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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롄, 판사가 무죄라고 말해도 여전히 불법 판결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성 보도) 2015년 3월 2일, 산둥(山東)성 웨이팡(濰坊)시 웨이청구(濰城區) 법원은 파룬궁수련생 리모롄(李茂蓮)에 대해 불법적인 재판을 진행했다. 법정에서 변호사는 무죄변론을 했다. 전 과정에서 판사들은 거의 할 말이 없었다. 맨 마지막에 단지 “당신들에게 잘못이 있다고 말하지 않았고, 또 당신들이 유죄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고 말했을 뿐이다. 그런 다음 어쩔 수 없이 휴정을 선포하는 수밖에 없었다.

리모롄은 그 후 3년 6개월의 불법 판결을 선고 받고 산둥 장추(章丘)감옥으로 납치돼 감금 박해를 당하고 있다.

2014년 10월 8일, 웨이팡시 웨이청구 푸산진(符山鎮) 베이러푸촌(北樂埠村)의 선량한 농촌 부녀자 리모롄은 워룽가(臥龍街)와 텅페이로(騰飛路)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웨이팡 구치소로 납치돼 불법 감금당했다.

리모롄이 불법 감금당한 뒤, 가족들이 솜옷을 보냈으나 구치소에서는 수령을 거부하고 또 가족의 면회도 허락하지 않았다. 그리고는 가족에게서 생활비를 갈취해갔다. 집에는 80세 시어머니와 아이가 있는데 이들을 보살펴 줄 사람도 없다. 시어머니는 온종일 눈물로 지내면서 잠을 이룰 수 없었고, 효성스런 며느리가 구치소에서 얼마나 박해를 당할지 걱정하고 있다.

현재, 리모롄은 장추 감옥으로 납치돼 불법 감금 중인데 그의 가족은 더욱 걱정하고 있으며 극심한 고통을 감당하고 있다. 하루를 일 년처럼 보내며 리모롄이 일찍 집으로 돌아오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역주: 직접적인 책임기관과 책임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2015년 5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5/27/3100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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