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선량집(2)

[밍후이왕] 나는 대면 진상을 하면서 사람들이 선량한 마음에서 우러나와 감동적인 언행을 하는 것을 많이 보았는데 그 일부를 여러분과 나누고자 한다. 아울러 이런 어려운 환경에서 감히 진선인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축복을 드린다!

(5) 신발 수선공 “말할 기회를 줘야”

나는 길가에 있는 신발 수선공에게서 신발을 수선하면서 그에게 삼퇴하여 평안을 지키는 일을 알고 있는지 물었다. 그는 “나는 오래된 당원인데 진작 탈퇴했네”라고 말하면서 옆의 작은 의자에 앉아있는 늙은이를 가리키면서 말했다. “자네 저 사람을 탈퇴시키게나. 오래된 당원인데 아직 탈퇴를 안 했다네.”

나는 웃으면서 그 늙은이의 앞에 쭈그리고 앉아 물었다. “아저씨, 정말로 당원인가요?” 노인이 말했다. “그렇네.” 내가 말했다. “아저씨는 공산당에 부패한 자가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모두 벼슬하고 검은돈을 집에 쌓아 놓느라 바쁜데 국민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노인은 머리를 끄덕였다. 나는 계속 말했다. “군에 입대하여 간부가 되거나 좋은 병종으로 가려면 모두 뇌물을 줘야 해요. 농촌 선거도 모두 뇌물로 표를 모으지요. 또 실업자들을 보면 모두 하층민의 자녀입니다.” 그는 머리를 끄덕였다.

하지만 “OOO(현임 중국공산당 당수)이 올라앉았으니 괜찮아지겠지”라고 한마디 뱉었다. 나는 “아이고 아저씨, 사람이 넘어지면 부축하면 되지만 인심이 무너지면 아무도 되돌리지 못해요. OOO이 부패를 다스린다고 하지만 겉만 다스렸지 근본은 다스리지 못해요.” 노인은 생각에 잠기며 머리를 끄덕였다.

나는 노인에게 구이저우(貴州)에서 발견된 ‘장자석(藏字石)’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 후 가명으로 탈당시켜 주었으며 또 진상 자료와 션윈CD를 주었다. 노인은 한 가지 질문했다. “누가 이 자료를 만드는 돈을 주는가?” 나는 웃으면서 말했다. “모두 개인의 돈으로 만들어요. 저는 파룬궁을 수련한 후 16년 동안 한 번도 병이나 재난이 없었어요. 그래서 병원비 한 푼 쓰지 않았지요. 다른 파룬궁수련생들도 마찬가지로 모두 대법에서 이익을 봤어요. 절약된 의료비로 자료를 만들어도 충분합니다.” 노인은 머리를 끄덕이면서 말했다. “알았네.”

나는 또 옆에 있던 퇴직 간부로 보이는 사람에게 말을 걸었다. 막 입을 열었는데 그가 노발대발했다. “공산당은 공산주의를 실현한다고 말했는데 당신네 파룬궁처럼 하면 영원히 실현할 수 없어!” 내가 말했다. “아저씨, 공산당은 재산을 공유한다고 하는데 사실 모두 그들 개인 주머니에 들어갔어요. 그런데 공산주의가 실현될 것 같아요?” 그는 눈을 부릅뜨고 말했다. “듣기 싫어! 아저씨라 부르지 마! 누가 너의 아저씨야!” 신발을 수선하던 남성이 그에게 말했다. “다른 사람이 말 좀 하게 합시다. 뭐라고 하는지 들어나 봐야죠.”

그가 계속 소리 질렀다. “여기서 우쭐거리지 마! 감히 정부를 찾아가서 말할 수 있어? 가자! 나와 같이 정부에 가자!” 그는 이렇게 말하면서 내 손을 잡아끌었다. 나는 그의 손을 꽉 잡으면서 말했다. “아저씨, 우리 택시타고 갑시다!” 그런데 그는 머뭇거리며 두어 발작 걸어가더니 갑자기 내 손을 뿌리치면서 말했다. “같이 안 가!” 구경하던 사람들이 단번에 웃음을 터뜨렸다.

(6) 주임 “이제야 부패를 바로 잡다니, 늦었지!”

과거 나는 일 때문에 늘 위생방역 부서와 접촉했다. 한 번은 버스 정거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다 방역 부서 주임을 만났다. 간단한 인사말을 나누고 나서 나는 그에게 물었다. “삼퇴를 알고 계세요?” 그가 말했다. “알고 있어요, 이미 탈퇴했어요.” 내가 말했다. “잘하셨어요, 축하합니다!”

그가 말했다. “지금이 어느 때인데. (이 당은) 이미 철저히 썩었어요. 그런데 이제야 부패를 바로 잡는다니, 너무 늦었지!” 그는 나에게 알려주었다. “부유(婦幼)보건소 쑤(蘇) 소장이 자궁에 문제가 생겨 불치병을 얻었는데 파룬궁을 배우고 다 나았어요. 그때부터 그는 뇌물을 주지도 받지도 않고 농촌 출장비도 직장에서 계산하지 않았지요. 또 진심으로 일하여 허점을 찾을 수 없을 정도였어요. 그런데 조직부에서는 이런 사람을 사흘이 멀다하게 찾아가서는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라고 강요했어요. 그래도 쑤 소장은 포기하지 않았는데 참으로 대단한 사람이에요. 이런 당이 그래도 희망이 있겠어요?!”

(7) 선원 “우리 직장에는 입당하는 사람 없어”

길가에서 나는 한 젊은이가 큰 배낭을 메고 서 있는 것을 보았다.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그가 선원이며 휴가로 집에 돌아간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나는 그에게 물었다. “파룬따파하오, 삼퇴하여 평안을 지키는 일을 알고 있어요?” 젊은이가 말했다. “우리는 늘 해외로 출국하니 다 알고 있어요. 외국에서는 공산당원을 간첩으로 생각하고 체포하려 해요. 그래서 지금 우리 직장에서는 입당하는 사람이 없어요.”

(8) 학생 “친구들에게도 인터넷 봉쇄돌파 프로그램을 주세요.”

저녁 때, 한 남학생이 거리에서 고기 꼬치를 사먹는 것을 보고 물었다. “고등학교에 다니니?” 그가 말했다. “9학년이에요.” 내가 말했다. “컴퓨터에 접속할 줄 아니?” 그는 안다고 대답했다. 내가 말했다. “이모가 제안 하나 해 줄까? 기회가 있으면 바이두(百度) 사이트에서 구이저우 ‘장자석’을 검색해봐, 그 위에 6개 글자가 있어. 자연적으로 형성된 것인데 ‘중국공산당망’이라는 글자가 있지. 중국공산당은 ‘천안문 분신자살’이라는 사건을 조작해 국민들을 속이고, 파룬궁을 해치고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 파룬궁수련생 수백 만 명을 살해했단다.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적출한 장기는 6만 5천개에 달하지.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멸하려 하니 당, 단, 대에서 반드시 탈퇴해야 한다. 너는 단원이니?” 그는 그렇다고 했다. 내가 말했다. “너에게 ‘애국’이란 이름으로 탈퇴시켜 줄게. 우리는 나라를 사랑해야지 부패한 당을 옹호하지 말아야 한다. 내가 인터넷 봉쇄돌파 프로그램을 줄 테니 이걸로 더 많은 걸 알아봐.” 그 남학생은 기뻐하면서 그렇게 하자고 했다.

며칠 후 뜻밖에 또 그 남학생과 그의 두 친구를 만났다. 그가 말했다. “이모, (인터넷 봉쇄 돌파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나서) 정말 화나요! 이 친구들에게도 인터넷 봉쇄 돌파 프로그램 좀 주세요.” 그 남학생은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수련생 박해 사실을 알고 분노한 것 같았다. 나는 다른 두 남학생에게 인터넷 봉쇄돌파 프로그램을 주고 또 그들에게 각각 가명을 지어주어 단, 대에서 탈퇴하게 하고는 말했다. “중국을 사랑하고, 사당(邪黨)을 옹호하지 말아요. 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해요.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잘못이 없어요!”

(9) 경찰 “누님, 감사합니다! 안전에 주의하세요!”

저녁 무렵, 학교 대문 밖에는 차들이 줄지어 서 있었다. 아이들을 마중 온 차들이었다. 나는 한 고급 승용차 앞에 다가가 운전석에 앉은 우람한 체구의 남자에게 물었다. “아우, 삼퇴하면 평안을 지킬 수 있다는 일을 알고 있나요? 좋은 사람은 다 알아야 하는데.” 그가 물었다. “당신 뭘 하는 사람이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인가요?” 내가 말했다. “그래요, 나는 좋은 사람입니다.”

그가 말했다. “내가 뭘 하는 사람인지 압니까?” 내가 말했다. “당신이 공안이라 해도 나는 당신에게 알려 주어야겠어요. 일이란 가족을 먹여 살리는 수단일 뿐이죠. 어떤 경찰은 평소에 아주 기세등등하지만 앞으로 이런 사람은 가장 가련하게 돼요!” 그가 말했다. “저는 정말 공안입니다.”

나는 구이저우 ‘장자석’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나서 말했다. “공산당 당원 중에 지금 국민을 위해 일하려고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요? 집에다 검은돈을 쌓아 놓지 않는 사람이 있나요? ‘천안문 분신자살’이란 가짜 사건을 만들어 내고,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는 대법 수련생들을 살해했어요. 앞으로는 공산당에 붙은 사람은 모두 공산당과 함께 재앙을 당할 거예요. 내가 당신에게 융핑(永平)이란 가명으로 탈당시켜 줄게요. 나는 당신이 누군지도 모르지만 장차 영원히 평안하기를 바랄뿐이에요. 시간이 모든 것을 증명할 거예요. 하지만 목숨으로 증명해서는 안 되지. ‘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세요.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잘못이 없어요!”

그는 내가 준 션윈 CD와 인터넷 봉쇄 돌파 프로그램을 받으면서 진심으로 말했다. “누님, 감사합니다! 꼭 안전에 주의하여 불상사가 생기지 않게 하십시오!”

이상은 내가 겪었던 일부분이다. 중국공산당이 아직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지 않은 상황에서 ‘진선인’의 가치를 인식하고, 과감히 선량하게 선량한 사람을 대할 수 있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소중한 것이다. 나는 진심으로 이런 사람들을 축복한다. 그리고 세상에 이런 사람이 더 많이 나타나 조금씩 사회도덕을 ‘진선인’으로 이끌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3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정의의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14/306261.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