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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장 법원 법정에서 독약 주입 의심, 당사자 정신이상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헤이룽장 보도)무단장시 아이민구(牡丹江市爱民區) 법원은 2015년 2월 13일 9시 관르안(關日安), 장위탕(張玉堂)안건에 대해 불법 재판했다. 장위탕이 자신의 진술서를 낭독할 때, 재판장 지밍(季明)은 사람을 시켜 물을 가져오게 했고, 장위탕은 물을 마신 후, 말을 똑똑히 하지 못하고, 현기증이 나면서, 사유가 흐릿해지는 상태가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격렬한 두통을 느꼈다. 더욱 이상한 점은, 점심 휴정할 때 정상적으로 법정을 걸어나갔던 관르안이, 오후에 머리가 무력하게 한쪽으로 기울어지고 보기에 혼미한 상태로 휠체어에 앉아 법정으로 들어왔다. 재판장 지밍은 거리낌 없이 무자비하게, 관르안이 법정질문에 대답하지 않는 것을 ‘묵인’으로 본다고 말했다.

장위탕과 관르안이 당한 박해

장위탕과 관르안은 2014년 4월 2일 동시에 무단장시 공안국에 납치당하고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집의 컴퓨터, 책 등 많은 개인 물품이 경찰에게 갈취당했다. 장기적인 감금과 박해로, 62세 되는 장위탕은 엄중한 뇌경색 증상이 나타났다. 2014년 11월이래, 수차례 의식불명 상태가 와서, 같은 감방 사람들이 반나절 부르고 두드려야 깨어날 수 있었다. 간수소는 처음에 장위탕을 치료해주지 않았다. 후에 변호사가 면담 갔을 때, 장위탕은 업혀서 회견실에 들어왔고, 힘이 빠져 의자에 앉을 수 없었으며, 머리도 들기 어려웠고, 이미 온 힘을 다해도 말을 할 수 없었다.

이처럼 위험한 상태에 처해 있는 장위탕은, 변호사의 거듭되는 요구로, 겨우 공안병원에 보내져 치료받게 되었는데, 지금까지 이미 20여 일간 입원해 있었다. 장위탕은 공안병원에서 병세가 줄곧 아주 엄중했고, 머리가 줄곧 청성하지 못했다. 이렇게 병세가 엄중한 사람이, 오직 ‘진·선·인’ 수련을 믿는다는 것 때문에, 무단장시 아이민구 법원은 조금의 배려도 없이 재판을 강행했다.

관르안은 신앙을 포기하지 않았기에, 2000년 무단장 4도노교소(四道勞教所)에 의해 박해당했으며, 위장을 1/3을 절제하게 되었다. 2015년 1월 5일, 장기적인 감금과 박해로, 관르안의 위는 격렬한 통증을 일으켰고, 위급한 상황에서, 간수소는 관르안을 공안병원에 보냈다. 1월 20일 정황이 조금 호전되자, 또 공안병원에 의해 간수소에 보내졌다.

불법 개정, 무고한 사람을 모함하다

2월 13일 오전 개정할 때, 법원 경찰이 휠체어로 장위탕을 법정에 밀고 들어왔다. 관르안은 저절로 법정에 걸어 들어왔는데, 두 사람은 정신과 표현 및 반응에서 모두 아주 정상이었고, 관르안은 또 변호사와 가족한테 한마디 묻기까지 했다. “저와 장위탕이 청한 다른 두 변호사는 왜 보이지 않지요?” 오전에 법정신문을 할 때, 변호사는 여러 차례 법정신문 절차가 위법이라고 지적했지만, 법정은 여전히 강제로 점심 휴정까지 밀고 나갔다.

오후 1시 개정했을 때, 장위탕은 여전히 휠체어에 실려 법정에 들어왔고, 보기에는 아직 이상한 표현이 없었다. 법정은 계속하여 불법으로 강행했다. 법정에서, 뜻밖의 일이 있었는데 법원 경찰이 법정 밖에서 한 장의 쪽지를 가져와 직접 재판장 지밍 손에 넘겨주었다. 변호사는 즉시 이 위법행위에 대해 질문했고, 재판장이 사람들 앞에서 종이쪽지 내용을 읽을 것을 요구했다. 재판장 지밍은 감히 읽지 못하고, 교활하게 자신이 법정에서 내갔던 것이라고 했다. 그럼 아이민 법원의 법관은 법률에 따라 법에 따라 법정 심문하는 것이 아니란 말인가? 도대체 누가 감히 그렇게 큰 권력으로, 법관을 조종하여 법정 심문하는가?

장위탕은 물을 마신 후 언어가 똑똑하지 않았다

장위탕이 자신의 진술서를 낭독할 때, 재판장 지밍은 사람을 시켜 물을 가져오게 하여 장위탕한테 마시게 했다. 장위탕은 물을 마신 후, 10분도 되지 않아 언어가 똑똑하지 못했고, 현기증을 일으켰으며, 사유가 흐릿해지는 상태가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격렬한 두통이 일어났다. 심지어 두통을 참을 수 없어, 손발이 뻣뻣해졌고, 극히 고통스럽게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 쥐고, 재판장 지밍한테 머리가 너무 아파 참을 수 없다고 했다.

재판장은 의사를 불러 장위탕을 대충 검사하게 한 후 정상이라고 하면서, 모든 것이 정상이라고 했다! 장위탕은 고통스럽게 말했다. “내가 이 지경이 되었는데도, 당신들은 모든 것이 정상이라고 말하다니, 당신들은 나를 죽이려는 것인가!” 변호사가 분노해서 말했다. “저의 당사자가 이렇게 되었는데도, 당신들은 아직도 개정하다니, 당신들은 조그만 인성이라도 남아있는가?” 재판장 지밍은 계속하여 교활하게 변명하면서, 이미 의사에게 보였고, 일체가 정상이기에, 계속하여 개정한다고 말했다.

장위탕 부인 장추이샤(翠霞女) 여사는 참을 수 없어 일어나, 장위탕의 생명이 이처럼 위험한 상태에 있는데도 법정 심문하는 데 대해, 생명을 능멸하고, 인성이 없다고 재판장 지밍을 규탄했다. 그뿐만 아니라 가족이 장위탕과 관르안을 위해 초빙한 다른 두 명의 변호인한테 법정에서 통지도 하지 않고 개정한 것은 위법이라고 지적하면서, 장위탕과 관르안은 계속하여 그들의 불법 법정심문에 협조할 수 없다고 했다. 즉시 “아이민” 법원 경찰 몇 명이 나와, 60여 세 되는 장추이샤 노인을 강제 폭력으로 의자에서 밖으로 잡아끌었고, 장추이샤가 의자를 끌어안자, 경찰은 땅에서 장추이샤를 심판장 문밖까지 끌어갔고, 그녀를 법원 밖에 내버렸다.

장추이샤 본인의 말에 의하면, 그녀에 대한 법정에서의 폭력에 대해, 원래 성격이 강직한 장위탕은 반드시 어떠한 반응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극히 이상한 것은, 장위탕은 사람이 바뀐 것처럼, 무감각하게 마치 보지도 듣지도 못한 것처럼 아무 반응도 없었다. 후에 법정은 계속하여 개정했는데, 장위탕의 후속 정황에 대해 가족은 몹시 걱정했다.

관르안은 혼미와 유사한 상태에 처해 있었다

이른바 “법정심판”이 오후 3시까지 진행되었는데, 법정은 관르안을 법정에 나오게 했다. 더욱 이상한 것은, 점심 휴정할 때까지 정상적으로 법정을 걸어나갔던 관르안이, 오후에는 법정에 의해 휠체어에 앉아 들어왔고, 머리가 무력하게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었는데, 보기에 혼미와같은 상태에 처해 있었다. 검찰과 변호사가 관르안에게 거듭 물었지만, 관르안은 아무런 반응도 없었다. 재판장 지밍은 거리낌 없이 무치하게, 관르안이 법정질문에 대답하지 않는 것을 ‘묵인’으로 본다고 말했다!

변호사의 강렬한 항의로, 법정은 또 의사를 법정에 불러와 설명하게 했다. “금방 관르안의 신체를 검사했는데, 일체 정상이다!” 변호사는 관르안이 이렇게 격렬한 법정심문 중, 뜻밖에 10분이 되어도 깨어나지 못하는 데 대해 지적했다. 변호사는 관르안의 신체 정황에 대해 몹시 걱정하면서, 즉시 치료할 것을 요구했다.

후에 변호사가 거듭 큰 소리로 불러서야, 관르안은 그제야 깨어나서, 망연히 물었다. “이곳이 어디예요? 제가 왜 이곳에 있지요? 이곳은 법정인가요? 저의 다른 한 변호인은 왜 이 자리에 없나요?” 갈수록 소리가 커지더니, 마지막엔 통제력을 잃고 목이 쉬고 힘이 다 빠질 때까지 큰 소리치고 울었다. “당신은 내가 두 명의 변호인을 초빙할 권리를 박탈할 권리가 없다.” 울음소리는 전 심판청사에 울려 퍼졌고, 10여 분 동안 지속했다. 재판장 지밍은 경찰을 시켜 관르안을 법정에서 끌어내 훈계하게 했고, 법정은 휴정했다. 10분 후, 관르안은 또 법정에 들어왔는데, 이때 관르안의 정서는 이상할 정도로 조용했다.

관르안의 아내 자오신(赵欣) 여사는, 법정이 관르안의 다른 한 변호인한테 법정에 나오라는 통지를 하지 않은 데 대해 마찬가지로 항의를 제기했다. 법정의 이런 행위는 법을 알면서 법을 위반하는 행위라고 성명하다가 마찬가지로, 경찰에 의해 폭력으로 법정 밖에 축출되었다. 자오신 여사의 말에 의하면, 장년에 들어선 관르안은, 감금기간에 위에 병 증상이 나타났었지만, 정신과 사유는 줄곧 아주 청성했으며, 휠체어에 혼미상태로 앉아 있는 것 같은 유사한 상황이 나타날 수 없다고 했다. 그녀가 높은 소리로 강렬하게 항의할 때도, 관르안의 반응은 극히 반상적이었는데, 마치 보지도 듣지도 못한 것 같았다. 정상적인 법정 심문할 때, 경찰이 당사자를 법정에 데려오는데, 만약 당사자가 잠이 들어 있으면, 경찰은 반드시 그를 깨운 후 법정에 데려온다. 어찌 당사자를 휠체어에서 자게 하면서 법정에 밀고 들어올 수 있는가?

장위탕, 관르안의 이상의 여러 가지 상태는, 이름 모를 약물을 사용당한 후 형성된 반상적인 상태와 유사하다. 음모와 숨김 속에서, 아이민구 법원은 또 한 차례 휴정한 후, 계속하여 저녁 7시까지 법에 위반되는 개정을 강행했다. 법정은 이튿날 2월 14일 계속하여 개정한다고 선포했다. 14일은 공휴일이기에, 변호사가 이의를 제기하자, 그제야 15일로 미루어 계속하여 개정하기로 했다.

법원은 변호사와 가족을 난처하게 굴다

당일 아침, 장위탕, 관르안 가족은 법원에 방청하러 갔다. 법원은 뜻밖에 당사자인 관르안의 70여 세 되는 모친을 법정에서 방청하지 못하게 막았고, 또 두 변호사한테 안전검사를 했다. 법원 경찰 대장은 변호사는 안전검사범위에 속한다고 했고, 법관 쟝빙빙(姜冰冰)과 대리 심판원 양광(杨光)은 난폭하게 즉시 시샹둥(袭祥栋) 변호사와 쓰푸룽(石伏龙) 변호사에게 기록하게 했다. 또 변호사가 법정심문에 참가하는 것을 거절하는 것은, 변호사가 변호를 포기한 것으로 보며, 법정에 나서서 변호하는 것을 거절하는 것이라고 했고, 또 변호사들에게 서명하라고 요구했다. 변호사의 거절하고, 10시까지 대치하다가, 심판장 지밍이 변호사를 안전검사구역으로부터 법정 안으로 안내했다.

아이민구 법원의 무자비한 법정심문은 인성을 완전히 상실한 것으로서, 무단장시 610의 조종과 지시를 받은 것으로 짐작된다. 1999년 7월 20일 이래, 무단장시 610의 조종으로, 무단장시 공안 검찰 법원 사법은 연합하여, ‘진· 선·인’을 수련하는 파룬궁수련생에게 잔혹한 박해를 감행했다. 무단장 지역에만 적어도 30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학살당했고, 천여 명이 판결 당하고, 노동교화를 당했으며, 수많은 가정이 박해당했다. 아이민구만 해도 수백 명의 파룬궁 수련생을 불법 법정 심문했다.

이상에서 폭로된 것은, 다만 무단장시에서 신앙 인사를 박해한 빙산의 일각에 그칠 뿐이며, 더욱 많은 죄악과 음모는 아직도 덮어 감춰져 있다!

문장발표: 2015년 2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16/牡丹江法院疑当庭下药-当事人神志失常(图)-3046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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