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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 천칭빙 등 3명이 불법 판결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충칭 보도) 2015년 4월 8일 오전, 충칭(重慶) 다쭈구(大足區) 법원은 두 번째로 재판을 개정하여, 다쭈구 스줘(石桌) 초등학교 교사 천칭빙(陳清兵), 룽수이진(龍水鎮) 푸룽향(復隆鄉) 헝뎬신촌(橫店新村)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리양돤(李良端)에게 불법적으로 각각 3년 3개월 형을 선고했다. 천칭빙, 리량돤은 이미 충칭시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기했다. 또 다쭈구 법원은 같은 날 재판에서 룽수이진 푸룽 헝뎬신촌 파룬궁수련생 뤼번밍(呂本明, 또는 呂清明)에게도 1년형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뤼번밍은 재판이 끝난 후 가족과 함께 귀가했다.

초등학교 교사 천칭빙은 그동안 여러 차례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에게 박해를 당했다. 1999년 7월 ‘연공을 하지 않는다’는 보증서 제출을 거부해 진(鎮) 파출소에 의해 2일 동안 감금당해, 경찰관 왕정둥(王正東) 등으로부터 인격 모욕을 당하고, 공갈협박과 함께 혹독한 구타를 당하기도 하는 등 고문 박해를 당하는 등 수차례 고문 박해를 당한 바 있다.

– 2000년 5월, 수차례 수련생과 심득 체험을 교류했다는 이유로 1개월 동안 불법 구류를 당하고, 4,000위안(약 70만 원)의 벌금을 부과 당한바 있고.

– 2000년 7월, 파출소에 도착 보고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하루 동안 불법 감금당하고.

– 2000년 8월, 학교에 보증서 제출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출근 시간이 1시간 이상 걸리는 원거리 촌으로 좌천됐고.

– 2000년 9월, 중공에 납치되어 세뇌반에 감금된 후 20여 일간 박해를 당했고.

– 2000년 11월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가 중공에 납치돼 1년의 노동교양 처분을 받으면서 1년 치의 월급을 공제 당했고, 또 노동교양소에 감금된 동안 여러 차례 쉬중푸(徐中富) 등의 악경(사악한 경찰)에게 집단 구타를 당했는데, 악경들의 구타를 견디지 못하고 바닥에 쓰러지면 그들은 구둣발로 사정없이 머리통을 짓이겨 밟았다. 그렇게 혹독한 구타로 천칭빙의 얼굴이 부어올라 앞을 볼 수 없을 정도가 되어 정신마저 혼미해지는 마비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그런 상태에서 악경들은 천칭빙에게 마약 범죄자의 감시 감독을 받도록 했으므로, 그 마약 범죄자들은 천칭빙이 빨래하고, 목욕하고, 양치질하고, 화장실 깔 때마저도 따라다니며 감시를 했으며, 심지어 말을 하는 기본적인 권리마저 박탈했다.

– 2001년에는 노동교양소에서 파룬궁수련생을 살해한 것을 단식으로 항의했다가 전기봉으로 충격을 가하는 전기 고문을 당했고, 거칠게 위에 호스를 꽂아 강제로 음식물을 주입하는 야만적인 음식물 강제주입의 고문 학대 등을 당했다.

문장발표: 2015년 4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14/3074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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