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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양회’ 공황, 베이징 저우징 거듭 납치당해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베이징보도) 중공(중국공산당)은 ‘양회’ 기간에 역대로 좋은 사람을 두려워했다. 2015년 3월 8일, 악독한 경찰 6명은 잠복근무를 하며 파룬궁수련생 저우징(周晶)을 파출소로 납치했다. 연로하신 시부모님을 부양해야 하고, 중학교에 다니는 15세 아들은 보살핌이 필요하다.

 

저우징(周晶)

저우징(여)은 1976년 출생했고 둥청구(東城區) 구러우 허핑리(鼓樓和平裏)에 거주한다. 3월 8일 저녁 7시, 저우징은 퇴근 후 집으로 돌아갔는데 들이닥친 경찰과 사복경찰에게 납치됐고 집안은 수색 당했다. 그중에 경찰 번호 022332와 경찰 번호 021247인 남성 경찰이 있었고, 경찰 번호가 020299인 여경 쉬메이(許梅)가 동영상을 찍었다. 소식에 따르면, 근일 중공이 ‘양회’ 때문에 좋은 사람을 두려워 해 베이징 펑타이(豐台), 스징산(石景山), 하이뎬(海澱), 창핑(昌平) 등 구에서 파룬궁수련생을 교란, 납치를 했다고 한다.

저우징은 1997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해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었다. 1999년 10월 26일, 장(江) 씨가 파룬궁을 모독하자 이에 항의하기 위해 톈안먼 전국인민대표대회로 가서 청원했고, 펑타이 구치소에 1개월 동안 불법 감금됐다.

2000년 연초, 저우징은 거듭 전국인민대표대회에 청원하러 갔다가 두 차례나 국가보안에 의해 불법 구류를 당했다.

2000년 4월, 저우징은 허핑리 파출소에 납치됐는데, 그 후 임신 사실이 발견돼 풀려났다. 2000년 7월 13일, 사복 경찰은 거듭 유리를 깨고 방문을 부순 뒤에 방안에 들이닥쳐, 임신 중인 연약한 저우징의 두 손을 뒤로 결박해 땅바닥에 누르고 방안에서 끌어냈다. 저우징의 옷은 찢겨지고 눈, 무릎, 아랫다리 등 부위는 시멘트 바닥에 끌려 다쳤다. 임신 중에 여러 차례나 납치당했다.

2001년 7월, 저우징은 세뇌 ‘전향’을 강요당했다. 2001년 9월에 납치됐는데, 단식으로 몸이 허약해져서 풀려났다. 2001년 12월에 거듭 납치를 당했고, 아울러 1년 6개월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는데, 단식으로 몸이 허약해 감옥 밖에서 집행하고, 거주지를 감시하는 걸로 바뀌었다.

그 후 저우징은 성공적으로 감시를 벗어났으나, 2002년 7월에 또 납치됐다. 게다가 베이징 톈탕허(天堂河) 여자노교소로 납치됐다. 체질이 극히 허약한 상황 하에 서있기 고문과 수면 박탈 고문, 강제 ‘전향’ 박해를 당했다. 그해 30세도 되지 않은 저우징은 머리카락이 전부 하얗게 되었다.

2003년 6월, 저우징은 석방된 뒤 줄곧 거주지를 엄밀하게 감시당했다.

2006년 2월 23일 중공 ‘양회’ 전, 저우징은 퇴근하다가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됐고 집안의 개인 물품 대량을 강탈당했다.

관련 박해 단위와 인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3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11/3061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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