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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 청년, 법정에서 거리낌이 없이 ‘신앙은 무죄’라고 말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톈진 보도) 톈진(天津)시 닝허현(寧河縣) 파룬궁수련생 쑨젠웨(孫建躍)는 2015년 5월 18일, 닝허현 법원에 의해 불법 재판받았다. 15세부터 여러 번 중국공산당 경찰에 의해 납치당한 이 청년은 법정에서 정정당당하게 “국가 헌법에는 인민에게 신앙 자유가 있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저는 한 국민의 기본권을 행사했고, 신앙은 무죄입니다”라고 말했다.

孙建跃
쑨젠웨(孫建躍)

쑨젠웨와 모친 마추이셴(馬翠賢)은 2015년 1월 21일 민중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상을 알리다가 악의의 고발을 당해, 차례로 닝허 및 시칭(西靑) 구치소로 납치 감금당했다. 그 후 닝허현 공안국, 검찰원은 쑨젠웨를 모함했다.

5월 18일 쑨젠웨에 대한 이른바 재판은 실질적으로는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불법 인원이 법률을 허울로 삼아 공모한 것이다. 소식에 따르면, 법정에서는 또 재판장이 개정을 선포한 뒤, 쑨젠웨가 뜻밖에 현장에 없음을 발견하고 황급히 쑨젠웨를 다시 현장으로 끌고 와 재판하기도 했다.

두 명의 정의로운 변호사 리웨이다(李維達), 모민푸(麼民富)가 법정에서 쑨젠웨를 위해 이치에 맞고 근거 있는 변호를 했다. 불법 법정 심리 과정 중, 검사 리샤오위안(李曉媛)은 파룬궁을 여러 차례 모독했다. 정의로운 변호사가 현장에서 지적해 바로잡으니 리샤오위안은 또 난폭하게 “내가 사교라고 말하면 사교다.”라고 말했다. 변호사가 “당신은 사교라고 말하는데 당신의 법률적 근거는 무엇인지를 묻겠습니다.”라고 질문하자 리샤오위안은 할 말이 없었다.

검사는 또 한 번은 화제를 돌려 한편에 앉아 있는 쑨젠웨이의 모친을 가리키며 그녀가 파룬궁을 연마하며 또 연마한 지 10여 년이 되는바 그녀가 바로 증거라고 말했다. 쑨 씨의 모친은 즉시 검사의 이런 논증은 극히 황당하고 가소롭다고 반박했다.

전체 재판 과정 중, 검사는 정의로운 변호사와 쑨젠웨, 그리고 쑨 씨 모친의 질문에 대답할 말이 없었는데 극히 난처한 장면을 연출했다. 맨 마지막에 정의로운 변호사는 “신앙은 사상 범주에 속하고 형법은 행위가 있는 죄를 다스리는 것입니다.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는 마땅히 전임 당괴[장쩌민(江澤民)]의 죄행을 추궁해야 합니다. 나의 의뢰인은 범죄를 구성하지 않기에 즉시 무조건 석방해야 마땅합니다.”라고 말했다.

전체 불법 재판은 대략 1시간 20분 지속했다. 재판장은 합의를 선포한 후, 날을 잡아 다시 개정한다고 선포했다.

쑨젠웨는 톈진시 닝허현 닝허진 돤좡촌(端莊村, 올해 30세)에서 출생했다. 그는 15세부터 여러 차례 중국공산당 경찰에게 납치 감금됐다. 예전에 1년 넘게 불법 노동교양 처분 받아 경찰, 죄수에게 능욕, 구타, 욕설 당했는데 심지어 박해로 사경을 헤맸다. 그러나 쑨젠웨는 늘 선량한 마음을 품고 그를 박해한 사람에게 파룬따파의 진상을 알려주어 그들이 양심이 각성하길 바랐다.

쑨젠웨를 익숙히 아는 사람과 촌민은 그가 마음에 거리낌 없고 선량하며 다른 사람 돕기를 즐기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어디에서 일하든지를 막론하고 사장은 그가 떠남을 아쉬워했다. 2009년, 쑨젠웨는 닝허현 루타이진(蘆台鎭) 루타이 제4 중학교 식당에서 일했다. 닝허진 파출소 경찰은 그의 가족을 속여 그가 근무하는 직장의 연락처를 얻어낸 후, 루타이 제4 중학교 교장에게 쑨젠웨를 퇴직시키도록 압력을 가했다. 식당 사장은 여러 차례 교장에게 인정을 봐달라고 사정했으나 모두 거부당했다. 쑨젠웨가 퇴직당하던 그 날, 사장 아내와 몇 명의 아주머니들은 모두 눈물을 흘리며 다시는 이렇게 좋은 아이를 만날 수 없다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5년 5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5/24/3099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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