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 보도) 지린 성 연변 조선족자치주 도문(圖們) 시 파룬궁수련생 츠야오차이(遲耀才)는 여러 차례 중국공산당 ‘610’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 불법 감금, 폭력적인 학대를 당했는데 박해로 간, 담, 신장, 심장, 췌장 등 여러 장기가 극도로 쇠약해졌다. 결국, 2015년 2월 11일에 세상을 떠났는데 당시 나이는 겨우 55세였다. 이것은 장쩌민(江澤民) 사당(邪黨) 집단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또 하나의 유혈 증거다.
츠야오차이(남, 한족, 1960년생)은 도문 시 석현 종이공장 직원으로 성격이 열성적이고 시원시원해 동료들은 ‘큰 형님’이라고 존칭했다.
2011년 9월 2일 오전, 지린성 도문 시 ‘610’은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의 악독한 경찰을 지휘해 츠야오차이를 납치했다. 그들은 차량 여러 대를 몰고 츠야오차이의 주택 아래층을 에워싸고 강제로 문을 열어 그를 납치하려 시도했다. 츠야오차이는 국민의 합법적인 권리를 수호하며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석현진 주민은 도문 시 국가보안 악독한 경찰이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하고 박해한 깡패 수단을 목격했다. 악독한 경찰들은 결국 불법으로 방안에 들이닥쳐 츠야오차이를 붙잡았다. 게다가 그의 집 창고 안에서 이미 훼손된 위성 안테나를 강탈했다. 그리고 다른 일부 파룬궁수련생을 불법으로 괴롭히며 신탕런(新唐人, NTD)방송 위성안테나를 설치한 상황을 심문해 설치자를 박해하려고 했다.
그날 오전 10시경, 츠야오차이는 시 신화(新華) 변방파출소에 의해 납치됐다. 이곳 1층에는 비밀 심문실이 있는데 극히 은폐적이다. 그날 전영철(全永哲) 등 7명 악독한 경찰은 츠야오차이를 악독하게 구타했는데 수단이 악랄했다. 그에게 ‘위성 접시를 설치한’ 사람이 누구인지를 말하게 하려고 먼저 츠야오차이에 대해 이른바 ‘발 안마’를 진행했다. ‘발 안마’는 바로 강제로 사람을 심문용 철제의자 위에 앉혀놓고 두 다리를 엉덩이와 동일한 수평선까지 들게 했다. 그리고 신과 양말을 벗기고 경찰봉으로 광적으로 발등과 발바닥 등 부위를 구타하는 것이다. 츠야오차이는 두 발이 부어오르고 얼굴색이 청자색을 띠었으나 악독한 경찰이 묻는 문제에 대답하지 않았다. 이번에 혹독한 구타를 당해 그는 거의 3일 동안 정상적으로 걷지 못했고 일주일 뒤에야 멍이 사라졌다.
중국공산당 고문 설명도: 인위적인 질식
그 후 악독한 경찰 청(程) 모 씨는 또 플라스틱 머리 씌우개로 츠야오차이를 박해했는데, 5~6회를 반복하자 츠야요차이는 거의 질식했고 얼굴이 청자색을 띠었으며 한나절이 되어서야 호흡이 정상적으로 돌아왔다. 잇달아 악독한 경찰은 또 광천수 병으로 츠야오차이의 머리, 앞가슴을 구타했는데 전 과정은 광적이고 잔인했다. 츠야오차이는 그것에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여전히 악독한 경찰의 어떠한 문제에도 대답하지 않았다.
그날 저녁, 도문 시 국가보안대대 부대장 저우훙(周宏, 이전에 츠야오차이와 서로 잘 아는 사이)은 술에 완전히 취해서 츠야오차이에게 누가 그의 사진 자료를 인터넷에 폭로했는지 물었으나 츠야오차이는 대답하지 않았다. 저우훙은 부끄럽고 분한 나머지 화를 내며 욕설을 퍼붓고 광적으로 뺨을 때렸다. 아무런 효과가 없자 욕설을 하며 떠났다. 악독한 경찰 전영철은 경찰봉으로 끊임없이 츠야오차이의 두 팔을 구타해 그의 팔은 일주일 동안 시퍼렇게 부어올랐다.
츠야오차이는 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의 악독한 경찰에게 꼬박 하루 동안 불법적인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당했지만 웃으면서 자료점에 관한 상황을 대답하지 않았다. 전용철, 정문용(鄭文勇) 등 여러 명 악독한 경찰은 부끄럽고 분한 나머지 화를 내며 형벌 의자 위에 채워진 츠야오차이에게 무차별 폭력을 가했다. 음험한 전용철, 정문용은 차례로 무릎으로 츠야오차이의 양측 가슴 늑골부위를 단단히 받치고 끊임없이 힘을 가했다. 츠야오차이는 학대로 숨이 쉬어지지 않았지만, 그는 억지로 고통을 참으며 한 마디 소리도 내지 않았다. 그 후 그는 여러 차례 구토했으며 당시 강제 자백으로 츠야오차이의 간, 담, 신장, 심장, 췌장 등 여러 장기가 극히 쇠약해졌다!
9월 3일 저녁, 청 모씨, 전영철은 철제의자를 열고 또 무릎으로 츠야오차이의 허벅지 양측을 받치고 광적으로 혹독한 구타를 진행했다. 1박 2일 동안 혹독하게 폭력을 가해 파룬궁수련생 츠야오차이는 쇼크, 허탈, 요실금 증상이 나타났다. 이번에도 무릎으로 사납게 짓눌렀던 이유로 츠야오차이는 3일 동안 절뚝거렸다. 악독한 경찰은 목적을 이루지 못하자 그날 저녁 10시가 넘어서 츠야오차이를 도문 시 유치장으로 보냈다.
가족은 도문 시 ‘610’ 인원에게 츠야오차이를 무슨 이유로 체포했는지 물었는데 그들은 ‘비밀’이라며 NTD 방송국 위성안테나와 관련된다고 언급했다.
9월 14일, 15일에 츠야오차이는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했으며 주변 사람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 국가보안대대 악독한 경찰은 츠야오차이의 입에서 파악하려 하는 정보를 조금도 얻어내지 못하자 부끄럽고 화가 난 나머지 2년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내렸고 9월 20일에 창춘(長春) 시 차오양거우(朝陽溝) 노동교양소로 보냈다. 하지만 보내기 전에 신체검사 중에 츠야오차이의 혈압이 195에 달해 노동교양 조건에 부합되지 않음을 발견했다. 국가보안 악독한 경찰은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광천수 병에 혈압 약을 넣었다. 츠야오차이는 물을 한 모금 마셨는데 이 물이 매우 쓴 느낌이 들어 국가보안경찰에게 문의했다. 그러나 악독한 경찰은 서로 책임을 회피하며 얼버무렸다.
츠야오차이는 결국 창춘 차오양거우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를 당했다. 노동교양소 3대대에 불법 감금당한 츠야오차이는 파룬궁수련생 주루이방(朱瑞邦), 마궈화(馬國華), 펑천(馮晨), 류궈천(劉國臣), 두궈린(杜國林) 등과 함께 2012년 1월 25일부터 2월 7일까지 줄곧 죄수복을 입지 않고 박해를 반대했다가, 3대대 악독한 경찰 대대장 가오젠후이(高建輝), 교도원 류샤오위(劉曉雨), 부대대장 장웨이(張偉), 교도관 지원취안(紀文權), 판성루(范勝錄), 쑨(孫) 모 등 사람에게 심한 박해를 당했다.
주루이방은 그해 2월 7~9일에 독방에 갇힌 동시에 연속 5시간 넘는 전기 충격을 당했다. 츠야오차이는 20여 대의 뺨을 맞아 얼굴은 부어올랐고 이튿날 고혈압 증세가 나타났다.
츠야오차이가 박해로 고혈압 상황이 타나나자, 차오양거우 노동교양소에서는 츠야오차이에게 건강 검사를 하도록 강요했는데 병세가 위급하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츠야오차이의 가족은 이전에 보석수속을 요구했으나 노동교양소에서는 조건이 부족하다고 부결했다. 2012년 3월 22일 오전, 츠야오차이의 딸은 차오양거우 노동교양소 3대대 가오 대장의 전화를 받았는데, 겨우 50여 세인 츠야오차이가 노동교양소에서 지속적으로 고혈압(220-220) 증상이 타나났고 주사를 맞고 약을 먹어도 변화가 없는데 이미 보름이 지났다고 말하며 가족에게 노동교양소로 와서 병보석 수속을 밟으라고 했다.
이튿날(3월 23일), 가족은 그날 밤으로 차오양거우 노동교양소로 가서 대장 가오와 다른 몇 명 경찰을 만났다. 그들은 츠야오차이가 노동 개조 병원으로 보내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그런 다음 다시 병보석 수속을 밟겠다고 했다. 게다가 현지 지역사회, 파출소와 츠야오차이의 가족이 담보가 필요했는데 그래야만 수속을 밟을 수 있었다. 노동교양소 측은 여전히 비준을 받을 수 있을지는 보증할 수 없다고 했다. 악독한 경찰은 가족에게 의료비와 츠야오차이가 연공하지 않음을 보증한다는 서명을 요구했다. 가족은 법률에 근거해 강하게 논쟁하며 이 일체는 모두 노동교양소로 간 후 조성됐다고 말했다. 가족은 의료비를 내고 서명하라는 불법적인 요구를 거부했고, 노동교양소에서 무조건으로 죄가 없이 불법 감금당한 츠야오차이를 석방하도록 요구했다.
츠야오차이는 2012년 4월 27일에 노동교양소에서 가족에게 인도돼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납치돼 고문을 당했던 이유로 츠야오차이의 간, 담, 신장, 심장, 췌장 등 여러 곳 장기가 극도로 쇠약해졌다. 집으로 돌아온 후 그의 전신 피부는 황색을 띠고 흰자위는 누렇게 됐다. 츠야오차이는 과거에는 밥을 두 그릇 먹던 사나이였는데, 갑자기 작은 공기 한 그릇도 넘기기 어려운 허약자가 됐다!
츠야오차이의 박해 중에서 도문 시 ‘610’, 국가보안 악독한 경찰과 창춘 시 차오양거우 노동교양소 흉악한 경찰 등 법률 집행인들이 법을 위반했는데, 수단이 악랄하고 저질적이며 비열함을 볼 수 있다. 또 파룬궁 단체에 대한 장쩌민(江澤民) 사당 집단의 박해가 잔혹하고 사악함도 알 수 있다. 장쩌민 사당 집단의 파룬궁 박해는 집단학살 죄와 반(反)인류 죄를 위반했는데 그 성질은 나치 전범에 해당한다. 때가 되면 국제특별법정뿐만 아니라 바로 중국의 현행 법률로도 충분히 박해에 참여한 자에 대해 정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들 예컨대, 박해자 가오젠후이, 지원취안, 판성루, 전영철, 정문용, 청씨 등은 광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양심 없이 박해해 법률과 도덕을 파괴했는데, 이들이 한 일체 행위는 다른 사람을 해치고 자신을 해친 것으로 결국 죄악의 결과를 스스로 받을 것이다.
문장발표: 2015년 5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5/11/3090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