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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번시 감옥에서 저우보 박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랴오닝(遼寧) 푸순(撫順)시 둥저우구(東洲區) 파룬궁수련생 저우보(周波)는 지금 여전히 번시(本溪) 시후(溪湖)감옥 7감금구역에 불법 감금돼 있다. 장시기 동안의 정신적 학대와 육체적인 박해로 인해 지금 저우보는 정신이 이미 흐리멍덩해져 온종일 멍하게 앉아 있고 저녁에도 잠을 이룰 수 없는데 가족과 친구들은 매우 걱정하고 있다.

저우보는 2011년 11월 20일에 모친과 우룽거우(烏龍溝)에서 파룬궁이 모함 박해를 당한 진상자료를 진술하며 사람을 구할 때 악의적인 신고를 당해 다롄(搭連)가도, 룽펑(龍鳳)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그날로 구치소로 납치됐다. 그 후 불법 판결 4년형을 선고받았고 2012년 3월 28일에 선양(瀋陽)감옥으로 납치됐으며, 2012년 4월 18일에는 또 번시 시후감옥으로 납치됐다.

저우보가 번시 시후감옥으로 납치된 후 교육과 과장 자오쉐쩡(趙學增)은 그에 대해 폭력적인 ‘전향’을 실시했고, 늘 몇 명의 형사범을 지시해 저우보를 구타하고 또 정신적 학대를 진행했으며 저녁에 수면을 허락하지 않아 저우보는 심신 건강에 심한 손상을 입었다.

저우보는 이후에 7감금구역으로 옮겨졌다. 이 감금구역 대대장 우당(吳黨)은 강제로 저우보에게 힘든 노역에 참가시켰는데, 어떤 때는 강제로 저우보에게 밤중 12시까지 노동을 시켰다. 2014년 8월 12일, 저우보는 감옥으로 면회하러 온 가족에게 7감금구역의 노동을 감당하기 어렵고 늘 지탱할 수 없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7감금구역 대대장 우당은 늘 죄수 리하이쥔(李海軍, 지금 이미 형기가 만기되어 석방됨)을 지시해 그에 대해 정신적 박해를 가했다. 리하이쥔은 더욱 많은 감형 점수를 얻기 위해 전력을 기울여 저우보를 모욕했는데, 늘 저우보에게 종이쪽지를 붙여 모욕하고 희롱하게 해 매우 큰 정신적 충격을 조성했다. 면회시 교도관은 저우보와 가족의 대화를 엿들었다. 2014년 9월 11일에 가족이 다시 저우보를 면회하러 가자 감옥 측은 저우보에게 지난번에 면회할 때 비밀을 누설했다며 3개월 동안 면회 중지 처벌을 내렸다고 했다.

酷刑演示:电棍电击

고문 재연: 전기봉 충격

소식에 따르면, 저우보는 그날에 대대장 우당을 찾아가 가족과의 면회를 요구했는데 우당은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저우보가 면회를 하겠다고 견지하자 우당과 몇몇 교도관은 전기봉으로 전기충격을 가해 저우보의 등은 모두 전기로 타버렸으며 그런 후 그를 독방에 가뒀다. 저우보가 7일 후 독방에서 나왔을 때 등에 전부 염증이 생겼는데 지금까지도 등에 흉터가 남아있다.

우당은 또 늘 죄수 류유페이(劉有飛)를 이용해 저우보를 괴롭혀 더욱 큰 정신적 압력을 조성했으며 저우보는 밤에 늘 잠을 이룰 수 없어 고통에 시달렸다. 지금 저우보는 박해를 당해 정신이 비정상적이 되어 멍하니 꼼짝도 하지 않고 있는데 한 번 앉으면 하루 동안 앉아 있다.

문장발표: 2015년 4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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