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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검법, 석방한다고 거짓말하며 완차오윈에게 비밀리에 6년 판결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난보도) 창더시(常德市) 파룬궁수련생 완차오윈(萬巧雲)이 불법적으로 경찰에게 납치당한 뒤, 가족은 파출소로, 현 검찰원, 현 법원으로 가서 석방을 요구했는데, 그들은 모두 “그녀(완차오윈을 가리킴)는 몸이 좋지 않는데, 고혈압(180~200)입니다. 좀 있다가 그녀를 석방합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절대로 생각지 못한 것은 그들이 그녀에게 6년을 판결하여 2015년 3월 5일에 후난성 감옥으로 보내 박해를 가한 것이다.

68세인 완차오윈은 창더시 우링구(武陵區) 허후진(河滸鎮) 화난(華南) 광전기기공장(光電儀器廠) 파룬궁수련생이다. 2014년 9월 15일 오전 8시쯤, 타오위안현(桃源縣) 쩌우스진(陬市鎮)의 거리에서 불법 경찰에게 납치됐다. 당시 그녀는 한 자전거 수리부에서 다른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중 어떤 사람이 파룬궁에 관한 일임을 듣더니 곧 전화를 걸어 무고했다.

가족은 소식을 들은 뒤 파출소로 가서 석방을 요구했다. 부소장 천쿤(陳琨)은 타오위안현에 갇혔다고 말했다가 또 창더에 갇혀 있다고 말했다. 가족은 이른바 불법 구류통지서를 받을 때에야 이미 바이허산양(白鶴山鄉)의 창더시 구치소로 납치됐음을 알게 되었다.

2015년 2월 초, 타오위안현 법원은 완차오윈에 대해 6년의 판결을 내렸다. 법원 측에서는 개정을 열어도 가족에게 어떠한 통지를 내리지 않고 비밀리에 판결을 진행했다. 가족은 그제야 전화를 받았는데, 완차오윈이 이미 불법 판결을 선고 받았음을 알게 되었다.

소식에 따르면, 현재 완차오윈은 고혈압 증상이 나타났다고 한다.

관련 악인 전화:

타오위안현(桃源縣) 법원 원장 펑정(彭政),사무실 전화07366684600、07366684601

상무 부원장(常務副院長) 친잉(覃英),사무실07366684602,핸드폰13807365008

현 법원 원장, 사건 처리 인원 류루(劉如)15173630465

검찰원 사건처리인원 궈모빈(郭沫彬)13511171638사무실07366631168─2046

타오위안현(桃源縣) 쩌우스(陬市)파출소 소장 천쿤(陳琨) 15273670808

문장발표: 2015년 3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28/3067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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