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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제1 감옥의 깡패 수단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 보도) 2015년 3월 31일, 랴오닝성(遼寧省) 다롄(大連) 파룬궁수련생 취빈(曲濱)의 아내는 선양 제1 감옥으로 불법 감금당한 남편을 면회하러 갔는데 거절당했다. 이것은 이미 6차례나(3월 3일 최초 면회부터 허락지 않았음) 감옥 교도관에 의해 면회를 거부당한 것이다. 매번 감옥 측에서는 모두 ‘규정을 위반했다’는 구실로 취빈의 아내에게 취빈의 면회를 허락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에 감옥의 표현은 더욱 거리낌 없이 굴고 제멋대로였다.

曲滨

취빈(曲濱)

1, 수단이 저질이다

취빈의 아내는 면회실로 가서 취빈을 면회하려 했다가 거부당하자, 곧 감옥장을 찾아갔는데, 결과 감옥장(경찰 번호 2101001), 자오(趙) 주임 자오후(趙虎, 경찰 번호 2101091), 교도관 진쉬(金旭, 2101396)와 다른 2명, 모두 5명이 취빈의 아내를 에워싸고 속임수를 진행했다. 감옥장은 교도관 진쉬를 시켜 취빈의 아내를 꼬이며 파룬궁은 ×교이고, 파룬따파(法輪大法) 사부님을 모독하게 하고 사당을 지지하는 등의 태도를 표시하도록 했는데 취빈의 아내는 이를 거부했다.

중공(중국공산당)의 감옥에서 이처럼 저질인 깡패 수단으로 파룬궁수련생의 가족을 핍박해 양심을 위배하는 말을 하게 했음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악인은 파룬따파의 광휘가 이미 세인의 심령을 비추고 있으며, 악인의 속임수는 달성될 수 없음을 생각지 못했다.

2, 사실을 무시하고 함부로 지껄이다.

교도관은 매번 취빈의 아내를 속여 면회를 허락지 않았고, 또 그녀에게 신분증, 호구부, 결혼증 등을 지녀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취빈의 아내가 이 증명서들을 그들에게 보였을 때, 교도관은 “이것은 모두 가짜입니다.”라고 말했다. 취빈의 아내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 이 나라 법률 범위에서 허락한 것이고 각급 직능 부서에서 처리한 국민신분증인데 이 교도관 눈에는 뜻밖에도 가짜이다! 그럼 무엇이 진짜인가? 법률을 집행하는 사람마저 법률을 인정하지 않는데, 중공의 통치하에서는 법률이 없음을 볼 수 있다. 다른 한 방면에서 보면, 취빈의 아내에게 취빈의 면회를 저지하기 위해 그들은 사실을 무시하고 함부로 지껄이며 무슨 깡패 수단이든 다 꺼낼 수 있다.

3, 독창적인 방법을 내놓다

교도관들은 취빈의 아내에 대해 녹화를 진행하여 취빈의 아내에게 몇 마디 말을 시켜 취빈에게 전해주었다. 취빈의 아내가 “저와 아들은 모두 당신을 그리워합니다. 저는 달마다 당신을 보러 왔는데 그들이 면회를 허락지 않았습니다.”고 말했는데, 그들은 취빈의 아내가 말함을 허락지 않았다. 그리고 무슨 “당신이 다시 말하면 말을 전하지 못하게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결과 진쉬는 돌아갔다가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돌아왔다.

취빈의 아내는 영상 속의 취빈이 누워 있었고 가슴 부위 이상, 얼굴에 부종이 생겼으며 기운 없이 “아들을 잘 보살펴 주세요.”하는 한마디 말하는 것을 보았을 뿐이다. 취빈의 아내는 사진을 찍어 아이에게 보여주려고 했다가 강제로 저지당했다.

선양 감옥 측은 영상으로 면회를 대처했는데 정말 ‘방법이 있었다.’ 이런 독창적인 방법을 내놓은 배후에는 가족이 알까 봐 두려워하는 무엇을 감추려 하는가? 취빈의 아내는 매우 걱정스러웠다.

4, 깡패 몰골

취빈의 아내가 5명 교도관과 대화하는 중에 진쉬의 행위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며 “당신은 저번에 나의 동의를 거치지 않고 나를 녹화, 녹음하며 나의 초상권과 인권을 침범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진쉬는 오히려 “당신은 검찰원으로 가서 나를 신고하세요. 신고해요.” 하고 말했는데, ‘나는 깡패인데 내가 누굴 두려워하는가’라는 깡패 몰골이었다.

5, 알지 못할 수수께끼

취빈의 아내는 감옥에서 나온 사람에게서 “그들(19감 구역)이 먹는 밥은 바로 물 한 공기 안에 옥수수가루 한 술, 콩 몇 알이 있었는데, 다른 것 없이 매끼 모두 이것이었습니다.”는 말을 들었다. 취빈의 아내가 그곳을 떠나려 할 때, 교도관 진쉬는 취빈의 아내에게 “취빈은 링거를 20여 일 동안 맞았습니다. 당신이 소시지 등 따위의 식품을 사 주면 제가 취빈에게 전해주지요.”라고 말했다. 다롄으로 다그쳐 가야 했던 까닭에 시간이 없어서 취빈의 아내는 사지 않았다.

취빈은 지금 무슨 상황인지, 도대체 무슨 일인지, 취빈의 아내는 마음에 의혹과 걱정으로 가득 찼다.

이것이 바로 선양 제1 감옥의 박해 수법으로, 저질인 수단으로 파룬궁수련생과 가족을 속였다.

문장발표: 2015년 4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7/3071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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