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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와 형부가 박해로 사망한 마쓰위안, 거듭 납치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 보도) 2015년 4월 25일 오전, 랴오닝(遼寧)성 푸순(撫順)시 공안국 국가보안지대 펑웨(彭越) 등은 푸순시 칭위안현(淸原縣)의 한 노부인 자오(趙) 씨의 집에 들이닥쳐 파룬궁수련생 마쓰위안(馬思媛)을 난거우(南溝) 구치소로 납치했다. 이것은 마쓰위안이 작년에 납치당한 뒤 다시 납치당한 사건이다.

마쓰위안(여, 50여 세)은 신빈현(新賓縣) 목축국(畜牧局) 검역소의 출납원이었다. 마쓰위안과 파룬궁수련생 자오리제(趙麗傑)는 친자매다. 자오리제의 부모는 마쓰위안을 어릴 때 이모 집에 주어 기르게 했는데 이모부가 마 씨였으므로 이름을 마쓰위안이라고 지은 것이다.

2014년 4월 12일 오전, 마쓰위안은 칭위안현에서 언니 자오리제의 집에서 푸순 국가보안지대, 신빈현 국가보안대대, 신빈현 파출소 경찰이 연합한 납치를 당했다. 자오리제는 남편 장원거(張文閣)가 2005년 3월 18일, 박해로 사망한 후 줄곧 몸이 좋지 않았는데, 이번에 다시 심한 충격을 당해 결국 5일 뒤 억울하게 사망했다.

마쓰위안은 푸순시 난거우 구치소로 납치돼 불법 감금 8개월 만에 유선에 종양이 자라는 증상 때문에 보석을 받았다. 보석 과정 중에 마쓰위안의 남편은 7만 위안이 넘는 돈을 당국에 뇌물로 주었고, 푸순시 공안국 국가보안지대, 푸순시 안전국 경찰은 마쓰위안에게 특무(스파이)를 하도록 강요해서야 석방했다. 집으로 돌아온 후 남편은 강제로 파룬궁 수련을 포기시키기 위해 그녀와 이혼했다. 마쓰위안은 구치소에서 나온 후 병원으로 가서 유선 수술을 받았다. 2015년 3월 사이에 신빈현 법원에서 그녀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하려 했던 이유로 마쓰위안은 핍박에 못 이겨 집을 떠났다. 게다가 자신이 특무를 맡겠다고 대답한 것은 잘못임을 성명했다.

지금 마쓰위안은 다시 팡웨 등 경찰에게 납치됐다.

(역주: 관련 박해 부서와 인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5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5/6/3085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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