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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산 왕란샹, 스자좡 감옥 이감, 감금 박해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 보도) 허베이(河北) 탕산시(唐山市) 57세 선량한 부녀자 왕란샹(王蘭香)은 2년 넘게 불법 감금당했는데, 일전에 스자좡(石家莊)감옥으로 옮겨져 계속 감금 박해당하고 있다. 왕란샹은 1년 6개월의 불법 판결을 당했다.

왕란샹은 탕산시 구예구(古冶區) 린시난(林西南) 공공 주택에서 거주하며, 예전에 카이롼(開灤) 린시광(林西礦) 복무회사에 다녔는데 친척과 친구, 동네와 이웃, 동창과 동료가 공인하는 좋은 사람이다. 왕란샹은 집에서 남편에 대해 자상하게 돌보고 관심해 맛있는 밥과 반찬을 만들었고, 자녀에 대해 착하게 가르치며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을 가지고 있었다. 왕란샹은 시아버지와 시어머니 일가족의 수련 전의 모순에 대해 파룬궁을 수련한 뒤 수련인의 표준 ‘진선인(眞善忍)’으로 자신을 요구해 착한 마음, 너그러움으로 시아버지 시어머니 일가족을 이해하고 선하게 대했으며 과거의 모순을 없애 일가족이 화목하게 지냈다. 시아버지 시어머니는 내심에서 우러나 왕란샹에게 “너는 좋은 사람이야.”라고 말했다.

2013년 3월 13일 오전 11시쯤, 탕산시 카이롼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 멍샹융(孟祥勇)과 탕산 구예구(古冶區) 신린(新林)파출소 경찰은 집에서 밥을 짓고 있는 파룬궁수련생 왕란샹의 집에 갑자기 들이닥쳤다. 어떠한 이유와 근거도 없는 상황에서 불법적으로 왕란샹의 집을 수색해 개인 물품과 천 위안의 돈을 강탈했다. 게다가 왕란샹을 납치해 구예구 신린 파출소로 납치했다. 소식에 따르면, 왕란샹은 그녀가 원래 근무하던 회사동료 먀오링디(苗領弟, 여)에게 속아 문을 열었다고 한다.

왕란샹은 그날 탕산시 제1구치소에 불법 감금됐고, 4월 18일 또 탕산시 카이롼 공안 분국에 의해 불법 체포령을 받았다.

탕산시 루난(路南) 검찰원은 2014년 4월 31일 왕란샹의 서류를 두 번째로 카이롼 공안 분국으로 반송했다. 8월 27일 카이롼 공안 분국에서는 세 번째로 왕란샹의 서류를 탕산 루난 검찰원에 건넸는데, 두 차례나 모두 증거가 없어서 보충했다. 탕산시 루난 검찰원에선 10월 11일, 왕란샹를 모함한 서류를 탕산시 루난 법원에 건넸다.

2014년 11월 3일, 탕산시 루난 법원은 파룬궁수련생 왕란샹에 대해 불법 개정을 열었다. 법원 측은 단지 가족 5명만 방청을 허락했는데, 말로는 그렇게 많은 좌석이 없다고 했다. 게다가 밖은 경비가 삼엄하여 다섯 걸음에 경찰 한 명이 있었는데, 법원을 에워싸고 한 바퀴 서 있었다. 개정을 진행하는 과정 중, 법정 인원의 문의는 정의로운 변호사에게 간파된 동시에 폭로되었다. 왕란샹은 두 차례 말을 한 뒤, 몸 상황이 허약해 다시 말을 할 수 없었다. 변호사는 법정에서 변호를 매우 열심히 했다.

11월 19일, 탕산 루난법원은 왕란샹의 가족에게, 왕란샹은 1년 6개월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음을 알려주었다. 왕란샹의 가족은 불복하여 상소해 2심을 진행하도록 제기했다. 베이징 변호사는 탕산 루난 법원에서 왕란샹에 대해 불법 판결 진행함을 겨냥해 고소했다. 고소장은 11월 24일 탕산 루난 법원에 건넸고, 지금 이미 탕산시 중급인민법원에 상소했다. 그 기간, 왕란샹의 가족은 끊임없이 분주히 뛰어다니며 왕란샹을 석방하도록 호소했다. 왜냐하면, 그들도 모두 왕란샹의 몸에 병 상태가 있음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왕란샹의 가족은 2015년 2월 2일, 거듭 중급인민법원으로 가서 석방을 요구했다. 중급인민법원에선 지난 주 목요일, 금요일(1월 29일 혹은 30일) 이미 루난 법원에 돌려보냈다고 말했다. 그러나 결과는 알려주지 않았다. 탕산 루난 법원은 2월 4일, 가족에게 원판결을 유지함을 통지했다.

2015년 3월 16일, 왕란샹은 스자좡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불법 감금을 당했다.

박해 관련 단위와 인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3월 3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31/3069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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