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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고향’의 한 치안 주임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15년 5월 1일 밍후이왕에 등재된 ‘치안 주임의 참회’를 본 후 그가 중국공산당에 기만당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행동, 특히 그의 친어머니의 머리카락을 잡고 몇 백 미터를 끌고 가는 것을 보고 비애를 느꼈으며 또 그가 깨달은 것에 대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중국공산당은 진짜로 사람을 귀신으로 변하게 했다!

동시에 나는 우리 ‘사과의 고향’인 산둥성 치샤(棲霞)의 아름다운 작은 마을의 한 치안 주임이 생각났다. 그는 아주 선하고 자애로운 아저씨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 박해에 미쳐 날뛰던 어느 날, 상부에서는 이 치안 주임에게 명령을 내려 마을 몇 명 파룬궁수련생을 잡아다 세뇌시키라고 했다. 그는 마을 파룬궁수련생들이 성실하게 본분을 지키고 노인을 공경하며 동네 사람들과 사이가 좋고 다투지 않으며 마을에 유익한 일은 앞 다투어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상부에 “이 사람들은 당신들이 교육시킬 필요가 없고 우리가 교육시키면 됩니다!”라고 말했다.

또 한 번은 상부에서 마을에 와서 검사할 때 마을 벽, 전봇대 도처에 파룬궁진상 표어들이 붙어있는 것을 보고 그에게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었다. 치안주임은 돌아서기만 하면 그들이 붙이는데 누가 어떻게 늘 지켜볼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그는 자신 사업상 편리를 이용해 묵묵히 그의 신변 대법제자들을 보호해주었다.

재작년 가을, 이 치안 주임이 삼륜차를 몰고 산에 가서 수확한 땅콩을 실어왔다. 그런데 삼륜차가 경사진 곳을 지날 때 삼륜차가 뒤집혔다. 철판에 막 그의 발목이 끼이려던 순간, 한 가닥 힘이 그의 삼륜차를 받쳐주었고 그는 재빨리 발을 빼고 삼륜차를 피했다. 그 때 삼륜차는 경사를 따라 굴렀고 그는 무사했다.

한번은 그가 나에게 저녁이면 언제나 그의 집 지붕 위에 밝은 빛이 비친다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그것은 불광(佛光)이고 그가 대법제자를 보호한 큰 선량한 일을 했기에 부처님이 그와 그의 집을 보호해 주신다고 알려주었다.

문장발표: 2015년 5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정의로운 이야기>세인의 정행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5/7/3087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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