의 공갈협박 하에 예전에 그녀를 집안에 일주일 동안 감금한 적이 있다. 큰 아들 바이전린(白鎮林)은 파룬궁을 수련해 세 차례나 납치당했고 세뇌반에 감금됐다. 며느리와 여동생은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으나 그들도 파출소에 감금돼, 1천 위안(약 18만원)을 갈취당했다.
유혈정책이 가족을 공포에 떨게 하고 그들에게 폭력을 가함
허베이성 장자커우시 여성 왕진화(王金華), 옌구이화(閆桂花), 류웨롄(劉月蓮), 류잔전(劉佔珍)은 장쩌민이 박해를 발동하고 ‘육체적으로 소멸한다’, ‘때려 죽여도 무죄이고 죽으면 자살로 간주한다’, ‘신체 출처를 조사하지 않고 직접 화장한다’는 유혈 명령을 하달해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국가 공포주의적인 소멸 정책을 실시해 그들로 하여금 교란, 납치, 벌금 부과를 당하게 했고 가족을 공포에 떨게 해, 이에 대해 고소했다.
허베이성 장자커우시 7명의 주민이 신앙자유를 박탈한 장쩌민 고소
허베이성 장자커우시 주민 바이룽화(白榮花), 리리(利利), 장슈팡(張秀芳), 반루충(班汝從), 자오청런(趙成仁), 리중메이(李忠梅), 쑹융화(宋永花)는 장쩌민이 전 세계에 만들어낸 적색 테러의 압력으로 그들의 신앙 권리를 박탈해 온종일 안절부절하게 했고, 정신적으로 극심한 손상을 입혀 원래 건강했던 몸을 나빠지게 했다며 고소했다.
문장발표: 2015년 6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6/4/3103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