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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 박해 사망, 신장 마쥐메이 거듭 재판 직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신장보도) 신장(新疆) 창지(昌吉)시 파룬궁수련생 마쥐메이(麻巨梅)는 현재 여전히 창지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창지시 법원 측은 오히려 2015년 5월 11일 오후 4시 반, 마쥐메이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50여 세인 마쥐메이는 두 번째로 불법적인 판결을 당했고 그의 남동생은 2004년 9월 박해로 사망했다.

마쥐메이의 남동생 마쥐쥔(麻巨軍)은 창지시 파룬궁 보도소 부소장으로, 1999년 10월, 2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는데 창지 우자취(五家渠) 노동교양소에서 악독한 경찰 장옌(張炎) 및 구젠하이(顧建海), 닝타오(寧濤) 등에게 여러 번 전기 충격을 당했다.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하고 연공했던 이유로 침대 위에 4개월 동안 채워졌는데, 그 후 이유 없이 8개월 동안 형기가 연장됐다. 2002년 5월, 집으로 돌아온 후 또 두 차례나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당했다. 2004년 3월 4일, 현지 610에 우루무치(烏魯木齊)시 난산(南山) 판팡거우향(板房溝鄕) 자치구 파룬궁 기지로 납치돼 박해당했다. 그 후 우루무치시 제4병원(정신병원)으로 납치돼 비인간적인 박해를 당했다. 결국, 2004년 9월 27일 박해로 사망했다. 당시 나이 겨우 41세였다.

50여 세인 파룬궁수련생 마쥐메이는 이미 2차 불법 판결 당한 적이 있는데, 2004년 9월 말, 첫 번째로 억울한 옥살이 3년이 만기 됐다. 대략 2007년 마쥐메이는 또 납치당했고, 그 후 3년 6개월 억울한 판결을 당했다. 2011년 3월 말, 마쥐메이는 두 번째로 억울한 옥살이가 만기 되어 현지로 돌아온 뒤 각처에서 품팔이했다. 예전에 창지시 모 병원에서 청소한 적 있는데 그녀는 지저분함도 따지지 않고 열심이었고 세심했으며, 노고를 마다치 않고 원망을 두려워하지 않고 부지런히 일해 병원과 동료의 호평을 받았다. 2014년 하반기에 그녀는 노인위탁소를 도맡았다. 그녀는 노인위탁소의 노인(어떤 이는 장애인임)을 매우 세심하게 보살폈다. 끼니마다 모두 매우 세심히 영양소를 배합했고 생활적으로 늘 관심해주었다. 그중 마비된 노인에 대해서는 더욱 세심하고도 알뜰하게 보살펴 그들의 가족은 매우 만족했다.

2014년 12월 9일 밤, 마쥐메이는 자신이 도맡은 노인위탁소에서 납치됐다. 잇달아 그녀의 노인위탁소도 불법 수색당해 대법 서적 한 권, 진상 전단 한 장, 일상용 핸드폰 두 개, 진상 화폐 10여 장을 강탈당했다.

최근 창지시 법원은 이상의 이유를 구실로 마쥐메이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하려 한 동시에, 마 씨가 이미 2차 불법 판결 당했기에 이번에는 중형을 내려야 한다고 큰소리쳤다.

최근 창지시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은 이미 파룬궁 수련생들을 연속 납치했고 불법적인 재판을 진행했다. 변화가 아주 빠른 형세에서 박해에 참여한 모든 사람은 진상을 똑똑히 알고 다시는 공산당을 위해 나쁜 짓을 저지르지 말며 마쥐메이를 무조건 석방해 자신에게 탈출구를 남기기 바란다.

(역주: 관련 박해 부서와 인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5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5/12/3092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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