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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달라진 기층교체 선거

올해 기층교체(基層換屆) 선거가 달라졌다

[밍후이왕] 작년까지만 해도 사람을 교체하는 기층선거(기초 선거)가 있게 되면 매번 마을과 지역사회에는 하나의 큰일로 대두하였다. 사당(邪黨) 간부의 일원으로 되려고 많은 사람이 거액의 돈을 들여 입당했는데 거의 전 재산을 탕진했다. 하지만 올해의 선거에서는 지금까지와는 달리 조용한 분위기를 나타냈다. 어떤 사람은 자발적으로 탈당하기도 했다.

한 노당원(지금 탈당했음)은 아들이 선거에 참여하겠다고 해서 강력하게 만류하는 바람에 아들과 사이가 틀어지기도 했다고 했다. 선거에 참가하지 않는 사람이 말하기를, 몇 년간 사당 서기를 한 사람은 좋은 결과를 본 사람이 별로 없다고 했다. 혼외 동거녀를 두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정부(情婦)가 있는 사람도 있고, 신체가 좋지 않은 사람이 많으며, 거액의 빚을 진 사람이 많고, 거금을 탐오해 사는 것이 편안하지 않은 사람도 있고, 돈을 들여 표를 매수하려다가 결국 마지막에 온 가산을 탕진해 버린다고 했다.

이제 사람들은 깨어나게 됐는데, 많은 사람은 (공산당 일원으로) 지명된 것마저 부끄러워했다. 기층선거로부터 사당의 최후의 날을 엿볼 수 있다.

주택단지 보안의 좋은 소식

[광둥 투고] 어느 날 주택단지 보안(경비원)이 나를 보고 “아주머니, 당신에게 한 가지 일을 알려 드릴게요. 며칠 전 내가 거리에서 차에 부딪혔는데 기사가 놀라서 급히 차에서 내려 나를 부축하면서 ‘자신이 큰 사고를 쳤다.’라고 했어요. 그러나 나는 괜찮아요. 나는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는 아주머니가 작년에 나에게 삼퇴를 시켜주며 자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라고 해서 그렇게 했기 때문에 괜찮다고 했어요. 그래도 기사가 나에게 사과해서, 나에게 사과하지 말라고, 당신도 삼퇴를 해 평안을 보장받으면, 그게 나에 대한 사과라고 했어요. 당신은 당원, 단원, 소선대에 가입한 적이 있느냐고 물었더니, ‘소선대에 가입한 적이 있다면서 탈퇴하겠다.’라고 했어요.” 하고 장황하게 말했다. 정말로 진상을 안 선량한 경비원을 보고 기뻤다.

문장발표: 2014년 3월 3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정의로운 이야기>인심이 점차 밝아지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30/30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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