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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펑저우시 법원, 강한 적과 맞선 듯 긴장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 보도) 쓰촨(四川) 펑저우(彭州)시에서는 4월 1일 오전에 선량한 파룬궁수련생 바이구이인(白貴銀)에 대해 불법적인 재판을 진행했다. 법원 문밖은 경비가 삼엄했고 주위에는 경찰, 사복 경찰, 국가보안과 현지 파룬궁수련생을 가로막는 향과 진에서 파견해 온 인원들로 가득 차 있었다. 특별히 시 ‘610’ 인원이 사진기를 들고 법원에 다가가는 사람에 대해 끊임없이 사진을 찍은 동시에 캐물었다. 길을 가던 한 다리를 저는 노인이 법원 옆 길가의 긴 의자 위에 막 앉자마자 한 무리의 사복 경찰이 덮쳐들어 사진을 찍고 밀면서 욕설을 퍼부으며 자리를 떠나도록 했다.

법정 심리는 오후 4시 정도까지 지속됐으나 결과는 없었다. 소식에 따르면 따로 날을 잡아 세 번째 재판을 진행한다고 한다. 변호사는 퇴정해 법원을 떠나 택시를 타려고 기다리다가 국가보안 경찰 4명에게 미행과 감시를 당했다. 재판 시작 전 법정 안에서 어떤 사람이 큰 소리로 “변호사를 끌어내 한바탕 때려라.”라고 외쳤다. 펑저우시 ‘610’의 차오리쥔(喬立君), 젠안쥐(錢安菊)는 줄곧 법원 입구와 거리 맞은편을 지키며 파룬궁수련생을 감시하고 쫓아버렸는데 어떤 파룬궁수련생은 현장에서 현지 관계자에게 쫓겨났다.

               

2014년 1월 4일, 아오핑진(敖平鎭) 파룬궁수련생 바이구이인은, 훙옌진(紅岩鎭) 파룬궁수련생 구쭈추이(古足翠)가 아오핑진 거리에서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610’ 인원 양사오치(楊少奇), 류광푸(劉光富)에 의해 아오핑 파출소로 납치당했다는 말을 듣고 황급히 가서 그들에게 구쭈추이는 사람을 구하고 대선(大善)을 행한 것으로 잘못이 없다고 말하고 석방을 요구했다가 납치됐다.

바이구이인의 아내는 소식을 들은 뒤, 아오핑진 파출소로 가서 업무담당 경찰 후즈창(胡志强)에게 “바이구이는 연공하기 전에 온몸에 병을 앓았는데 연공한 후 전부 나아져 몸이 건강해지고 직장, 고향 사람들도 모두 그에 대해 평가가 매우 좋습니다. 그가 좋은 사람이 되려하는데 무엇 때문에 또 박해를 당하죠?”라고 질문했다. 후즈창은 “장쩌민(江澤民)이 박해하라고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바이구이인의 형제도 파출소로 가서 이치를 따지고 석방을 요구했다가 경찰에게 불법 구류되어 심문을 받았다.

바이구이인은 펑저위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지금까지 박해를 당하고 있다. 펑저우시 공안국, 아오핑진 파출소, ‘610’ 인원은 박해를 가중시키려고 시도했다. 한 관리는 또 “그를 가둬 죽이시오.”라고 큰 소리쳤다. 구쭈추이는 비밀리에 억울한 3년형 판결을 당했는데, 중국공산당 불법 인원들은 또 바이구이인에 대해 무고한 판결을 내리려 했다.

2015년 1월 22일, 펑저우시 법원은 바이구이인에 대해 재판을 진행했다. 판사와 검찰원의 검사는 끊임없이 변호사와 바이구이인의 변호를 중단시켰다. 결국, 변호사는 어쩔 수 없이 엄숙하게 항의하는 수밖에 없었고 법정은 휴정을 내렸다.

2015년 4월 1일, 펑저우시 법원은 거듭 파룬궁수련생 바이구이인에 대해 불법 재판을 열었는데 경계가 삼엄해 마치 강한 적을 상대하는 것 같았다. 법정 내는 변호사와 가족을 제외하고 전부 경찰, 사복 경찰, ‘610’ 인원 등이었다. 가족이 들어가려면 신분증을 제시해야 했는데 바이구이인의 아내는 신분증 복사본을 갖고도 들어가는 것을 허락받지 못했다. 아내는 어쩔 수 없이 전화를 걸어 노 부친에게 몇 십리 밖에서 신분증을 보내오게 하는 수밖에 없었다. 이때 법정 내는 떠들썩했는데 판사가 들어와서야 조용해졌다.

불법 법정 심리가 지난 후 변호사가 법원에서 걸어나가자 사복 경찰 4명은 즉시 뒤를 따르며 변호사에게 집적거렸다. 변호사는 어쩔 수 없이 법원에 들어가 전화를 걸어 차를 불러오는 수밖에 없었다. 사복경찰 중의 한 사람은 즉시 차를 잡아 변호사의 차를 뒤따랐다.

모두 다 알고 있는데 파룬궁수련생은 ‘진선인’을 지도로 하여 대선대인(大善大忍)하고 무사무아(無私無我)한 오늘날 세상에서 가장 좋은 사람이다. 현재 중앙 정부에서 인정한 14가지 사교 중에 파룬궁은 없다. 그러나 펑저우시 ‘610’, 공안, 검찰, 법원, 사법부는 오히려 여전히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데 이렇게 법률 집행인이 법을 알면서도 법을 위반하고 법치를 짓밟는 것은 마치 문화대혁명 당시와 같았다.

彭州市敖平百姓签名声援营救法轮功学员白贵银、古足翠

펑저우시 아오핑 민중이 서명해 파룬궁수련생 바이구이인, 구쭈추이를 구명하다.

2014년 6월 초, 펑저우(彭州)시 아오핑(敖平) 민중이 서명으로 박해당한 파룬궁수련생 바이구이인, 구쭈추이를 성원해 그들이 법을 위반하지 않았음을 증명하자 아오핑진 정부, 파출소 악인들은 공황 상태가 됐다. 공산당 악인들은 ‘경보금(耕保金)’, ‘사회보험’, 자녀의 진학, 군 입대 등 서명한 마을 사람들을 위협하고 공갈 협박했다. 그리고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잠복 감시, 납치를 진행했는데 이 악랄한 행위는 현지 민중의 반감과 분노를 일으켰다. 그리고 또 더욱 많은 정의로운 민중으로 하여금 바이구이인, 구쭈이추이를 구출하기 위해 서명하고 지장을 찍게 했다. 마을 사람들은 모두 “그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우리는 서명하고 지장을 찍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5년 4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11/3073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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