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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하오 외쳐 4년 판결 당한 류쭤나, 선양 감옥 혹독한 구타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 보도) 다롄(大連) 파룬궁수련생 류쭤나(劉作娜)는 4년의 불법 판결 당한 뒤, 2015년 1월 27일 랴오닝 여자감옥으로 납치됐다. 소식에 따르면, 류쭤나는 감옥에서 교도관과 죄수 무리에게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2월 4일, 류쭤나는 9감구역 여자 교도관 리쓰후이(李思慧)와 죄수 충웨이(叢薇), 자오핑(趙平), 바오샤오후이(包小輝) 등 11명에게 옷이 벗겨진 채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그런 다음 또 독방에 갇혀 박해당했다. 류쭤나는 단식으로 박해를 저지하다가 감옥 내 병원으로 끌려가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을 당했다. 그런 다음 또 독방에 갇혀 계속 박해당했다. 지금 류쭤나는 이미 9감 구역 7소대(원래 4소대임)로 돌려 보내졌으나 여전히 매일 바오자(包夾), 세뇌, 정신적 학대를 당하고 있다.

류쭤나가 납치, 판결 당한 과정

류쭤나, 50여 세쯤, 2013년 12월 26일, 류쭤나의 남편이자 파룬궁수련생인 진신녠(金信年)은 직장에서 경찰에게 납치된 뒤, 불법 체포령을 받았다. 2004년 2월 28일 오전, 류쭤나는 간징쯔구(甘井子區) 첸관(前關) 파출소로 가서 남편의 석방을 요구하다가 체포 통지서를 받았다. 접대하는 사람이 없어 그녀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쳤다가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2014년 7월 24일, 다롄 간징쯔구 법원은 류쭤나에 대해 불법 개정을 진행했다. 변호사는 류쭤나는 ‘파룬따파하오’를 외쳤다는 이유만으로 공·검·법(공안·검찰·법원) 인원에 의해 ‘사회질서 교란’과 ‘법률 실시 파괴죄’란 죄명을 뒤집어썼고, 납치, 기소와 법정 심리가 진행되었는데, 정말 ‘황당하고 너무 실제와 달랐다’며, 이러한 기소와 판결은 전국에서도 역시 위험한 선례라고 했다. 하지만 법정 측은 기어이 강제로 류쭤나에게 4년의 판결을 내렸다.

이외에 밍후이왕 정보에 따르면, 류쭤나의 남편 진신녠은 2014년 11월 말, 사허커우구 법원에 의해 불법 법정 심리를 당했고, 그 후 2014년 12월 25일, 출소해 집으로 돌아갔다.

선양(瀋陽)여자감옥:

주소:랴오닝성 선양시 위훙구 신로 7호(遼寧省瀋陽市於洪區育新路七號),

우편:110145

전화:024-89296521

문장발표: 2015년 4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17/3076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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