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2015년 2월 7일, 겨울 방학 전, 허베이성(河北省) 610은 한단시(邯鄲市) 푸싱구(復興區) 문교체국(文教體局) 철도중학교의 책임자에게 판잉찬(樊英燦) 교사를 ‘전향’, 즉 파룬따파(法輪大法) 믿음을 포기시키도록 했다. 당연히 판잉찬 교사는 거부했다. 3월 4일 개학 후, 610과 구 문교체국 인원의 압력 하에 학교 책임자는 판잉찬 교사가 교단에 오를 권리를 박탈했다.
사람마다 좋다고 말하는 우수 교사
판잉찬은 한단시 푸싱구 문교체국 철도중학교에서 근무했는데, 대법을 수련한 뒤 심신에 이로움을 얻은 교사이다. 근무 중, 그녀는 진선인(眞善忍)으로 자신을 요구해 학생을 선하게 대하고 동료를 선하게 대했다. 그리고 다년간 줄곧 노고를 마다하지 않고 원망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명리를 구하지 않고 제1선에서 교편을 잡았는데, 10여 기의 졸업반을 맡았고 성적이 우수했다. 학부모, 학생 동료도 모두 인정했는데, 가르친 학과의 중간고사 성적은 줄곧 구(區)에서 선두였다. 사실 앞에서 학교 책임자는 상급의 압력 하에서도 “매년 우수한 사람, 선진으로 평가받았습니다. 판 선생님을 이렇게 평가하지 않으면 누구나 말이 안 된다고 말합니다.”라고 말했다.
방학 기간에 감시, 교란과 ‘전향’박해
2015년 2월 7일 겨울 방학 기간, 2014년에 새로 부임한 학교 교장(전임 교장은 병으로 이직함), 서기, 부서기 등 여러 사람은 갑자기 판잉찬 교사를 찾아 담화했다. 말로는 상급에서 관할구역 내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강제로 ‘전향’시키고, ‘4서’(믿음을 포기한다는 보증서 등)를 쓰게 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했는데, 2015년 6월 전에 완수하려고 시도했다. 추궁을 하고서 다음과 같은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일을 지시한 이는 허베이성 610(방범사무실) 사람이고, 이 사람이 한단시 610에 지시했다. 그런 다음은 푸싱구 610이고, 맨 마지막에 푸싱구 문교체국에서 철도중학교에 압력을 가했던 것이다.
판잉찬 교사는 ‘전향’을 거부했다. 학교 책임자는 방학하기 전, 대회에서 대법을 비난했는데, 말로는 상급에서 요구했다고 했다. 하지만 대법을 비난한 학교 서기는 방학 기간에 심장 수술을 받았다. 그는 나쁜 일을 하고 곧 현세에 보응을 받았던 것이다.
방학 기간에 학교 교장은 전교 교사에게 판잉찬 교사를 감시하도록 배치했고, 새해 전에 마땅히 지급해야 할 성과급 5천 위안(약 91만원)을 지급해 주지 않았다.
교단에 오를 권리를 박탈하다
3월 4일 개학 후, 학교 측 책임자는 이 기(屆)의 학생이 3개월 후에 중간고사를 치른다는 사실도 무시하고 판잉찬 교사가 교단에 오를 권리를 기어이 박탈했다. 게다가 “2015년에는 당신은 직책이 없다. 그래서 2015년의 성과급 월급이 없다. 당신을 기다리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직도 모른다.”고 공갈 협박했다.
2011년, 판 교사는 물건을 사러 외출했다가 납치를 당해 21일 동안 불법 감금당한 적이 있다. 판 교사가 직장으로 돌아와서 이른바 ‘4서’를 거부하자, 구 문교체국에서는 학교 측에 압력을 가해 그녀의 2011년의 장려금인 성과급 2천 600여 위안(약 47만원)을 지급 중지했는데, 선진으로 평가받지 못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일찍이 주었어야 할 고급직함도 줄곧 허락하지 않았다.
이와 같은 불공정한 대우를 받고도 판 교사는 여전히 예전과 마찬가지로 있는 힘을 다해 학생들을 가르쳐 학생들의 성적이 우수했다. 여러 학생들이 진상을 명백히 알고 구도를 받았으며, 동료도 매우 지지했다.
관련 박해 단위와 인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란다.
문장발표:2015년 3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11/3061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