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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 선량한 농촌 부녀, 각각 7, 8년의 억울한 판결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충칭 보도) 2015년 4월 27일 오후 2시 30분, 충칭(重慶) 위베이구(渝北區) 법원 측은 두 번째로 파룬궁수련생 자오스팡(趙時芳), 저우창린(周昌森), 두쉐친(杜雪琴)에 대해 개정하여, 법정의 존엄 및 변호사의 강력한 무죄변호를 무시한 채, 강제로 헌법을 위배하여 자오스팡에게 8년, 저우창린 7년, 두쉐친 3년 집행유예 4년을 판결했다. 저우창린, 자오스팡 부부는 즉시 상소를 요구했다.

위베이구검찰원에서 그들의 사건을 2차례 반송했으나, 위베이구공안분국에서 계속 자료를 꾸며 억울한 사건을 만들었다.

저우창린의 노 부친과 마을 사람들은 불복하여 상소를 제출했다. 불법적으로 몰수당한 20여만 위안의 돈에 대한 문제를 말할 때, 모두 마음을 아파하며 “우리 농촌 사람은 매우 고생스럽습니다. 그건 그들이 십여 년 동안 아껴 먹고 쓰고 또 고생스럽게 모은 약간의 저축이므로, 전부 돌려주어야 함이 마땅합니다.”라고 말했다. 법원 측은 이 돈은 본 사건과 관계가 없다고 했다. 방청에 참가한 노인도 불복해 즉시 상소를 제출하며 또 불법적으로 몰수한 20여만 위안의 현금을 돌려주어야 함이 마땅하다고 했다.

파룬궁수련생 저우창린, 자오스팡 부부는 충칭시 위베이구 룽시진(龍溪鎮) 화위안신촌(花園新村)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이발소를 차려 생계를 유지했다. 2013년 10월 16일 오전, 위베이구 룽시진파출소, 국가보안, 공안이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한 뒤, 경찰은 그들 두 부부를 동시에 납치했다. 게다가 그들이 근 20여 년 동안 이발로 생계를 유지하며 저축한 약 30여만 위안 전부를 모조리 강탈했다. 자오스팡, 저우창린 부부는 두 손에 수갑을 차고 이완수이(一碗水) 구치소로 납치당했다. 같은 날, 충칭 파룬궁수련생 두쉐친도 출근할 때 위베이구 룽시진파출소, 국가보안, 공안에게 납치당한 동시에 가택수색을 당해 먼저 룽시진파출소로 납치당했다가 그 후 구치소로 옮겨졌다.

자오스팡, 저우창린 부부 및 두쉐친은 2013년 11월 23일 위베이구검찰원에 의해 불법 체포령을 받았다. 2014년 1월 23일, 충칭시 위베이구검찰원은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자오스팡, 저우창린을 모함한 사건을 위베이구공안분국으로 반송했다. 위베이구공안분국은 2014년 2월 2일, 거듭 위조한 서류를 위베이구검찰원에 넘겨주었고, 위베이구검찰원은 또 2014년 4월 하순에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거듭 위베이구공안분국에 반송했다. 충칭 위베이구공안분국은 계속 자료를 꾸며 자오스팡, 저우창린 부부를 모함했다. 게다가 2014년 5월 말부터 6월 초에 거듭 위조한 서류를 위베이구검찰원에 넘겨주었다.

2014년 12월 10일, 위베이구법원은 불법적으로 기한을 초과해 감금한 지 14개월인 파룬궁수련생 저우창린, 자오스팡, 두쉐친에 대해 개정했다. 법원 측은 단지 파룬궁수련생 자오스팡, 저우창린, 두쉐친의 합해서 4명의 가족만이 방청하도록 허락했을 뿐, 나머지 좌석 두 줄에는 전부 가도, 법원 등 중공(중국공산당) 인원이었다. 법정 밖에는 특수 경찰을 배치해 감시했다.

법정에서 자오스팡, 저우창린은 모두 자신이 무죄라고 했다. 베이징으로 온 두 명의 변호사는 자오스팡, 저우창린을 위해 강력한 무죄변호를 진행했다. 2명의 정의로운 변호사는 이른바 형법 ‘300조’에서 적용한 불합리함에서 파룬궁을 수련함은 법을 위반하지 않음에 이르기까지, 또 검찰관의 입안, 증거 수집, 증거의 합법성에 대해 모두 부정했다. 특별히 변호사는 마지막 진술에서, 파룬궁수련생의 선량함을 지적했다. 게다가 이번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는 인권, 법률에 대한 짓밟음으로, 국가, 사회, 가정에 대해 가져다준 파괴를 지적했으며, 공·검·법(공안·검찰·법원)계의 사람들이 역사의 교훈을 인식하여 죄악을 위해 ‘책임지지 말며’ 소선(小善)을 쌓아 대선(大善)을 이루기를 바랐다.

관련 단위 및 책임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2015년 5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5/1/3082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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