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진상을 아는 중국 파룬궁 수련생의 가족
[밍후이왕] 나는 파룬궁 수련생의 가족이다. 아내는 정성스러운 파룬궁 수련생이다. 수련 전에 아내는 각종 질병으로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질병이 재발하면 우리 온 가족은 조용한 날이 없었다. 그때 남들이 즐겁게 새해를 맞이하는 것을 보며 나는 괴로운 감정을 억제할 수 없었다. 시골에서 도는 ‘4대 걱정’ 중 하나가 바로 ‘온돌에는 아픈 마누라’였다.
1996년 9월, 파룬궁은 우리 마을까지 전해졌는데 수련하는 친척이 말하는데 모든 병을 고칠 수 있다고 했다. 처음에는 요즘 사기꾼이 많다보니 나는 병이 다 나으면 병원은 왜 있겠냐며 믿기 어려웠다. 하지만 우리는 병을 치료할 돈도 없었고 친척도 계속 설득하니 나도 어쩔 수 없이 그냥 허락했다. 하지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고 그 수많은 질병들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그때부터 우리 가족은 남부럽지 않은 행복한 생활을 하게 됐다. 나도 직접 우리 마을에서 파룬궁을 연마하는 10여 명에게서 일어나는 기적들을 목격할 수 있었다.
나는 도리에 밝고 은혜를 아는 사람이라 작은 도움이라도 평생 잊지 못하는 성격이다. 그 후부터 리훙쯔(李洪志) 대사님과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내 마음속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있었다. 그 누구도 파룬궁의 흉을 봐서는 안 된다! 가끔씩 “파룬궁이 그렇게 좋다면서 본인은 왜 안 해?”라는 질문을 듣는데 매번 그럴 때마다 나는 “그것이 너무나 좋기 때문에 요구가 높아서 대법은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을 요구하는데 나는 자격이 안돼요. 인(忍)이 나에게는 너무나 어렵네요. 하지만 좋은 건 좋은 거라 아무리 권력이 높은 자라고 해도 나는 ‘파룬궁이 좋은 건 사실!’이라고 말할 겁니다”라고 말했다.
1999년 7월 20일, 장쩌민(江澤民)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했지만 그 따위 거짓말로는 내가 파룬따파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부술 수 없다. 2000년 10월 17일, 진정부(鎭政府)와 촌서기가 와서 수련생들의 회의를 열어 현재 형세를 말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일 오후에 내 아내를 속여서 구치소로 데려갔다. 그날 밤, 나는 바로 촌 지도자 네 집에 찾아가 책임을 물었다. “우리 아내가 어떤지 당신은 잘 알잖소. 아내가 무슨 죄를 졌다고 구치소로 납치한 것인가?” 나중에 처남도 이 일을 알게 된 후 촌 지도자에게 전화를 걸어 반드시 사람을 풀어줘야 한다고 했다. 촌 지도자는 아내가 계속 수련을 하려 한다고 말했다.
나는 촌 간부와 현 진정부의 담당자에게 “우리 아내는 수많은 질병을 앓다가 파룬궁을 하면서 다 나았소. 아내가 수련을 한 후부터 가족이 화목해 지고 이웃과의 관계도 가까워졌는데 단지 수련을 한다는 이유만으로 사람을 구치소에 가두다니 이건 어디 법인가? 아내가 병이 재발만 안하면 아무 일 없지만 혹시 재발한다면 여기로 데려올 거요”라고 말했다. 그들은 아무 말도 못했다. 그 후부터 나는 촌, 진정부와 현 공안국을 왔다 갔다 하면서 가는 곳마다 파룬궁이 좋다고 말했다. 아내가 16일 감금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올 때 나는 데리러 갔는데 진정부와 촌서기는 3천 위안을 지불해야 한다고 했다. 말로는 이 돈은 아내가 나중에도 수련을 하지 않겠다는 보증금이라고 했다. 나는 그들에게 돈도 없고 보증도 못한다고 정중하게 말했다. 그러자 그들은 차용증을 쓰라고 했다. 나는 또 질문했다. “우리 아내는 연공을 하면서 좋은 사람이 됐는데 무슨 법을 어긴 거요?” 그들은 아무 말도 못했다. 결코 우리는 돈 한 푼도 안내고 차용증도 없이 아내는 집으로 돌아왔다. 그후부터 나는 그들만 만나면 파룬궁이 좋다고 말했다.
2002년, 우리 마을 수련생이 또 붙잡혔을 때 그의 가족들은 두려워서 나서지 못하는 것을 보고 나는 “두려워하지 말고, 당신네 가족은 다 좋은 사람입니다. 몇 년 전에 마을 도로가 평평하지 않을 때 그들은 자원해서 도로를 수리했고, 큰 눈이 쌓여 양식 배송도 안 되고 아이들도 학교를 못 갈 때 그들은 나이 구분이 없이 눈을 치우러 나섰잖소. 도로가 통해서 아이들도 학교를 갈 수 있게 됐는데 단지 그들이 파룬궁을 연마한다는 이유로 탄압당하고, 또 정부와 백성에게 진실을 알려주는 것이 무슨 죄가 있어서 감옥까지 납치합니까? 중앙방송에서 방송되는 것은 거짓말이오. 가족이 어떤 사람인지 아직도 모르겠소?”라고 설득했다. 하지만 그래도 일부 가족들은 두려워서 나서지 못했다. 그리하여 나는 현 정법위, ‘610’, 공안국을 다니면서 사람을 구원하는데 힘을 보탰다.
한 번은 내가 현 정법위, ‘610’, 공안국에 찾아가 그들이 무슨 죄를 졌냐고 물었더니 단지 파룬궁을 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나는 더불어 말했다. “어떤 국가 법칙이 공민의 신앙자유를 허락하지 않는다고 정했소? 나라 지도층이 다들 파룬궁수련생들처럼 탐오하지 않는다면 우리나라는 더 좋아졌을 것이요.” 이때 정법위 인원이 “당신이 하는 말을 들어보니 당신도 하는 거 아니요?”라고 묻자 나는 내가 자주 피우던 담배를 한쪽으로 피우면서 “당신들이 나를 너무 과대평가 하는 것 같소. 나는 자격이 없는 사람이요. 파룬궁을 하는 사람들은 좋은 사람이자 술담배도 안 하오. 당신들이 납치하고 폭행도 하면서 그들의 손톱을 바늘로 찌르기까지 한다던데.” “우리가 바늘로 찌르는 것을 봤소?” “여기서 풀려나간 범인이 말하던데, 하지만 당신들이 누군가의 아내와 아이를 때리는 것은 나는 직접 본 적이 있소.” 그들은 아무 말도 못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당신한테 사무실을 비워주고 우리가 나갈게요!”라며 문을 밀치고 나갔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계속 좋은 사람이 됐다. 그해 봄, 촌 서쪽 다리가 망가져 농사를 짓지 못할 때도 역시 수련생들이 개인 차량과 인력을 더해 스스로 다리를 고쳤다. 마을 사람들은 다 보고 있었다. 나는 사람만 만나면 이 이야기를 했다.
최근 몇 년 전, 우리도 신탕런(新唐人: NTD TV) 수신기를 설치했다. 나는 더 많은 진실을 알게 됐고 동시에 교과서에서도 배우지 못한 지식을 배우면서 내 시야를 넓혔다. 나는 내가 본 것을 사람들에게 말했다. 외지에서 일할 때 신탕런을 보지 못하면 괴로웠다. 나는 내가 즐겨보는 프로를 할 때면 아내는 신탕런 TV를 켠 후 내 핸드폰으로 연결해 수많은 일터 사람들도 함께 진상을 보게 했다.
올해 설에 나는 시내에 거주하는 친척집에 갔다. 낮에는 그냥 돌아다니다가 한 무리 사람들이 얘기하는 것을 들었다. 나도 다가가서 하는 얘기를 들었다. 알고 보니 그들은 퇴직 공무원들이었다. 그들은 거짓말 중독에 물들어서 항전의 역사를 말하고 있었다. 그리하여 나도 내가 알고 있는 진정한 역사를 알려줬다. 장정(長征)이란 실은 도망친 거라고, 국민당이야말로 항전의 주력이었다고. 예상치 못했지만 그들은 시골 농민을 높은 학문이 있는 사람처럼 대하면서 매우 집중하며 듣고 있었다. 나중에 나는 일일이 ‘삼퇴’(중국공산당 당, 단, 대에서 탈퇴)를 해줬다. 그들은 헤어지기 전에 나에게 “시간이 되면 와서 우리에게 더 얘기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일개 농민이 퇴직 관리들에게 신선한 수업을 한 모양이다.
나는 오늘 이 자리를 빌려 내 아내와 파룬궁수련생들의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옳고 그름을 구분하고, 아직까지 대법을 박해하는데 힘을 쓰는 악인들은 악행을 멈추고 자손들에게 복의 여지를 남겼으면 하는 것이며, 파룬궁 수련생들 가족들도 어깨를 펴고 당당하게 가족들의 수련을 지지하고 파룬궁 수련생 가족이 있다는 것을 자랑스러워했으면 한다. 이런 대법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는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지만 선견 있고 예측에 뛰어난 신탕런 방송을 많이 보면 파룬궁이 누명을 벗는 날이 머지않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파룬따파의 날’을 맞이하면서 이 경축일을 맞아 나도 문안의 인사를 올리려 한다. “리훙쯔(李洪志) 대사님 안녕하십니까! 하루빨리 대륙으로 돌아오셨으면 합니다. 그때 아마도 저의 수년 간 소원-사부님의 제자가 되는 것을 이룰지도 모르겠습니다.”
리훙쯔 사존께 무릎 꿇고 큰절을 올립니다!
문장발표: 2015년 5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정의로운 이야기>세인의 정행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5/14/3085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