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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 언론은 증오 선동, 파출소는 납치 계획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지난(濟南)시 다밍후(大明湖) 파출소경찰이 4월 29일에 파룬궁수련생 위지링(于吉玲)을 파출소로 납치한 후, 2시간도 되지 않아 TV방송국 기자가 곧 다밍후 파출소로 달려와 소장을 인터뷰했다. 이전에 지난시 당국은 ‘지난시보(濟南時報)’, ‘지루만보(齊魯晚報)’ 등 언론과 모바일을 연계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해 동시에 파룬궁을 모독하고 증오를 선동하는 문장과 메시지를 보냈는데, 다밍후 파출소와 TV방송국에서 특정 목적을 위해 위지링을 납치했음을 가히 짐작할 수 있다.

60여세인 위지링은 웨이하이(威海) 출신이다. 4월 29일 오후 1시 40분쯤, 그녀는 지난 다밍후 남문에서 한 무리 경찰에게 납치됐다. 목격한 시민의 말에 따르면 박해에 참여한 경찰은 모두 4명인데, 그중 두 사람은 사복을 입고 다른 두 사람은 검은색 경찰복을 입었다고 한다. 사건이 발생할 때 검은색 경찰복을 입은 두 경찰은 위지링의 양 옆에 있었다. 한 사복경찰은 위지링의 왼팔을 잡고 체격이 비교적 작은 다른 한 사복경찰은 옆에서 핸드폰으로 녹화했다. 이때 위지링은 “저를 놓아주세요. 저를 붙잡을 필요가 없어요!”고 말했다. 길을 가던 한 선량한 시민은 경찰에게 “그들은 모두 좋은 사람입니다. 당신들은 뭐 합니까?”라고 말했다. 다른 한 경찰복을 입은 경찰은 “저는 그녀가 좋은 사람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단지 몇 가지 문제를 물을 뿐입니다”라고 변명했다.

마음씨 좋은 다른 한 사람이 “당신은 뭘 하려고 노인을 붙잡았나요?”라고 묻자 사복경찰은 “돈을 주는데 안 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말했다. 소식에 따르면 최근 현지 공원 안에는 늘 일부 떳떳하지 못한 사람이 파룬궁수련생으로 보이는 사람의 사진을 몰래 찍었다 한다. 그들의 이번 납치가 일찍이 사전모의가 있었음을 추측할 수 있다.

大明湖派出所的指示牌 大明湖派出所院内

다밍후 파출소 표시판(왼쪽), 다밍후 파출소 마당(오른쪽)

경찰들이 위지링을 다밍후 파출소로 납치한 후 위지링은 끊임없이 큰소리로 진상을 알리고 선(善)을 권해 파출소 사람들은 매우 긴장하며 드나들었다. 몇 명 사복경찰은 건물 입구로 도망쳐 전화를 걸었다.

便衣甲 便衣乙 便衣丙

사복 경찰 갑(왼쪽), 사복 경찰 을(중간), 사복 경찰 병(오른쪽)

약 두 시간 후, 캠코더를 멘 두 사람과 마이크를 가진 TV방송국 사람이 큰 마당에 들어가 녹화를 준비했다. 몇 분 후 건물에서 한 직함 있는 경찰이 나왔는데 파출소 소장으로 추정된다. 방송국 사람은 그를 인터뷰했는데 몇 번이나 반복했다. 사전에 다 써놓은 원고로 짐작된다.

电视台人员 采访现场 采访现场

TV방송국 인원(왼쪽), 취재 현장(중간), 취재 현장(오른쪽)

그 후 다밍후 파출소에서는 위지링의 핸드폰으로 그녀의 아들을 속여 파출소로 오게 하여 공갈협박을 했다. 그날 저녁 11시에 불법 수색해 대법서적 등 대량의 개인 재산을 강탈했다.

지금까지 그날 오후 방송국에서 파출소장에 대한 취재가 꼭 위지링과 관계있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최근 신문과 SNS에서 고강도의 모독, 공갈 협박 정보를 쏟아내는 것은 언론에서 이 기회를 이용해 거듭 유언비어를 날조해 국민을 속일 수 있음을 배제할 수 없다.

중국공산당 사당(邪黨)의 습관적인 수단은 거짓말에 폭력을 가하고 꾸며낸 거짓말을 이용해 군중을 속여 탄압을 가하는 것이다. 4월 24일, 중국공산당은 ‘지난시보’, ‘지루만보’ 등 언론과 SNS를 이용해 동시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모독한 문장과 메시지를 보냈다. 한 분석가에 따르면 그 목적은 바로 다음의 두 가지 중대한 정보, 해외 탈당사이트에 등록한 중국공산당의 당단대(黨團隊) 탈퇴 인원이 2억을 넘어 세계 각지에서 경축한 것, 4월 25일 파룬궁수련생이 평화적으로 청원한지 16주년이 된 기념일 정보를 은폐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누구도 믿지 않는 거짓말을 반복하는 것은 단지 관련인들과 공산당 언론의 절망과 후안무치함을 폭로할 뿐이다. 지난시 공검법사(공안, 검찰, 법원, 사법)에서 여전히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사람은 악행을 멈추고 잘못을 공로로 씻으며, 더는 사당의 희생물이 되지 말며 자신에게 미래를 남기도록 권고한다.

다밍후 파출소 일부 직원 정보

다밍후 파출소 주소: 다밍후 주택단지 둥싼구 1동(大明湖派出所地址: 明湖小區東三區1號樓)

근무일 전화: (0531)81937208 주말 전화: (0531)81937200

감독 전화: (0531)85084060

소장 양칭쥔(楊慶軍): 15505312692

부소장 류궈짜이(劉國在) (잠시 정보 없음)

부소장 장보(江波): 81937205 13583112078

부소장 루펑(路鋒): 81937209 15990901177

문장발표: 2015년 5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5/3/3083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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