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지난(濟南)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산둥성 지난(濟南)시 창칭구(長淸區) 법원은 ‘610’(중국공산당이 파룬궁 탄압을 위해 설립한 나치의 게슈타포와 흡사한 불법 기구)의 조종과 참여로 2015년 1월 13일에 8명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1년에서 7년까지의 불법 판결을 선고했다.
이 8명 파룬궁수련생 두쩌저우(杜澤洲), 쑨위즈(孫玉芝), 청수샹(程書香), 쑨모칭(孫茉淸), 왕훙펑(王洪鳳), 리웨이궈(李衛國), 야오촨펀(姚傳芬), 야오촨룽(姚傳榮)은 2014년 8월 14일, 15일에 지난 창칭구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납치됐다.
8명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주류 사회의 엘리트로 그들은 직장에서 기술 핵심, 업무의 능수이고 집안에서는 기둥이었다.
그중 44세인 두쩌저우는 회계 업무에 종사했고 60세인 리웨이궈는 예전에 산둥성 항윈(航運) 물자회사의 기술자였으며, 52세인 청수샹은 지난시 훙치탕(宏濟堂)제약유한회사 품질검사부 주임을 맡은 적이 있다. 그리고 42세 쑨모칭은 지난시 제51중학교의 수학 교사였고, 왕훙펑, 야오촨펀은 시급(市級) 직장의 퇴직 직원이었다. 야오촨펀은 집안일을 잘 처리했을 뿐만 아니라 또 남편을 지지해 창업해야 했다.
그들은 성실하고 선량하며 너그럽게 다른 사람을 대했고, 가정이 화목하고 이웃 사이에 의가 좋아 모두 주변 민중이 칭찬하는 좋은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진선인 믿음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오히려 감옥에 갇혔다.
이 선량한 사람들을 구출해 집으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 지(冀), 루(魯), 위(豫) 일부 지역의 진상을 명백히 알고 있는 민중은 잇달아 적극적인 방식을 취해 박해를 멈추고 무고한 파룬궁수련생을 석방하도록 호소했다. 지금까지 이미 1,587명의 각성한 민중이 전단지에 서명했고 자신의 지장을 찍었다.
한 파룬궁수련생은 한 남성에게 서명 모집 중에서 가명으로 서명했을 지라도 정의에 대한 지지를 표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남성은 들은 후 정의롭고 늠름하게 “가명을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정의를 지지하기 위해 본명을 사용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서명 모집할 때 한 남성은 대법 진상을 명백히 안 뒤에 “파룬궁을 연마함은 법을 위반하지 않습니다. 박해를 받은 것인데 서명해 박해를 반대함을 지지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옆의 한 여성은 들은 후에 “제 이름도 서명해 주세요. 저도 박해 반대를 지지합니다”고 말했다.
어느 한 진상을 명백히 안 주민은 서명 모집을 할 때 “파룬궁을 박해한 원흉 610두목 리둥성(李東生)과 전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서기 저우융캉(周永康)이 모두 붙잡혔는데 무엇이 두렵습니까, 서명합니다!”고 말했다.
한 파룬궁수련생은 서명 모집을 할 때 한 노점을 지나갔는데 노점 주인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 노점 주인은 원래 진상을 알지 못했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 등 각종 악행을 들었을 때 의분에 차서 서명 모집을 하는 종이를 가져다가 서명하면서 “서명합니다. 이것을 나는 서명해야 합니다!”고 말했다. 그런 다음 그의 아내를 부르면서 “당신도 와서 서명해 정의를 지지하세요!”라고 말했다. 그런 다음 그의 아내를 도와 서명했다.
한 파룬궁수련생은 두 남자가 길옆에 서있는 것을 보고 그들을 향해 서명하라고 했다. 그중의 한 명이 일부 망설이자 다른 한 사람은 그에 대해 “뭐가 두려울 게 있습니까? 제 이웃은 대법을 배우는 사람인데 박해를 당해 유랑생활을 하고 있으면서 집이 있어도 돌아갈 수 없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서명했다. 그 사람은 본 후 자신도 종이를 가져다가 서명했다.
역사상에서 바른 믿음을 박해한 사람은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는 바, 박해자의 거만함과 잔인함은 결국 징벌을 받을 것이다. 지금 파룬따파를 박해한 죄악의 우두머리를 심판대에 올리는 서막은 이미 중국 대륙에서 열리고 있으며, 전면적으로 사악의 우두머리와 중국공산당 악당의 죄악을 청산함은 이미 머지않아 실현된다. 이 정의가 반드시 사악을 승리하는 세찬 역사적 흐름의 홍세 중에서, 광대한 중국 민중도 깊은 격려를 받아 잇달아 역사의 조류를 따르는 선택을 했으며, 이들은 한데 모여 중화대지를 말끔히 씻어 버리는 홍류가 되어 일체 치욕과 진흙을 씻어내 중화대지의 행복과 번영을 되돌리고 있다.
문장발표: 2015년 5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5/25/3099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