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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감금 박해 당한 지린성 자오허시 교사 류장 억울하게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보도) 지린성(吉林省) 자오허(蛟河)시 교사 류장(劉江)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실증했다가 구류, 벌금 박해, 두 차례 불법 노동교양처분, 한 차례 불법 판결을 당했는데 모두 10년간 불법 감금박해를 당했으며 공직에서 해고당했다. 지린성 궁주링(公主嶺) 감옥에서 박해를 당한 후 몸이 점점 악화됐는데 결국 2015년 3월 10일에 사망했다. 당시 나이 겨우 50여 세였다.

류장은 원래 자오허시 쑹장진(松江鎭) 중학교 교사이며 교도주임이었다. 1996년에 파룬궁을 수련한 후 심신에 이로움을 얻어 질병이 없어져 온몸이 가뿐해졌고 교습 수준도 향상되고 교사와 학생들의 존경과 환영을 깊이 받았다. 류장은 자오허시 쑹장에서 파룬따파를 널리 알렸다.

1999년 7월 말, 류장은 베이징에 가서 파룬따파가 좋다고 실증했다가 쑹장 무장부장 장시차이(姜喜才)에 의해 납치돼 돌아와 보름 동안 불법 구류박해를 당했다. 2000년 정월, 또 베이징으로 들어갔다가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는데, 지린시 환시링(歡喜嶺) 노동교양소로 납치돼 1년의 박해를 당했다. 게다가 쑹장 정부에 의해 770위안(약 14만원)을 갈취당했다.

2002년 5월, 류장은 쑹장 파출소에 의해 납치됐고, 대법서적 등 물품을 강탈당했다. 류장은 지린성 주타이(九台) 인마허(飲馬河) 노동교양소로 납치돼 2년간 박해를 당했다. 그 기간 모친이 세상을 떠났는데 모친의 마지막 길을 볼 수 없었다.

2008년 4월 23일, 지린시 국가보안경찰과 자오허시 경찰은 한패가 되어 류장과 아내 판쉐링(潘學玲)에 대해 납치, 불법 가택 수색을 진행했으며, 대량의 각종 물품을 강탈했다. 법원 측은 류장에 대해 무고한 6년 판결을 내려 지린성 궁주링 감옥으로 납치해 박해를 가했다. 류장은 불법적으로 공직에서 해고됐고 가정은 경제력을 잃었다.

감옥에서 류장은 잔혹한 박해를 당해 몸에 매우 큰 상처를 입었다. 때문에 감옥 측은 가석방에 동의했으나, 그의 호구 소재지인 지린성 자오허시 쑹장 파출소에서는 온갖 방법으로 못살게 굴었다. 집으로 돌아온 후 경찰에게 교란을 받았는데, 생계를 위해 사방으로 분주히 뛰어다녔다. 정식으로 감옥의 박해에서 벗어날 때가 됐을 때 류장의 몸이 갈수록 악화됐는데 결국 2015년 3월 10일에 세상을 떠났다.

문장발표: 2015년 3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18/3063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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