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남편은 전형적인 ‘9평공산당’ 팬이다. 하루 종일 집에 있기만 하면 손에 ‘9평’을 들고 앉아서 보고 누워서도 보고 잠들기 전에도 꼭 본다! 몇 번을 읽었는지 물어보면 두 손을 내밀며 “아! 열 몇 번”이라고 한다.
2004년 11월 ‘대기원시보’가 발표한 사설 ‘9평공산당’은 신속하게 전 세계에 전해져 파문을 일으켰고 33개 언어로 번역돼 광범위하게 발행되고 있다. 중국에서는 금지된 책인데 공산당원 남편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지방 세무기관 공무원이다. 열 몇 번이나 ‘9평’ 책을 읽었고 지금은 ‘9평’ 동영상 CD에 빠져있어 저녁에 퇴근해 집에 오면 ‘9평’ 동영상을 본다. 동영상 속에 대량의 진귀한 역사 사진과 장면, 멋진 해설은 그를 깊게 매료시켰고 보면서 머리를 흔들며 “그래도 CD가 소리와 감정이 있고 멋져서 좋아”라고 했다.
어느 날 그는 “나는 공산당에서 탈퇴하겠어. ‘류청백(劉淸白)’이라는 가명으로 청백을 세상에 남기겠어”라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이렇게 많이 봐서 질리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그는 “아! 잘 모르겠는데 한번 볼 때마다 공산당에게 중독된 이 몸이 한 번씩 청소되고 그 검고 나쁜 것들이 조금씩 배출되는데 몸이 상쾌한 느낌이에요. ‘9평’을 보면 독이 배출돼요. 내가 보기에 ‘9평’은 보통 책이 아니라 신기한 책이에요”라고 대답했다.
남편 몸에서 또 일부 신기한 일이 발생했다. 예를 들어 오토바이를 타고 덮개가 없는 우물로 날아간 적이 있었는데 무사했고, 파룬따파 호신부를 지니고 성급(省級)대회에서 1등을 해서 신문에 실리고 TV에도 나온 등이다.
문장발표: 2015년 5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정의로운 이야기> 인심이 점차 밝아지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5/7/3087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