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최근 알려진 바에 의하면 중국과학원 박사과정연구생 위야어우(于亞歐)가 또 불법적으로 체포됐다고 한다. 그 이유는 바로 2010년 졸업논문이 빌미가 됐다고 하는데, 논문 중에 감사를 표하는 언급에서 “우선 파룬따파(法輪大法)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바른 믿음의 지탱이 없었다면 이 논문은 없었을 것입니다”라고 한 그 한 마디 말 때문이었다.
위야어우는 2004년 9월에 중국과학원 시험에 합격해, 2005년 8월부터 중국과학원 광저우(廣州) 화난(華南)식물원 식물분류과제팀 연구원으로 있었다. 그는 연구생으로 두 개 박사과정을 함께 공부했다. 그는 맡은 업무에 충실했을 뿐만 아니라 인품이 너그러워 교수들로부터 깊은 사랑을 받았으므로, 여러 분야의 책임자들은 그가 졸업하게 되면 그들의 분야로 스카우트 하려고 할 정도로 신임을 얻었다. 그러나 2010년 2월 4일 그가 6년 동안 고생스럽게 공부해 논문을 제출한 후 그 결과를 간절하게 기다렸으나, 그의 논문은 그 진실한 감사의 말 한마디 때문에 화난식물원으로부터 통과되지 못했다. 그 후 5년이 넘게 끌었지만 결과가 없었다. 야어우는 2015년 설을 쇤 후 2천여 리를 달려가 광저우 모교의교수에게 문안 인사를 갔다가 논문 결과와 졸업증 문제 담당자와 상담했다.
그런데 광저우에 도착한 야어우는 그 후 가족과 갑자기 연락이 끊어졌다. 모친과 아내가 비행기를 타고 광저우에 도착해 먼저 야어우의 모교로 가서 문의했으나 모두 “모른다”는 답변이었다. 가족들이 백방으로 수소문한 끝에 야어우가 감금당해 있는 광둥성 포산(佛山)시 싼수이(三水) 세뇌반을 알아낼 수 있었다. 그러나 어렵게 그가 감금돼 있는 세뇌반을 찾았지만 가족의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사람을 납치하면서도 무슨 체포영장도 없었고, 또 가족의 면회조차도 허락하지 않고 있는데 도대체 이런 만행은 어느 집의 무슨 규정이란 말인가! 6년 동안 고생스럽게 한 공부, 6년 동안 간절한 바람, 6년 동안의 꿈, 그 후 5년 동안의 지체된 그 세월 등등은 단지 그 한 마디 진실한 말을 했다는 이유였다니…그런데 거기에다 또 신체적 자유까지 박탈해 본인은 물론 그의 가족에게까지 고뇌의 걱정을 가져다주었다니 참으로 기가 막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위야어우와 같은 이런 젊은이는 파룬궁을 수련한 뒤 엄격하게 ‘진선인(眞善忍)’의 준칙에 따라 시시각각 좋은 사람이 되려 했고, 다른 사람을 선하게 대했으며 자신의 지혜도 크게 확대됐다. 그러나 직접 두드러지게 나타난 이로움은 신체적 건강과 심신의 유쾌함이다. 파룬궁은 몸을 건강히 하고 병을 없애는 신기한 효과가 있다. 1998년 일부 인민대표대회의에 있다가 이직해 휴양하던 간부가 파룬궁에 대해 몇 달 동안 조사를 하고 나서 얻은 결론은 “‘파룬궁(法輪功)’은 국가에 백 가지 좋은 점만 있고 한 가지 해로운 점도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지금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이미 세계 14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널리 전해지고 있다.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과 파룬따파는 인류의 심신건강에 큰 공헌을 하여, 여러 정부로부터 표창을 받았고 또 지지안과 3천여 건의 감사 편지를 받았다. 또한 건강조사결과에서 “파룬궁이 병을 없애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효력은 97%에 달한다”고 발표됐다.
만약 위야어우가 파룬궁을 수련한 것 때문에논문을 통과시키지 않고 또 졸업증까지 발급하지 않는다고 말한다면,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 박해가 얼마나 황당하고 후안무치한 지경에까지 이르렀는지를 여실히 보아낼 수 있다. 위야어우의 논문 중의 그 진실한 한 마디 말은 잘못이 없다. 그것은 그의마음 깊숙한 곳에서 나온 진실한 말인 것이다. 그러나 중국공산당은 오히려 그 한 마디 진실한 말의 꼬투리를 잡고 속임수와 탄압을 가하고 있다.
선량한 사람은 권세에 굴하지 않는다. 오히려 용감히 일어나서 진실한 말을 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진상을 명백히 아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중국 현지에서 이미 2억 명을 넘는 중국인들이 중국공산당사당(邪黨)조직에서 탈당했는데 이 조직은 이미 일찍이 버려진 것이다. 중국공산당은 1999년 4월 25일 평화적으로 청원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중난하이(中南海)를 공격했다”고 한 모독에서부터 전국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불법적으로 납치, 노동교양처분, 법원의 불법적인 판결에 이르기까지 만행을 저질렀는데 특히 파룬궁을 모함하고 모독한 천안문 가짜분신자살 사건까지 연출함에 이르렀다. 그것들은 또 군부대, 병원, 노동교양소를 이용해 양심을 전부 상실한 채 살아있는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함에 이르렀다. 장쩌민을 우두머리로 한 깡패집단은 이 지구에서는 유례없는 죄악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진선인(眞善忍)’을 보편적인 준칙으로 행하는 사람으로 규율을 지키고, 법을 준수하는 좋은 사람이다. 법률에 중국 국민은 신앙자유, 언론자유가 있다는 규정이 있다. 그러나 이 잔혹한 박해 중에서 파룬궁수련생은 여전히 붙잡히고 구타당하고 판결당하는 위험을 무릅쓸 뿐만 아니라 심지어 학살의 위험을 무릅쓰면서 세인들에게 사악을 폭로하고 진상을 똑똑히 알려주면서 세인을 구도한 것이다. 16년 이래 박해를 당해왔지만, 전국에서 파룬궁수련생이 폭력적인 박해를 당한 것 때문에 항쟁하는 사건은 한 차례도발생하지 않았다. 중국공산당 사당은 바로 이렇게 한 무리의 좋은 사람들을 정신병원에 가둬 학대를 가했다. 그런 혹독한 구타와 고문학대로 어떤 사람은 불구가 되고 어떤 사람은 사망했으며, 어떤 사람은 생체로 장기척출을 당했다.
장쩌민과 그를 추종하는 몇 명은 일찍이 해외 30여 개 국가에서 고소되고 기소됐다. 그런데 지금은 장쩌민을 고소하고 기소하는 형사고발장이 세계 각지는 물론 마침내 중국대륙최고인민검찰원과 최고인민법원 등 사법기관에서도빗발치는 상황이다.
죄지은 자는 결코 법망을 벗어나지 못한다. 암흑이 지난 뒤면 반드시 광명이 온다.
문장발표: 2015년 5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5/26/3100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