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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유도탄 전문가 류위안제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톈진 보도) 전 톈진시 우주항공부(航天部) 8358연구소 비행 유도탄 전문가인 류위안제(劉元傑, 79, 여)는 2015년 3월 3일에 집에서 사망했다. 임종 전까지도 여전히 불법 감금당해 있는 남편 슝후이펑(熊輝豊)을 보지 못했다.

그녀는 매번 이유 없이 박해를 당했는데 매번 악독한 경찰의 공갈 협박과 위협은 류위안제의 심신에 깊은 상처를 입혔다. 류위안제와 남편 슝후이펑은 필생의 정력을 중국 우주항공사업에 바쳤다. 노인은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무슨 잘못이 있는지를 이해할 수 없었고, 그녀는 공안경찰은 본래 권선징악해야 마땅한데 무엇 때문에 좋은 사람을 가두고 박해를 진행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녀는 연세가 팔순에 가까운 남편의 안위가 극도로 걱정됐다. 그녀는 늘 질겁하며 아들딸에게 “밖에 경찰이 또 왔다. 그들은 또 너의 아버지를 붙잡으려 한다”고 말했다.

류위안제는 생전에 우주항공부 8358연구소의 고급엔지니어로 중국의 우주항공 유도탄 영역을 위해 뛰어난 공헌을 했고, 여러 차례 우주항공부의 2등공, 3등공 등 특별 영예상을 받은 적이 있으며 우주항공부 및 연구소에서 명성이 매우 높다. 남편 슝후이펑은 예전에 우주항공부 8358연구소 부소장, 연구원, 중국 우주항공학회 이사였으며, 국가 특수수당을 받는 전문가였다.

이들은 일 년 내내 침식을 잊고 연구 업무에 종사했는데 차츰 건강에 손상을 입어 일부 만성질환에 걸렸다. 1995년 말에 어느 한 번은 외지로 외출했다가 슝후이펑은 우연히 ‘전법륜(轉法輪)’ 책을 얻었다. 그때는 마침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중국 대지에서 널리 발양된 시대이므로 광장에서 곳곳에 연공을 하는 많은 시민들을 볼 수 있었다. 과학기술 근무자로서 슝후이펑은 ‘전법륜’ 속의 홍대한 법리에 깊이 감동을 받고 감탄했다. 그는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과학”이라고 감탄했다.

류위안제가 파룬궁을 수련한 후 얼마 되지 않았는데 그녀의 심장병은 모르는 사이에 전부 완쾌되었다. 그녀는 어떠한 약물도 복용할 필요가 없었고 심장은 점점 건강해졌다. 그녀는 예전에 수년간 근시안경도 썼으나 필요가 없게 됐고 눈은 원래 시력을 회복했다. 수련 전에 류위안제는 여러 질병을 앓았는데 가장 심각한 것은 심장병이고 다음은 심한 근시였다. 심장병이 도질 때 심장 박동이 너무 빠를 때면 매분 200회에 달했다. 때문에 신변에 늘 ‘속효구심환(速效救心丸)’ 약물을 준비했다. 수년간의 심장병은 그녀에게 어떠한 체력 노동도 감당할 수 없게 했다.

파룬궁 수련은 그녀의 몸에 신기한 변화를 가져다주었는데 이웃들마저 파룬궁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게 됐다.

1999년 7월, 중국공산당 장쩌민 깡패집단은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광적인 박해를 시작했다. 슝후이펑, 류위안제 부부는 고급 지식인으로서 우주항공사업을 위해 뛰어난 공헌을 했으나 이번 천지를 뒤엎을 듯한 사악한 박해 속에서 재난을 면하지 못했다.

톈진(天津)공안 난카이(南開)분국 및 왕딩티(王頂堤) 파출소에서는 여러 차례 이 부부에 대해 박해를 진행했다. 2000년, 슝후이펑은 3년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고, 2001년에 류위안제는 이른바 ‘학습반’으로 납치돼 강제로 세뇌박해를 당했다. 2008년 올림픽 전, 슝후이펑 부부는 왕딩티 파출소로 납치당한 동시에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2014년 8월 26일, 왕딩티 파출소 및 화닝 베이리(華寧北裏) 주민위원회 인원은 먼저 한 사복경찰을 시켜 익숙한 사람 말투로 문을 열게 했다. 잇달아 한 무리 경찰과 사복 경찰이 벌떼처럼 몰려들어 어떠한 증명서도 꺼내 보이지 않고 슝후이펑을 난카이구 구치소로 납치해 지금까지 불법 감금했다. 당시 경찰은 그의 집을 철저하게 뒤져 노트북 컴퓨터, 프린터, CD 라이터, 대법 서적, 사부님 법상, 진상 자료, 외장 하드, 현금 등 대량의 개인 재산을 강탈했다. 그러나 가족에게 물품 명세서를 보여주지 않았다. 셋째 날 오후에야 강탈당한 물품 명세서를 보내 가족에게 서명시켰다. 그런 다음 또 명세서를 가져갔다. 경찰이 과연 얼마나 되는 개인 물품을 강탈해갔는지 가족은 전혀 확인할 방법이 없었다.

수년간 반복적인 박해를 당한데다 악독한 경찰에게 공갈 협박과 위협을 당했는데 특별히 2014년에 연세가 팔순인 슝후이펑이 다시 납치를 당하자 류위안제의 심신은 깊은 상처를 입었다. 그녀 몸은 나날이 수척해지고 정신 상태도 점점 나빠져 밤마다 잠을 이룰 수 없었다. 그녀는 늘 당황해하며 딸에게 “밖에 또 경찰차가 왔다”고 말했다.

톈진시 난카이구 화닝 베이리의 한 주민루 창문 앞에서 사람들은 늘 여위고 허약한 이 노인이 그곳에 우두커니 서있는 것을 보았다. 눈빛은 멍하고 집착스럽게 먼 곳을 바라보았는데 마치 가족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듯 했다. 사람들은 이 노인이 예전에 창작 능력이 뛰어난 빠른 고급 지식인이었고, 예전에 건강한 몸과 행복한 가정이 있었음을 상상할 수 없었다.

류위안제는 결국 슝후이펑이 집으로 돌아오는 그 날을 기다리지 못한 채 2015년 설을 막 쇠고 곧 억울하게 사망했다. 톈진시 난카이 공안분국은 2014년 9월 9일에 슝후이펑에 대해 불법 체포령을 내려 재차 노인에게 독수를 뻗치려고 시도했다.

파룬불법(法輪佛法) 수련은 류위안제로 하여금 체질이 약하고 잔병이 많던 사람에서 건강한 사람으로 변하게 했다. 전 가족은 불광 속에 푹 빠져 행복하고 즐겁게 생활하고 있었다. 중국공산당 사당이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광적인 박해로 슝후이펑은 감옥에 갇히고 류위안제는 억울하게 사망했다.

누가 바르고 누가 사악한지, 누가 좋고 누가 나쁜지, 당신과 내 주변에서 발생하고 있는 진상에 직면해 톈진의 선량한 시민들은 꼭 명석한 인식이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되도록 빨리 파룬궁 진상을 알고 사당의 일체 조직(당, 단, 대)에서 탈퇴해 자신 생명의 영원함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는 것이야말로 식견 있는 사람의 정확한 선택이다.

류위안제와 남편 슝후이펑이 당한 박해에 관해 밍후이왕 관련 보도 ‘거듭 된 박해, 우주항공부 레이저 전문가 거듭 납치’와 ‘톈진시 한 과학기술 근무자의 조우’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3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14/3062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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