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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사람들이 서명으로 좋은 사람을 보증, 중공은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위협 공갈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랴오닝 보도) 번시(本溪) 파룬궁(法輪功)수련생 자오푸구이(趙富貴)는 2014년 7월 16일 팬링(偏嶺) 파출소와 가오관(高官) 파출소의 합동 체포 작전에 납치됐으며, 동년 12월 10일 샤오시 법정에 의해 불법적인 5년 형을 선고 받았다. 그러자, 3백여 명의 선량한 고향 사람들이 “자오푸구이를 집으로 돌려보내라.”는 청원서에 서명·날인했다. 그뿐만 아니라 더욱 많은 사람이 번시에서 발생한 믿음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박해에 대해 관심을 가져 줄 것을 호소했다.

그러나 랴오닝성 정법위원회는 공안, 검찰, 법원 등이 지금까지 억울한 사건을 만들어 낸 잘못을 바로잡기보다는 오히려 부끄럽고 난처한 기분으로 화를 내면서 번시에 관계관을 파견하여 서명한 주민들에게 압력을 가했다. 2015년 3월 14일 현지 파출소에서는 경찰관 우즈강(吳志剛), 장타오(張濤), 리워이(李偉), 류양(劉洋) 등을 동원하여 자오푸구이 가족 전원(어린이를 포함)을 강제로 연행한 후 위협을 가하며 서명 문건의 원본을 요구했다.

촌민들의 말에 의하면 자오푸구이 전 가족이 강제로 연행된 후 현지 파출소 경찰관 전원이 동원되어 종치반(綜治辦), 치보과(治保科)와 합동으로 전체 마을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누가 서명에 참가했는지”를 물어보고 조사했는데, 당시 마을은 아주 공포 분위기였다고 했다. 그것들은 누가 좋은 사람을 위해 좀 말을 하기만 하면 “무슨 큰 화라도 당할 것처럼” 기세등등하게 굴었다고 했다.

경찰에서는 자오푸구이의 아내와 아이, 자오푸구이의 부친을 각각 다른 방에 감금한 후 차례로 협박하고 공갈했다. 80여 세 되는 부친은 고압적인 핍박을 견디지 못하여 정신적인 고통이 극한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자오푸구이의 아내는 선량한 농촌의 가정주부로서 남편과 이별해야만 하는 처지가 되었으며, 그에 따라 두 아이의 학업 문제 등 혼자 가정을 꾸려 나가야 할 어려움에 처하게 되어 이제는 눈물조차 말라버렸다. 오랜 시일이 지나서야 이 집의 가족들은 마을로 돌아왔다. 마을 사람들은 자오푸구이 아내의 눈빛이 풀어져 멍해진 모습을 보았는데, 파출소에 감금되어 있으면서 심신에 큰 타격을 받았음이 분명했다. 몇몇 촌민들이 그런 자오푸구이의 아내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느냐?”라고 물어보았지만, 자오푸구이의 아내는 묵묵히 입을 다문 채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고 있었다.

한 마을 사람이 위안하면서 “얘야, 울지 마라, 두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어떻게든 살아나가야 한다. 우리는 (남편)자오푸구이가 어릴 때부터 자라는 것을 보았는데, 그가 어떤 사람인지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우리 마을의 토지가 강점당하고, 수원이 오염되는 그런 큰일을 당했을 때 정부 당국에 여러 차례 진정했지만, 정부는 근본적으로 우리의 생사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져주지도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 우리가 친인의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좋은 사람이라’고 서명을 해주었는데, 오히려 이렇게 큰 난리를 피우게 되었구나! 마치 침략자가 마을에 침입한 것처럼 말이다. 누가 바르고 누가 사악한지는 한눈에 보아낼 수 있지 않느냐? 무서워하지 마라. 모두 겉으로는 그들에게 협조하는 것 같지만, 마음속으로는 모두 무슨 일인지 다 알고 있다. 강해져야 한다. 만약 또 서명이 필요하다면, 나는 우리 온 집안 식구들이 모두 너를 위해 서명하게 할 것이다.”라며 위로의 말을 했다.

번시에 거주하는 자오푸구이는 43세의 한 가정의 가장이다. 위로는 70대 부모님들이 계시고, 아래로는 아직 미성년자인 두 아들이 있다. 그가 근근이 일하며 벌어들인 많지 않은 수입으로 이 빈곤한 가정을 이끌어왔다. 그러나 지금 자오푸구이는 파룬궁을 연마하여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고 했다는 이유로 중국공산당(이하 중공) 당국의 박해를 당하고 있다. 자오푸구이의 친구와 이웃들은 물론 그를 알고 있는 모든 사람은 “자오푸구이가 파룬궁을 연마하여 선량하고 겸손하며, 노인을 존중하고, 후배들을 돌봐주는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모두 알고 있다.”라고 했다.

소식에 의하면, 이 촌의 당원간부가 일련의 처분을 받았는데, 노동보험발급도 정지되었다고 했다. 촌민들은 본래 인간의 대의로 착한 일을 했는데도 오히려 이런 탄압을 초래한 결과가 된 것이다. 중공정권의 사악함을 여실하게 보여준 사건이다. 비록 중공이 이처럼 끊임없이 폭력의 정도를 가강하고, 공포 분위기를 만들어내어 백성들을 위협했지만, 사람들의 마음속엔 모두 자신의 최저상태의 기준이 있는 것이다. 즉, 이보다 더 선량한 본성과 정의에 대한 기대가 있는 것이다. 보도로는 바로 우리들 눈앞에서 이미 2억의 중국인들이 공개적으로 중공사당의 조직에서 탈퇴한다는 성명을 했다.

번시시 정법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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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발표: 2015년 4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24/鄉親們簽名擔保好人-中共挨家恐嚇-3079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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