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1999~2014년 지린성 연변 파룬궁수련생 박해사례 총론(2)

[밍후이왕] (윗 문장에 이어)

2. 노동교양, 실형 선고 받는 억울한 재판이 끊이지 않아

15년간 중국공산당 악당 장쩌민(江澤民) 집단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적으로 파산시키며 육체를 소멸한다’, ‘때려죽이면 자살로 간주한다’는 식의 사악한 탄압 정책 하에 연변 지역 파룬궁수련생은 불법 노동교양 혹은 실형을 선고 받았는데 이미 폭로된 것까지 합하면 약 208명의 피해자가 있다. 그들 중 어떤 사람은 이미 구치소에서 장기적으로 박해를 받았고 어떤 사람은 세뇌반으로부터 교도소로 납치됐으며, 어떤 사람은 불법 노동교양이 만기 됐는데도 또 형을 선고받고 계속 박해를 당했으며, 어떤 사람은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은 상황에서 현지 법원에서 비밀리에 불법 재판을 받았고, 어떤 사람은 심지어 재판 법률 절차도 없이 직접 실형을 선고 당했다. 이 파룬궁수련생들은 불법 노동교양과 징역형 형기가 각각 달랐는데 적게는 1년, 길게는 십 몇 년이다. 그 중 어떤 파룬궁수련생의 신체는 잔혹한 박해를 받아 매우 위태로웠다. 지금 기록로 알려진 사건들은 사실 이 몇 년간 연변 파룬궁수련생이 감옥살이 박해를 당한 것에 비하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1) 불법 노동교양

불법으로 노동교양소에 수감된 파룬궁수련생은 정신적으로 온갖 고통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육체적으로도 온갖 괴로움을 당했다. 노동교양소에서는 노동시간을 연장하고 노동 강도를 증가하는 등 수단으로 수련생을 노예화시켰다.

1999년 10월, 연길시 파룬궁수련생 린스슝(林世雄)이 불법 노동교양 선고를 받은 후부터 2013년 말 중국공산당 노동교양제도가 폐지되기 직전에 돈화(敦化)시 파룬궁수련생 왕샹쥐(王相菊)가 불법 노동교양 선고를 당하기까지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연변주 각 현시에서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당한 수련생 수는 약 146명이고 노동교양 형기는 1년에서 3년까지였다.

◇ 연길시 파룬궁수련생 린스슝은 1999년 7월 20일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 박해가 발생한 후 연길(延吉)시 시장에게 공개편지를 쓰고 진상을 알려 연변 노동교양소에 수감됐고 노동교양 1년을 선고받았다.

◇ 훈춘(琿春)시 파룬궁수련생 판슈(樊秀)은 1999년 10월쯤에 불법 노동교양 1년을 선고받았고 창춘(長春) 헤이쭈이쯔(黑嘴子) 노동교양소에 수감돼 박해를 받았다. 신앙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사악은 형기를 장기 연장했다.

◇ 용정(龍井)시 파룬궁수련생 김준걸(金俊杰)은 1999년 10월 14일 베이징에 민원신청을 하러 갔다가 사당 요원에게 납치당해 창춘으로 돌아와 불법 노동교양 1년을 선고받았는데 펀진(奮進) 노동교양소에서 각종 잔혹한 박해를 받았다. 2000년 10월, 김준걸은 불법 수감된 파룬궁수련생들과 단체로 단식하고 박해에 반대했다는 이유로 펀진 노동교양소에서는 형기가 7개월 연장됐다. 2001년 3월 김준걸은 차오양거우(朝陽溝) 노동교양소로 이감됐다.

◇ 연길시 파룬궁수련생 리광석(李光石)은 파룬궁을 계속 연마해 1999년 11월 8일 연변주 노동교양 관리위원회로부터 불법 노동교양 1년을 선고받았다.

◇ 연길시 파룬궁수련생 김명화(金明花)는 2000년 2월에 연길 공원 문앞을 지나가다가 경찰에게 납치됐는데 이후에 창춘 헤이쭈이쯔 노동교양소에 수감됐고 불법 노동교양 1년을 선고받는 바람에 11살 되는 딸이 집에 혼자 있게 됐다.

◇ 연길시 파룬궁수련생 인펑친(殷鳳琴)은 2000년에 불법 노동교양 2년을 선고받고 창춘 헤이쭈이쯔 여자 노동교양소에 수감됐는데 박해를 받아 두 눈이 실명에 가깝게 됐다.

◇ 연길 파룬궁수련생은 왕융훙(王永紅)은 2000년에 불법으로 창춘 헤이쭈이쯔 노동교양소 제2대대 3소대에 수감돼 박해를 받았고 끊임없이 형기가 연장됐다.

◇ 화룡(和龍)시 팔가자(八家子) 임업국 파룬궁수련생 왕옌춘(王艷春)은 2000년에 불법 노동교양 2년을 선고받았다.

◇ 돈화(敦化)시 파룬궁수련생 리융후이(李詠慧), 리융메이(李詠梅)는 2000년 6월에 돈화시 성리(勝利)로 파출소 경찰에게 가택수색을 당하고 납치당했는데 두 사람은 각각 불법 노동교양 1년을 선고받았다.

◇ 도문(圖門)시 파룬궁수련생 자오리탕(趙理堂)은 2000년에 연변 노동교양소에 수감됐고 불법 노동교양 2년을 선고받았는데 노동교양소에 있는 기간에 비인간적인 학대를 받았다.

◇ 안도(安圖)현 얼도바이허(二道白河) 파룬궁수련생 왕톄쑹(王鐵松)은 2000년 10월에 납치당해 연변 노동교양소에 수감됐다. 2001년 4월 다른 파룬궁수련생과 말을 했다고 체벌을 받았고 독방에 갇혀 박해를 받았다.

◇ 왕청(汪淸)현 톈차오링(天橋嶺) 임업국 파룬궁수련생 딩하이칭(丁海靑)은 2000년 연말에 베이징에 민원 신청하러 갔다가 톈차오링 임업국의 공안국, ‘610’ 사무실 사람에게 납치당했고 며칠 후 날조된 죄명으로 강제적으로 창춘 헤이쭈이쯔 노동교양소로 보내졌으며 불법 노동교양 1년을 선고받았다.

◇ 연길시 파룬궁수련생 김명호(金明鎬)는 2000년 10월쯤에 연길시 50명 파룬궁수련생이 주 정부에 쓴 진상편지에 서명해 같은 해 11월 말에 연길시 공안국의 정치보위과에 납치당했고 불법 노동교양 2년을 선고받았다. 처음에 연길시 구치소에 수감됐다가 2001년 12월에 주타이인마허(九臺飮馬河) 노동교양소로 이감됐는데 신앙을 견지하며 전향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또 8개월의 형기를 연장당했다. 그는 노동교양소에 불법적으로 모두 2년 8개월 수감됐는데 그 기간 여러 번 독방에 갇혔다.

◇ 안도현 파룬궁수련생 샤오궈빙(蕭國兵)은 대법을 계속 연마한다는 이유로 2000년 10월에 납치당해 연변 노동교양소에 수감됐고 불법 노동교양 2년을 선고받았다. 2001년 12월에 왕톄쑹이 박해를 받아 사망한 후 샤오궈빙은 연변 파룬궁수련생 60여명과 함께 악명 높은 주타이인마허 노동교양소로 이감됐다.

◇ 왕청현 파룬궁수련생 리유춘(李優存)은 2000년 3월에 대법을 실증하러 갔다가 체포된 후 노동교양 2년을 선고받았다. 노동교양소에서도 그는 줄곧 신앙을 견지하고 사악에게 타협하지 않자 노동교양소는 형기를 10개월 가까이 가했다. 2003년 초 주타이인마허에서 출소해 집으로 돌아왔다.

◇ 연길시 조선족 파룬궁수련생 안영희(安英姬)는 파룬궁을 계속 연마한다는 이유로 2000년에 불법 노동교양 1년을 선고받았고 창춘 헤이쭈이쯔 여자 노동교양소에 수감돼 심하게 박해를 받았다.

◇ 안도현 파룬궁수련생 장페이치(江倍齊)는 2000년 7월 28일에 파룬궁 경문을 선전하다 노동교양 2년을 선고받았고 같은 해 12월에 불구속 집행을 받았다. 2000년 12월에 장페이치는 베이징에 민원 신청하러 갔다가 체포됐고 2001년 3월에 연길 노동교양소에 수감됐으며 노동교양 형기가 1년 가해졌다.

◇ 연길시 파룬궁수련생 양푸진(陽福進)은 2000년 10월에 베이징에 민원을 신청하러 가다가 도중에 잡혀 현지로 돌아왔고 줄곧 연길 구치소에 수감됐다. 이후에 불법 노동교양 2년을 선고받았다. 처음에 연변 노동교양소에 수감됐다가 후에 주타이인마허 노동교양소로 이감됐다.

◇ 왕청현 파룬궁수련생 원수친(溫淑琴)은 2001년 1월에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납치됐는데 한 달 후에 불법 노동교양 1년을 선고받았고 창춘 헤이쭈이쯔 여자 노동교양소에 수감됐다. 노동교양소에서 한 달 넘게 박해받은 후 말기 유방암(잡히기 전에는 건강했다)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고 병보석 됐는데 가족들이 집으로 데려가도록 했다.

◇ 연길시 파룬궁수련생 리호철(李虎哲)은 2001년에 중국공산당 정부에게 파룬궁의 진실한 상황을 반영하러 갔다가 노동교양 1년을 선고받았는데 노동교양 기간에 신앙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연변 노동교양소와 주타이인마허 노동교양소에서 불법적으로 형기를 가하고 강제노역 등 박해를 가했으며 2002년 3월에 석방됐다.

◇ 왕청현 톈차오링 임업국 파룬궁수련생 쑨즈강(孫志剛)은 2001년 1월과 2003년 5월에 연속 두 번이나 사악에게 납치당해 연변 노동교양소, 주타이인마허 노동교양소에 수감돼 박해를 받았다.

◇ 연길시 파룬궁수련생 쌍둥이 자매 류원원(劉汶汶), 류루루(劉潞潞)는16살 밖에 안 되는데 베이징에 가서 파룬따파를 위해 공정한 말을 하겠다고 민원 신청을 하러 갔다가 2001년 4월 초에 납치당해 창춘 헤이쭈이쯔 여자 노동교양소에 수감됐다. 경찰은 소위 ‘전향’ 과정에서 그녀들에 대해 성인과 다름없이 전기봉, 주먹질과 발길질의 잔혹한 박해를 가했다. 둘은 불법적으로 각기 제1대대 제 7대대에 수감됐다.

◇ 연길 파룬궁수련생 양리쥐안(楊麗娟)은 2001년 납치당한 후 창춘 헤이쭈이쯔 여자 노동교양소에서 1년 동안 박해를 받았다.

◇ 용정시 카이산(開山)촌의 파룬궁수련생 박명숙(朴明淑)은 2001년 7월에 악인의 고발로 인해 카이산촌 파출소 박(朴) 대장 등 사람에게 납치당했고 가택수색을 당했으며 고문에 의한 강제자백을 당했다. 박명숙은 이튿날 용정시 공안국 국가보안 대대로 이송돼 계속 박해를 당했다. 용정시 구치소에 3개월 수감된 후 노동교양 1년을 선고받고 창춘 헤이쭈이쯔 노동교양소에 수감돼 박해를 받았다.

◇ 연길시 파룬궁수련생 주희옥(朱喜玉)은 2001년쯤에 불법 노동교양 1년을 선고받고 창춘 헤이쭈이쯔 노동교양소에 수감됐는데 만기가 되고 한 달을 넘겨서야 석방됐다. 불법 노동교양 기간에 강제로 수련을 포기하게 하기 위해 4소대 경찰 왕징(王晶)이 전기봉으로 그녀를 때려 한 시간 넘게 정신을 잃게 한 적도 있다. 주희옥은 단식과 56일간의 항의로 노동교양소를 뚫고 나왔다.

◇ 연길시 방역소 의사인 파룬궁수련생 박길자(朴吉子)는 2001년 연길시 공안국에게 납치돼 잔혹한 박해를 받았고 2001년 9월에 불법 노동교양 선고를 받았는데 몸에 심한 병업상태가 나타나 병보석을 받았다.

◇ 용정시 파룬궁수련생 김준걸은 노동교양소에서 출소한지 얼마 안 된 2001년 9월에 집에서 또 경찰에게 납치당해 용정 구치소에 수감됐다. 15일 후 불법 노동교양 2년을 선고받았고 연길 노동교양소에 수감됐다가 2, 3개월 후 주타이인마허 노동교양소로 이감됐는데 불법으로 모두 2년 8개월 수감됐다. 수감기간에 비인간적인 박해를 당했다.

◇ 도문시 파룬궁수련생 텅스쥔(滕世軍)은 2001년 11월 20일에 베이징에 가서 파룬따파를 위해 억울함을 호소했는데 결국 납치당했고 이후 불법 노동교양 1년을 선고 당했으며 주타이인마허 노동교양소에서 잔혹한 고문을 당했다.

◇ 안도현 얼도바이허 파룬궁수련생 장위란(江玉蘭)은 2002년 1월에 계속 진상을 알려 납치당했는데 바이허(白河) 임업국 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기간에 비인간적인 학대를 받아 상처투성이가 되고 극도로 허약해졌다. 구치소는 악행이 폭로될까 봐 가족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고 몰래 장위란을 창춘 헤이쭈이쯔 여자 노동교양소로 이감했으며 불법 노동교양 1년을 선고했다. 8개월 후 장위란은 박해를 받아 숨만 겨우 붙어 있었고 생명이 위독했다. 그녀가 곧 죽을 것 같자 가족에게 데려가라고 통지했다.

◇ 2002년 1월, 당시 둥칭신(董慶新)이 돈화시 보하이(渤海) 파출소 소장으로 있을 때 불법 체포당한 파룬궁수련생 리후이칭(李惠淸)은 노동교양 2년, 류잉(劉英)도 노동교양 2년, 다이후이(代慧)는 노동교양 1년, 스궈쥔(石國君)도 노동교양 2년을 선고받았다.

◇ 안도현 얼도바이허 진 파룬궁수련생 장위지(張玉芝)는 2002년 2월 4일 집에서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그리고 창춘시 헤이쭈이쯔 노동교양소에 수감돼 박해 당했다.

◇ 왕청현 파룬궁수련생 취싱우(曲興武)는 2002년에 왕청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에게 납치당해 불법 노동교양 1년을 선고받고 주타이 노동교양소에 수감돼 심한 박해를 받았다.

◇ 화룡시 융성(勇盛)진 파룬궁수련생 김봉천(金峰天)은 2002년에 노동교양 2년을 선고받았고 2004년에 출소한 후 줄곧 연길에서 일했다.

◇ 도문시 조선족 파룬궁수련생 김범룡(金范龍)은 2002년 3월 말에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도문시 경찰에게 납치당했는데 불법 노동교양 2년을 선고받아 주타이인마허 노동교양소에 수감됐고 잔혹한 박해를 받았다. 경찰은 김범룡이 수련을 견지하자 여러 번 형기를 가해 2004년 여름에야 집으로 돌아왔다.

◇ 안도현 파룬궁수련생 주야셴(朱雅仙)은 2002년 3월 18일 여동생과 함께 푸쑹(撫松)현 공안국으로 이송됐는데 주야셴은 푸쑹현 구치소에서 불법적으로 98일 수감됐다가 창춘 여자 노동교양소로 이감됐고 불법 1년 노동교양을 받았다.

◇ ‘3.05’ 창춘 케이블 TV 삽입방송이 성공한 후 경찰들은 연길시에서도 물샐틈없는 수색을 하기 시작했는데 60여세 할머니도 가택수색을 당하고 납치당하고 헤이쭈이쯔 노동교양소에 수감돼 박해를 받았다. 2003년 2월, 할머니는 헤이쭈이쯔 노동교양소에서 온갖 박해와 고통을 받은 후 석방됐는데 눈이 거의 보이지 않게 됐다. 연길시 ‘610’ 주임 박남수(朴南洙)는 또 한 무리 경찰들을 데리고 중국은행 연길지점에 가서 할머니의 사위 파룬궁수련생 마쥔보(馬俊波)를 납치하고 그에 대해 고문으로 강제 자백하게 했다. 마쥔보는 이후에 불법 노동교양 3년을 선고받고 주타이인마허 노동교양소로 이감돼 박해를 받았다.

◇ 연길 파룬궁수련생 정바오화(鄭寶華)는 2002년쯤에 창춘 헤이쭈이쯔 노동교양소에 수감돼 불법적인 2년 노동교양 선고받았다.

◇ 도문시 파룬궁수련생 김영남(金永男)은 2002년 6월에 연길 화룡 원화(文化) 파출소에 의해 불법 체포당했다. 같은 해 7월에 불법으로 주타이인마허 노동교양소로 이감됐다. 거기서 10개월 박해를 당한 후 연길 노동교양소로 이감하고는 계속 박해를 당했으며 만기가 지난 2003년 7월에야 석방됐다. 불법 노동교양 1년을 당했다.

◇ 용정시 파룬궁수련생 장징서우(張景壽)는 2002년 7월 14일 불법 노동교양 2년을 선고받고 주타이인마허 노동교양소에 수감됐다. 아내 량슈전(梁秀珍)은 창춘 여자 노동교양소에 수감돼 불법 노동교양을 받았는데 이후에 고혈압으로 풀려나왔고 2000년 새해에 베이징 천안문에서 탄원 신청을 하다가 불법 체포돼 또 노동교양 선고를 받았는데 고혈압이 있다는 이유로 창춘 여자 노동교양소에서 받지 않았다. 사위 차이푸천(蔡福臣)은 용정 국가세무국에 의해 불법으로 공직을 사직 당했고 불법 노동교양 2년을 선고받아 연변 노동교양소에 수감됐다. 막내 아들 량성(梁聖)은 1999년 ‘7.20’ 이후 바깥에서 연공하다 불법적으로 연길시 노동교양소에 수감됐고 노동교양 2년을 선고받았다. 2000년에 출소한 후 또 2002년 7월 4일 또 다시 불법 노동교양 3년을 선고받아 지린성 주타이 노동교양소에 수감됐다. 2004년 3월 중순 장징서우의 불법 노동교양이 만기됐는데도 노동교양소에서는 핑계를 찾아 불법적으로 59일 연장시켰다. 장징서우는 2년 박해를 받았는데 매우 큰 고통을 겪어 혈압이 비정상이 됐다.

◇ 훈춘시 파룬궁수련생 카오진잉(高金英)은 2003년 2월부터 2005년 2월까지 불법 노동교양 2년을 선고받았다.

◇훈춘시 파룬궁수련생 궤수제(郭秀杰)는 2003년 2월 불법 노동교양 1년을 선고받고 헤이쭈이쯔 노동교양소 제6대대에 수감됐다.

◇ 연길시 파룬궁수련생 김명화(金明花)는 2003년 3월 초에 집에 쳐들어온 허난(河南) 파출소 사람이라고 자칭하는 불법무리 4명에게 가택수색을 당했다. 김명화는 불법 노동교양 2년을 선고받고 헤이쭈이쯔 노동교양소에 수감됐는데 전향하지 않자 불법무리로부터 고문을 당했고 잔혹한 박해를 받았다.

◇ 용정시 파룬궁수련생 쑨리훙(孫麗紅)은 2003년 4월, 용정시 ‘610’이 경찰에게 지시해 전봇대에 붙여놓은 파룬궁 비방 표어를 많은 사람 앞에서 찢었는데 잠복근무하던 경찰에게 납치됐다. 쑨리훙은 노동교양 서류에 서명하는 것을 엄숙히 거절했으나 불법무리들은 여전히 강제적으로 그녀에게 불법 노동교양 2년을 선고했다.

◇ 용정시 파룬궁수련생 김준걸은 주타이 노동교양소에 불법 수감됐는데 2003년 11월 불법 노동교양이 만기된 후 계속 수련하겠다고 하자 또 그에게 불법으로 형기를 가했다. 그리하여 2004년 1월까지 김준걸은 50일간 단식하고 박해에 항의했다.

◇ 연길시 파룬궁수련생 주희옥은 2003년 9월 1일 연길시 허난 파출소의 경찰에게 납치당하고 가택수색을 당했으며 9월 2일 연길시 공안국의 국가보안대대에 이송돼 박해를 받았다. 9월 16일 연길시 국가보안대대 경찰은 주희옥에게 불법 노동교양 3년을 선고하고 강제로 17일간이나 단식하게 해 죽어 가는 주희옥을 창춘 헤이쭈이쯔 노동교양소로 이감했는데 노동교양소에서는 수감을 거절했다. 경찰은 창춘에서 대학을 다니는 그의 아들을 찾아 생명이 위독한 주희옥을 아들에게 내던지고 달아났다. 2003년 11월 9일에 이르러 주희옥 일가가 아침식사를 하고 있는데 연길시 국가보안대대 경찰이 또 쳐들어와 주희옥을 직접 창춘 헤이쭈이쯔 노동교양소로 납치해갔다. 주희옥은 불법적으로 창춘 헤이쭈이쯔 노동교양소 제4대대 3소대에 수감돼 박해를 받아 이미 정신이 멍하고 희미해 스스로 생활할 수 없게 됐다.

◇ 안도현 파룬궁수련생 왕리쥔(王麗君)은 2003년 10월 25일 안도현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강제로 가택수색을 당했고 국가보안대대에 수감됐다. 그들은 표만 작성하고 구치소에 이송해 불법으로 그녀를 수감했다. 구치소에서 불법으로 40일간 수감된 후 왕리쥔은 창춘 헤이쭈이쯔 노동교양소 제5대대 4소대로 이감됐고 불법 노동교양 1년을 선고받았다.

◇ 연길시 파룬궁수련생 리정옥(李貞玉)은 2003년 12월 16일에 불법 노동교양 2년을 선고받았고 창춘 헤이쭈이쯔 노동교양소에 수감돼 잔혹한 박해를 받았다.

◇ 왕청현 톈차오링진의 파룬궁수련생 천싱(陳星)은 2003년 12월 말에 갑자기 쳐들어온 몇 명의 경찰에게 불법 가택수색을 당하고 납치됐다. 천싱은 불법 노동교양 3년을 선고받았다.

◇ 안도현 파룬궁수련생 왕롄성(王連昇)은 2004년 1월 29일 복사소에 가서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악인의 고발로 인해 노동교양 1년을 선고받았고 주타이 노동교양소에 수감됐다.

◇ 연길시 파룬궁수련생 리펑윈(李鳳雲)과 성(盛)모씨는 2004년 설날 기간에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하다 연길시 차오양 파출소의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파출소의 고문에 의한 강제자백 후 구치소에 수감됐다. 일주일이 안 되는 사이에 리펑윈은 노동교양 1년, 성씨는 노동교양 2년을 선고받았고 창춘 헤이쭈이쯔 노동교양소에 수감돼 박해를 받았다.

◇ 왕청현 파룬궁수련생 왕수친(王淑琴)은 2004년 2월 20일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경찰에게 불법 체포당했다. 당시 왕수친의 신체는 몹시 허약했는데 이런 상황 하에서도 왕청현 ‘610’ 악인은 60여세 넘는 왕수친에게 불법 노동교양 1년 반을 선고했고 창춘 헤이쭈이쯔 노동교양소에 수감하고 더욱 박해했다.

◇ 도문시 파룬궁수련생 김경희(金京姬)는 2004년 3월 초에 집에서 경찰에게 납치당했고 노동교양 2년을 선고받았으며 창춘 헤이쭈이쯔 노동교양소에 수감돼 박해를 받았다.

◇ 안도현 파룬궁수련생 류메이쥔(劉梅君)은 파룬따파를 수련해 2004년 3월 13일에 안도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고 납치됐다. 이후에 불법 노동교양 2년을 선고받았고 창춘 헤이쭈이쯔 여자 노동교양소에 수감됐다.

◇ 연길시 조선족 파룬궁수련생 박귀봉(朴貴峰)은 2004년 4월 6일 오후 직장에서 회의할 때 경찰에 의해 납치당해 차오양 파출소에 끌려갔다가 연길시 구치소에 2개월 수감됐고 또 후에 주타이 노동교양소에 수감됐는데 노동교양 1년 4개월을 선고 당했다.

◇ 연길 파룬궁수련생 황쿠이시(黃奎喜)는 2004년 5월 13일 아내와 함께 연길시 베이산(北山)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해 연길시 구치소에 불법으로 38일 동안 수감됐다가 불법 노동교양 1년을 선고받았고 주타이인마허 노동교양소에 수감돼 계속 박해를 받았다.

◇ 화룡시 파룬궁수련생 왕화이청(王懷城)은 2004년 6월 23일 오전에 이발소에서 일하는데 화룡시 진 파출소 부소장 류옌장(劉延江)이 사람들을 거느리고 그를 납치했다. 24일에 소위 법률실시방해죄로 형사구류하고 노동교양 1년을 선고했으며 불법으로 화룡 구치소에 수감시켰다. 이전에 장전(張震)이라는 화룡 파룬궁수련생도 불법 노동교양 1년을 선고받아 불법으로 화룡 구치소에 수감됐었다.

◇ 훈춘시 파룬궁수련생 박생금(朴生今)은 2004년 7월 24일 나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잡혔는데 노동교양소에 이송돼 불법 노동교양 2년을 선고받았다. 10월 18일, 현지 ‘610’은 갑자기 노동교양소에서 그녀를 데려갔고 형을 선고하겠다고 했다. 이후에 도문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그녀의 언니가 면회하러 갔는데 구치소에서는 면회하지 못하게 했고 체포증을 내놓았다.

◇ 도문 파룬궁수련생 김영남(金永男)은 연길 노동교양소에서 출소한지 반년 만인 2004년 2월 4일에 집에 쳐들어온 도문시 웨궁(月宮)로 파출소 경찰에게 또 납치당했다. 당일 도문시 국가보안대대의 건물에 불법적으로 구속돼 고문에 의한 강제자백을 당했다. 김영남은 너무 심한 학대를 받았기 때문에 도문시 공안국에서는 즉시 그를 노동교양소로 보낼 수 없었다. 2004년 10월에야 김영남을 주타이 노동교양소로 보냈다.

◇ 왕청 파룬궁수련생 러우추이펑(婁秋風)은 2004년 10월 28일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악인의 고발로 인해 왕청 임업 공안국의 경찰에게 납치당했고 비인간적인 참혹한 매질을 당했다. 아무런 근거 없는 상황에서 러우추이펑은 불법 노동교양 3년을 선고받았고 불법으로 창춘시 헤이쭈이쯔 노동교양소에 수감돼 계속 박해를 받았다.

◇ 훈춘시 파룬궁수련생 한춘훙(韓春紅)은 2004년 11월 18일 현지 경찰에게 납치됐고 2005년에 창춘 헤이쭈이쯔 노동교양소로 이송돼 불법 노동교양 1년을 선고받았다. 노동교양소에서 단식해 몸에 쇼크 상태가 나타났다.

◇ 왕청현 톈차오링 임업국 파룬궁수련생 딩하이칭(丁海淸)은 2004년 12월 28일 저녁에 톈차오링의 집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도장을 만들다가 악인에게 발견돼 제1파출소로 납치됐다. 29일 저녁에 경찰은 딩하이청을 구치소로 보냈다. 그녀는 구치소에서 불법으로 20일 수감됐다가 창춘 헤이쭈이쯔 여자 노동교양소에 수감됐고 노동교양 3년을 선고받았다.

◇ 도문시 스셴 파룬궁수련생 장수화(張淑華)는 2005년 2월 4일 도문시 공안국에 의해 집에서 납치당했고 가택수색을 당했다. 도문시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는 기간에 고문을 당했고 노동교양 1년을 선고받았으며 창춘 헤이쭈이쯔 여자 노동교양소에 수감돼 계속 박해를 받았다.

◇ 도문시 파룬궁수련생 쉐슈화(薛秀花)는 2005년 2월 5일 진상을 알릴 때 납치당했고 동시에 가택수색을 당했다. 도문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에서 불법 심문을 받을 때 비인간적인 고문을 받았다. 쉐슈화는 도문시 구치소에 2개월 수감됐다가 도문 검찰원, 법원의 재판을 받아 불법 노동교양 3년을 선고받았고 창춘 헤이쭈이쯔 여자 노동교양소에 수감돼 계속 박해를 받았다.

◇ 안도 파룬궁수련생 쓰더이(斯德義)는 고발당해 2005년 4월21일 수감됐고 4월 29일 주타이 노동교양소에 수감돼 박해를 받았다. 쓰더이가 이미 노동교양 1년을 선고받았는데도 가족은 공안국의 통지를 받지 못했다고 했다.

◇ 용정시 파룬궁수련생 쑨리훙(孫立紅)은 2005년 4월 25일 안민 파출소의 경찰에 납치됐는데 고문을 받았고 구치소에 수감됐다가 불법 노동교양 3년을 선고받았다.

◇ 화룡시 바자쯔 진 파룬궁 정슈친(鄭秀琴)은 2005년 8월 31일 돈화시에서 딸을 학교에 보내는 길에 택시 기사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기사에게 고발당해 돈화시 순경에게 납치당했고 이후에 고문에 의한 강제자백을 당해 중상을 입었다. 9월 3일 가족이 집으로 데려갔다. 2005년 9월 16일 오후 4시 30분 돈화시 순경대대 경찰과 고발인 일행 4명은 노동교양서를 들고 또 바자쯔 시장 유치원에 와서 또 다시 정슈친을 강제적으로 데려갔고 불법 노동교양 1년을 선고했다.

◇ 왕청 제약회사의 파룬궁수련생 텅커메이(藤克梅)는 2006년 9월 11일에 납치당했는데 10월 하순에 창춘으로 보내졌고 불법 노동교양을 선고받았다.

◇ 연길 파룬궁수련생 양궈루이(楊國瑞)는 2006년 진상을 알리다 불법 노동교양 2년을 선고받았다. 12월 28일 또 창춘 헤이쭈이쯔 여자 노동교양소에 수감됐다. 그 전에 2003년 상반기에 양궈루이는 파출소에 가서 임금을 타가라는 통지를 받고 파출소에 갔는데 경찰이 양궈루이에게 아직 연마하느냐고 묻자 양궤루이는 변함없이 “연마합니다!”라고 했다. 이 말을 이유로 불법 노동교양 1년 반을 선고받았고 창춘 헤이쭈이쯔 노동교양소에 수감됐다. 양궈루이는 2001년부터 2002년 사이에 이미 헤이쭈이쯔 노동교양소에 수감돼 잔혹한 박해를 받은 적이 있다.

◇ 용정시 카이산촌 파룬궁수련생 우지원(吳基文)은 2006년 12월 말에 연길시에서 용정시 국가보안대대 경찰에 의해 납치당했는데 2007년 1월에 노동교양 2년을 선고받았고 주타이인마허 노동교양소에 수감됐다.

◇ 용정 파룬궁수련생 장영희(張英姬)는 2007년 1월 22일 저녁 8시쯤에 시 공안국과 라오터우거우(老頭溝) 파출소에게 강제 납치됐고 가택수색을 당했으며 용정시 구치소에 수감돼 박해를 20일간 받은 후 창춘 헤이쭈이쯔 여자 노동교양소에 수감돼 불법 노동교양 1년을 선고받았다.

◇ 안도현 얼도바이허 파룬궁수련생 주야전(朱雅珍)은 2007년 4월 20일 오후 집에서 안도현 국가보안대대, 안도현 쑹장 공안국 분국의 경찰에게 납치됐다. 이후 불법 노동교양 1년 반을 선고받았고 창춘 헤이쭈이쯔 노동교양소에 수감됐다. 짧은 한 달도 안 되는 사이에 주야전은 박해를 받아 정신이 이상하게 됐다.

◇ 안도현 파룬궁수련생 주야셴 자매는 안도현 공안국으로 납치된 후 불법으로 안도현 구치소에 10일간 수감됐고 2007년 4월 30일에 주야셴은 창춘 여자 노동교양소에 수감됐으며 불법 노동교양 1년 반을 선고받았고 역시 불법으로 14일의 형기를 가했다.

◇ 용정시 차오양촨진 파룬궁수련생 스칭쑹(石靑松)은 2007년 5월 12일 용정시 공안국과 차오양촨 파출소 10여명 경찰에게 납치됐는데 사악에게 노동교양 1년 반을 선고받았고 주타이 노동교양소에 수감돼 더욱 박해를 받았다. 스칭쑹은 2002년에 불법 노동교양 1년을 선고받고 주타이 노동교양소에 수감된 적이 있다.

◇ 왕청현 둥광진 파룬궁수련생 리원지(李文智)는 2007년 4월 18일 둥광 진 파출소의 경찰에게 파룬궁을 연마한다는 이유로 납치됐고 5월 17일 주타이 노동교양소에 수감돼 불법으로 1년 반 노동교양을 받았다.

◇ 돈화 파룬궁수련생 왕쓰하이(王四海), 왕위전(王玉珍)은 2007년 5월 19일 헤이스(黑石)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진상을 모르는 사람에게 고발당해 헤이스 파출소, 어무(額穆)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고 가택수색을 당했다. 경찰들은 왕스하이에 대해 잔혹한 박해를 가했고 왕스하이는 불법 노동교양 1년을 선고받았으며 주타인마허 노동교양소에 수감돼 박해를 받았다.

◇ 연길시 파룬궁 수려생 장수후이(張舒慧)는 2007년 6월 13일 그녀가 가르치는 학교 내에서 악인에게 납치당했다. 며칠 만에 악인은 허둥지둥 판결을 내렸는데 그녀는 불법 노동교양 1년 3개월을 선고받았고 창춘 헤이쭈이쯔 여자 노동교양소에 수감돼 박해를 받았다. 노동교양소는 누구에게도 장수후이를 면회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 연길시 파룬궁수련생 장싱차이(張興財)는 2007년 9월 13일 연길시 국가보안대대에게 집에서 납치당했고 가택수색을 당했다. 연길 구치소에 수감됐다가 이후에 불법 노동교양 1년을 선고받았고 9월 30일 주타이 노동교양소에 수감돼 박해를 당했다.

◇ 연길시 파룬궁수련생 김덕수(金德洙)는 2007년 9월 29일 직장에서 두 사복 경찰에게 강제 납치당했다. 10월 중순에 연길시 국가보안대대 경찰은 불법으로 김덕수에 대해 노동교양을 선고했고 그를 주타이인마허 노동교양소로 납치해갔다.

◇ 연길 파룬궁수련생 장쑤메이(姜素梅)는 2007년 9월 12일에 납치당했고 가택수색을 당했다. 그녀가 10월 말에 이미 불법 노동교양 1년 반을 선고받았고 창춘 여자 노동교양소 7대대에 수감됐다는 소식을 알게 됐다.

◇ 연길시 조선족 파룬궁수련생 박문철(朴文哲)은 2007년 9월 30일 저녁 8시쯤에 공안국 문 앞에 있는 선전란의 사당의 현수막을 찢어내다 납치당했고 가택수색을 당했다. 대략 11, 12월에 노동교양 1년 3개월을 선고받고 지린 주타이 노동교양소에 수감됐다.

◇ 연길시 파룬궁수련생 리수남(李秀男)은 2007년 12월 9일 파출소에 의해 납치당했고 고문에 의한 강제자백을 당했으며 연길시 구치소에 수감됐다. 노동교양 1년을 선고받은 후 주타이 노동교양소에 수감됐다.

◇ 왕청현 파룬궁수련생 사오윈하이(邵雲海)는 2007년 12월 17일 불법 노동교양 1년을 선고받아 주탕 노동교양소에 수감돼 박해를 받았다.

◇ 화룡시 바자쯔 파룬궁수련생 양수훙(楊淑紅)은 2008년 5월 8일 연길시에서 납치당했고 6월 4일 경찰에 의해 창춘 헤이쭈이쯔 여자 노동교양소로 납치됐다.

◇ 왕청현 동진(東鎭)의 파룬궁수련생 쑨빙전(孫秉珍)은 2008년 5월 19일 왕청현 파출소에게 납치당했고 가택수색을 당했다. 5월 26일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은 상황에서 황급히 쑨빙전을 창춘 헤이쭈이쯔 노동교양소로 납치해갔고 계속 박해했다. 집에 95세 어머니만 남았고 돌볼 사람이 없게 됐다.

◇ 돈화시 파룬궁수련생 왕쓰하이(王四海)는 2008년 4월 24일 돈화시 국가보안대대, 헤이스 파출소, 어무 파출소의 경찰이 집에 쳐들어와 대법서적을 빼앗아갔다. 왕쓰하이는 또 인마허 노동교양소에 수감됐고 불법 노동교양 2년을 선고받았다.

◇ 도문시 파룬궁수련생 쉬쥔(許君)은 2008년 6월 11일 큰 고모 집에서 화룡 시청(西城)진 파출소, 화룡 국가보안 경찰에게 납치당해 국가보안대대에 수감됐다. 6월 25일 주타이인마허 노동교양소로 이송됐고 불법 노동교양 1년 반을 선고받았다.

◇ 왕청현 파룬궁수련생 왕구이지(王桂芝)는 2008년 6월 5일쯤에 납치당했고 창춘 헤이쭈이쯔 노동교양소에 수감돼 박해를 받았다.

◇ 용정시 파룬궁수련생 지진위(吉今玉)는 2008년 6월 12일 용정시 국가보안대대와 안민로 파출소의 경찰에게 강제 납치당했고 용정시 구치소에 불법으로 수감됐다. 7월 9일 창춘시 헤이쭈이쯔 여자 노동교양소에 수감돼 불법 노동교양 1년을 선고받았다.

◇ 왕청현 파룬궁수련생 옌차이샤(閻彩霞)는 2008년 7월 10일 오후에 왕청현 톈차오링 진 파출소의 경찰에 의해 진 농업소에서 강제 납치당했고 7월 17일 총망히 창춘 헤이쭈이쯔 노동교양소에 수감됐다. 옌타이샤는 두 손을 등 뒤로 수갑을 찬 채 신도 신지 못하게 했다.

◇ 왕청현 파룬궁수련생 류차이샤(劉彩霞)는 2008년 6월 24일 왕청현 톈차오링 진 파출소와 왕청현 국가보안대대에게 납치당했고 불법 노동교양 1년 반을 선고받았다.

◇ 화룡시 파룬궁수련생 위슈잉(于秀英)은 2008년 7월 22일 납치당했는데 불법 노동교양 1년을 선고받고 불법으로 창춘시 헤이쭈이쯔 노동교양소에 수감됐다.

◇ 돈화시 파룬궁수련생은 왕융창(王永强), 장옌링(張艶玲) 부부는 2008년 8월 1일에 진상자료를 배포한 것 때문에 셴루(賢儒) 진 파출소에게 납치당했다. 두 사람은 다 불법 노동교양 2년을 선고받았는데 왕융창은 11월 20일 주타이인마허 노동교양소에 수감됐고 장옌링은 보석으로 나왔다.

◇화룡시 바자쯔 파룬궁수련생 리옌청(李延勝)은 2008년 올림픽 전에 화룡시 바자쯔 임업국 ‘610’의 책임자 장원신(張文信)과 당시 정치보위과 과장 주지청(祝繼成)의 불법 모함으로 불법 노동교양 2년을 선고받았고 지린성 주타이 노동교양소에 수감됐다.

◇ 화룡시 바자쯔 파룬궁수련생 우펑셴(吳鳳賢)은 2008년 8월 21일 창춘 헤이쭈이쯔 노동교양소에 수감됐고 불법 노동교양 2년을 선고받았다.

◇ 훈춘시 파룬궁수련생 왕웨이슈(王爲秀), 한정펀(韓正芬), 리계향(李桂香)은 2008년 11월 25일 납치당했는데 12월 10일 창춘 헤이쭈이쯔 노동교양소에 수감돼 박해를 받았고 불법 노동교양 1년 반을 선고받았다. 왕웨이슈는 불법으로 5대대에 수감됐고 한정펀은 불법으로 4대대에 수감됐으며 리계향은 불법으로 3대대에 수감됐다.

◇ 도문시 파룬궁수련생 류수윈(劉淑雲)은 2008년 12월 14일 도문시 국가보안 대대 경찰에게 납치당했고 12월 29일 창춘 헤이쭈이쯔 노동교양소에 수감됐으며 불법 노동교양 1년 반을 선고받았다.

◇ 훈춘시 파룬궁수련생 황자전(黃家珍)은 2009년 1월 15일에 창춘 헤이쭈이쯔 노동교양소에 수감됐고 노동교양 1년을 선고받았다.

◇ 연길시 파룬궁수련생 쉬안춘즈(旋春芝)는 2009년 11월 24일에 헤이쭈이쯔 노동교양소에 수감됐고 노동교양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 연길시 파룬궁수련생 최홍화(崔紅花), 김영애(金英愛), 지영숙(池英淑)은 2009년 4월 29일 불법 노동교양을 선고받고 악명이 높은 창춘 헤이쭈이쯔 노동교양소에 수감돼 박해를 받았다.

◇ 화룡시 파룬궁수련생 류시(劉喜), 류슈샹(劉秀香) 부부 및 다른 한 파룬궁수련생 가오창숴(高長鎖)는 2009년 7월 21일 용정시 공안국 푸둥(福洞) 파출소 경찰에게 불법 체포당해 용정시 구치소에 수감됐다. 7월 29일 류시, 류쉬샹 둘은 불법 노동교양 1년을 선고받았고 가오창숴는 노동교양 2년을 선고받았다.

◇ 화룡 바자쯔 파룬궁수련생 류웨이웨이(劉薇薇)는 원래 지린 밍모(銘模)학교에서 일하면서 공부했는데 2009년 9월 24일 지린 공안국에게 납치당했고 지린 제4구치소에 수감됐었다. 이후 불법 노동교양 1년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을 들었다.

◇ 훈춘시 파룬궁수련생 류후이잉(劉慧潁)은 2009년 9월 28일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훈춘 ‘610’ 국가보안이 와서 그녀를 구치소로 납치해갔고 불법 노동교양 1년을 선고하고 10월 18일에 창춘 헤이쭈이쯔 노동교양소로 이송했으며 계속 박해하면서 가족이 면회하지도 못하게 했다.

◇ 훈춘시 파룬궁수련생 가오진잉(高金英)은 2009년 9월 24일에 훈춘시 국가보안대대 경찰에게 납치당했고 10월 12일에 불법 노동교양 1년을 선고받았다. 지린성 여자 노동교양소 5대대 2소대에 수감됐다.

◇ 훈춘시 파룬궁수련생 궈슈제(郭秀杰)는 2009년 9월 15일 오후 직장에 있는데 국가보안대대 경찰이 납치해갔고 불법으로 훈춘시 구치소에 수감했다. 10월 13일 궈슈제는 불법 노동교양 1년을 선고받았는데 불구속 집행했다.

◇ 연길시 파룬궁수련생 김광일(金光日)은 전단지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직장에서 강제로 납치당했고 2010년 1월 22일 주타이 노동교양소에 수감됐으며 노동교양 2년을 선고받았다.

◇ 화룡시 바자쯔 파룬궁수련생 류쥔(劉俊)은 2010년 1월 9일 오전 바자쯔 진 파출소에 납치당해 창춘 헤이쭈이쯔 여자 노동교양소에 수감됐고 불법 노동교양 2년을 선고받았다.

◇ 화룡시 바자쯔 파룬궁수련생 팡펑셴(龐鳳仙)은 2010년 1월 16일 화룡시 국가보안에게 납치당해 창춘으로 보내졌고 불법 노동교양 2년을 선고받았다.

◇ 연길 파룬궁수련생 왕수화(王淑華)는 2010년 2월에 연변주 ‘610’ 사악에게 불법 노동교양을 선고받았고 창춘 헤이쭈이쯔 여자 노동교양소에 수감됐다.

◇ 화룡시 바자쯔 파룬궁수련생 중웨이쥔(鐘偉君)은 2010년 2월 연길에서 납치당해 수감됐는데 불법 노동교양 1년 반을 선고받았다.

◇ 연변 조간신문 직원-파룬궁수련생 탕의빈(唐儀彬)은 2010년 2월 전후 비밀리에 납치돼 주타이인마허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를 받았고 불법 노동교양 1년 반을 선고받았다.

◇ 도문시 스셴(石峴)진 파룬궁수련생 츠수친(遲淑琴)은 2010년 6월 도문시에 가서 납치된 파룬궁수련생을 석방하라고 요구했는데 불법 노동교양 1년을 선고받았고 창춘 헤이쭈이쯔 노동교양소에 수감됐으며 심한 고혈압 중상이 나타나 병원에 입원했다.

◇ 연길시 파룬궁수련생 리순기(李順基)는 2010년 6월 19일 창춘 헤이쭈이쯔 노동교양소에 수감돼 노동교양 1년을 선고받았다.

◇ 돈화시 파룬궁수련생 왕차이샤(王彩霞), 왕위전(王玉珍)은 2010년 10월 27일 돈화시 보하이(渤海) 파출소 소장이 직접 사람을 데리고 집에 와서 컴퓨터, 복사기, 진상자료들을 빼앗아갔다. 왕위전은 노동교양 1년을 선고받았고 10월 23일 지린성 헤이쭈이쯔 여자 노동교양소에 수감돼 박해를 받았다.

◇ 연길 파룬궁수련생 리호철(李虎哲)은 2010년 12월 소식으로는 불법 노동교양 2년을 선고받았고 불법으로 창춘 인마허 노동교양소에 수감됐다고 한다.

◇ 연길 파룬궁수련생 랑옌메이(郎艶梅), 리융제(李永潔)는 납치당한 후 두 사람은 2011년 3월 4일 창춘 헤이쭈이쯔 노동교양소에 수감됐고 불법 노동교양 1년을 선고받았다.

◇ 용정시 파룬궁수련생 김태준(金太俊)은 2011년 3월 5일 납치당했는데 3월 24일 주타이 노동교양소에 수감됐고 불법 노동교양 1년 반을 선고받았다.

◇ 연길 파룬궁수련생 한춘화(韓春花)는 2011년 5월 11일에 납치당해 창춘 여자 노동교양소의 3대대에 수감돼 불법 1년 반의 노동교양을 받았다.

◇ 용정시 차오양촨(朝陽川) 파룬궁수련생 왕옌(王艶)은 2011년 9월 19일 오전 10시 집에서 연변주 공안국 10여명 경찰에게 납치당했고 창춘 노동교양소로 이송돼 불법 노동교양 1년 3개월을 선고받았다.

◇ 훈춘시 파룬궁수련생 왕샤오민(王曉敏)은 2011년 11월 9일 오후에 훈춘시 ‘610’에게 납치당했고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왕샤오민은 신앙을 포기하지 않기 때문에 창춘으로 이송돼 불법 노동교양 1년을 선고받았다. 이번 모함에 참여한 주요 사건 책임자는 훈춘시 정법위의 안창밍(安長明)이다.

◇ 연길시 파룬궁수련생 정슈친(鄭秀芹)은 2012년 4월 17일에 납치당해 세뇌반에 갇혔는데 9일 동안 단식해 4월 27일에 창춘 헤이쭈이쯔 여자 노동교양소로 이송돼 박해를 받았다.

◇ 돈화 파룬궁수련생 왕융창(王永强)은 2012년 5월 11일에 불법으로 창춘시 차오양거우 노동교양소에 수감됐다. 이전에 왕융창은 줄곧 불법으로 돈화시 임업국의 구치소에 수감돼 있었는데 한 달 넘게 단식했다. 기간에 구치소의 의사가 검사한 결과 맥박이 미약하고 생명이 위독하다고 했지만 돈화시 임업국의 공검법에서는 계속 사람을 놔주지 않았다.

◇ 돈화시 파룬궁수련생 왕샹쥐는 2013년 2월 15일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진상자료를 배포하다 돈화시 성리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나온 후 또 현지 ‘610’ 인원에게 끌려갔고 강제적으로 10일간 세뇌당한 후 불법 노동교양 1년 7개월을 선고받았고 이듬해 추석에야 풀려나왔다.

(2) 불법 재판, 판결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철저히 ‘헌법’ 및 관련 모든 법률을 위반한 것이므로 진정한 위법행위다. 이 몇 년 동안 파룬궁수련생에게 강제적으로 가한 죄명, 조작한 위증으로 형을 선고했고 소위 ‘재판’ 과정도 정상적 법률 절차에 부합되지 않고 또한 기본상 암암리 조작하고 비밀리에 진행하는 것으로 감히 사회에 공개하지 못했다. 많은 불법적으로 재판받은 파룬궁수련생의 소위 ‘사건’은 심지어 재판도 없이 직접 판결한 것이다.

2000년 도문시 파룬궁수련생 쉬쥔(許君)이 불법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후부터 십여 년간 불법 판결을 받은 연변 각 현시 파룬궁수련생 중 이름이 알려진 사람은 62명쯤 되며 형기는 2년부터 13년으로 각기 달랐다. 실제적으로 감옥살이 박해를 받은 연변 파룬궁수련생은 이뿐만이 아니다 그들 중에 어떤 사람은 박해를 받아 몸에 심한 상처를 입어 병보석을 받은 사람도 있고 어떤 수련생들은 만기됐는데도 불법적으로 형기가 연장됐다.

◇ 도문시 파룬궁수련생 쉬쥔은 2000년에 불법 징역 2년을 선고받고 창춘 톄베이(鐵北) 교도소에 수감됐다.

◇ 연길시 파룬궁수련생 린스슝(林世雄)은 연변 노동교양소에서 출소한 후 계속 세인에게 파룬궁이 박해받은 진상을 알려 2001년 또 다시 연길시 국가보안대대에게 납치당했고 불법 징역 13년 중형을 선고받았다. 지린 교도소에 수감돼 계속 박해를 받았다.

◇ 돈화시 다스터우(大石頭) 진의 파룬궁수련생 자오훙밍(趙鴻銘)은 2000년 12월 31일 천안문에서 파룬궁수련생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와 18개 ‘홍음’의 시가 써져 있는 99미터나 되는 현수막을 걸었다. 베이징시 둥청구 법원에서는 2001년 8월 17일, 현수막을 걸은 파룬궁수련생 25명에 대해 불법 판결했다. 파룬궁수련생은 법정에서 판사에게 질문했고 자신을 위해 무죄변호를 했으나 뇌물을 탐내어 법을 어기는 법원에서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들은 각기 유기징역 3-10년을 선고받았는데 그 중 자오훙밍은 징역 3년 반을 선고받았다.

◇ 2001년 12월 28일 파룬궁 박해의 기세를 올리기 위해 지린성 고급 법원의 통일된 배치 하에 지린시, 수란(舒蘭)시와 연길시 3개곳의 멀리 떨어져 있는 서로 다른 지역 법원에서는 동시에 소위 ‘공판대회’를 열었고 10명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불법 판결했는데 최고 징역 10년, 최저 징역 4년을 선고했다. 그 중 연길시 파룬궁수련생 리시(李稀)는 불법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 연길 파룬궁수련생 류수윈(劉淑雲), 스슈훙(石秀紅)은 2001년 11월 중순 연길시 ‘610’ 사무실(정치보위과)의 치안대대에게 잡혀갔고 불법으로 2년 구속당한 후 2003년에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창춘 헤이쭈이쯔 여자 교도소에 수감됐다.

◇ 2001년부터 2002년 이래 연길시 여러 파룬궁수련생이 비밀리에 중형 판결을 받았다. 2001년 9월, 파룬궁수련생 리슈롄(李秀蓮)은 불법으로 징역 9년을 선고받았고 쑨시(孫希)는 징역 5년을 선고받았는데 판결에 불복해 상속했는데 또 2년 형기를 가했다. 2002년 7월에 가족을 통지하지 않는 상황에서 당국은 비밀리에 파룬궁수련생 김(金)씨 징역 9년, 궈페이쥔(郭培俊)에게 징역 7년, 신옌쥔(辛延俊)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고 동시에 정치적 권리 3년을 박탈했으며 리슈롄은 창춘 헤이쭈이쯔 교도소에 수감됐고 기타 몇 명은 지린 교도소에 수감돼 박해를 받았는데 가족이 면회하지 못하게 했다.

◇ 연길 파룬궁수련생 하오잉창(郝迎强)은 2002년 5월 13일 연길시 법원에 의해 죄명을 강제로 뒤집어쓰고 징역 8년 중형을 선고받아 지린 교도소에 수감됐다. 지린 교도소는 장기적으로 육체를 학대하고 정신을 훼멸하는 하에 2003년 4월 하오잉창은 괴롭힘을 당해 심하게 말랐다. 원래 80kg이고 몸이 건장했던 그는 40kg도 안 되는 허약한 노인이 됐고 배가 부풀었다. 두 병원의 진단에 의하면 간경화 복수 말기로 3개월을 넘지 못할 것으로 보았다. 그제서야 지린 교도소는 하오잉창을 석방했다.

◇ 연길시 파룬궁수련생 리호철(李虎哲)는 2002년 11월에 연길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에게 납치당했는데 고문에 의한 강제자백을 3박3일 동안 받았고 후에 유기징역 3년을 선고받았으며 지린 교도소에 수감돼 박해를 받았다. 박해로 인해 스스로 생활할 수 없게 된 후에야 지린 노동교양소 아파트로 이송됐다.

◇ 연길 파룬궁수련생 김성권(金成勸)은 2002년 11월 화룡시 법원에 의해 소위 ‘법률실시방해죄’로 유기징역 5년을 선고받았고 2003년 2월 25일 지린 교도소의 제10대대에 수감됐다.

◇ 2003년 4월 21일 도문시 법원에서는 처음으로 개정하고 불법으로 쉬수칭(徐淑淸) 등 4명 파룬궁수련생을 심문했다. 법정에서 파룬궁수련생은 자신을 위해 변호할 권리가 없었고 파룬궁을 연마한 후 몸과 마음이 건강해졌다고 하면 법원사람은 저지했고 말하지 못하게 했다. 이런 형식 절차에 의한 심판은 실제적으로 판사가 헌법을 위반한 것이고 공민의 뜻을 존중하지 않는 것이며 사람들이 실제 진상을 감히 알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6월 23일 법원에서는 두 번째로 개정했는데 다만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형기를 선고했을 뿐 대충대충 끝냈다. 파룬궁수련생 쉬수청, 리훙밍(李宏明), 쑨지중(孫繼忠)은 각각 불법적인 징역형 7~11년을 받았다. 10월 21일 저녁 4명 파룬궁수련생은 창춘 헤이쭈이쯔 여자 교도소에 수감됐다.

◇ 안도현 파룬궁수련생 장페이치(張培齊)는 2004년 3월 21일 안도현 순찰 폭동방지대대에게 납치당했고 고문을 당해 두 다리가 불구가 됐고 또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신체는 심한 박해를 받아 스스로 생활할 수 없지만 경찰들은 여전히 장페이치를 박해했고 그를 불법으로 안도현 구치소에 수감했다.

◇ 2005년 3월 16일 연길시 법원의 불법인들은 파룬궁수련생 차이푸천(蔡福臣), 류춘리(劉春利), 장후이(張輝), 가오옌(高艶), 리샤오메이(李曉美), 서영철(徐永哲)에 대해 비밀개정을 진행했다. 개정기간에 서영철 외에 기타 5명 수련생은 정념정행했고 변호문을 읽을 때 즉시 무조건 석방을 요구했다. 판사는 당황하며 소리를 지르고 파룬궁수련생이 변호문을 읽는 것을 강제로 중단하게 했다. 마지막에 아무런 결과가 없는 상황에서 총망히 수습했고 휴정을 선포했다. 차이푸천, 장후이, 가오옌, 리샤오메이, 서영철은 2004년 5월 26일 저녁에 연길시 이란(倚蘭)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해 자료점과 거주지가 동시에 파괴됐다. 경찰은 자료점의 기계설비, 개인물품도 포함해 깡그리 강탈했다. 2005년 8월 연길시 법원에서는 차이푸천 등 여러 명 파룬궁수련생을 불법적으로 지린시 구치소에 1년 3개월이나 수감한 후 불법 판결을 내렸다. 그 중 차이푸천은 불법 10년 형을 선고받았고 류춘리는 7년, 장후이는 7년, 천광우(陳光武)는 3년, 서영철, 가오옌, 리샤오메이 등의 불법 판결의 형기는 분명치 않다.

◇ 용정시 파룬궁수련생 류롄이(劉連一)는 전봇대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등 진상표어를 붙일 때 사악한 사람에게 발견돼 납치당하고 가택수색을 당했다. 류롄이는 불법으로 3년 징역을 선고받고 2005년 5월 19일 톄베이 교도소에 수감돼 박해를 받았다.

◇ 연길시 파룬궁수련생 리정옥(李貞玉)은 2005년 9월 23일 용정시 법원에 의해 3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 연길시 노년 파룬궁수련생 자창지(賈長芝)는 2005년 12월 비밀리에 재판을 받았고 불법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박해를 받는 중 노인의 신체는 심하게 손상을 입어 위독하게 됐고 마지막에 ‘병보석’을 신청해서야 집으로 돌아왔다.

◇ 안도현 파룬궁수련생 장훙펑(張鴻鳳)은 2006년 핸드폰을 이용해 진상을 알리고 대법 진상자료를 배포하다 안도현 국가보안대대에게 납치당했고 안도현 검찰에서 기소했는데 안도현 법원은 ‘○교’를 이용해 법률실시를 방해했다는 죄명으로 유기징역 3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2008년 4월 중국공산당 악당의 소위 ‘올림픽대회 안전보호’를 위한 조사행동 중에서 안도현 파룬궁수련생 장훙펑은 화룡 공안국에게 불법으로 구속당했고 안도현 공안국으로 이송됐다. 안도현 공안국은 대법 진상자료를 배포한다는 명의로 안도현 검찰은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장훙펑을 불법적으로 체포했으며 기소를 제기했다. 파룬궁수련생은 판사, 검사,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고 장훙펑은 무죄라고 주장했으며 안도현 법원도 두 번 개정한 끝에 증거 불충분으로 안도현 검찰에 기소를 취하라고 건의했다. 검찰기관에서는 2009년 1월 기소를 취하했지만 안도현 공안국에서는 법률 규정을 위반했다며 안도현 법원이 유예를 취하하라고 요구했고 아울러 유기징역 3년을 선고하라고 요구했다. 안도현 법원에서는 불법 판결을 내렸다. 장훙펑을 즉시 석방하고 손해를 배상하라고 정당한 요구를 제출했지만 안도현 법원, 검찰, 공안국에서는 이를 거절했다. 2009년 5월 초 장훙펑은 불법으로 창춘 여자 교도소에 수감됐다.

◇ 돈화시 파룬궁수련생 류리(劉莉)는 2013년 12월 18일 돈화시 장둥(江東-또는 단장(丹江) 파출소는 부소장을 비롯한 9명 경찰이 집에 와 가택을 수색했고 경찰은 스스로 생활할 수 없는 류리를 파출소로 납치했으며 19일 석방할 때 재구류한다고 했다. 2004년 4월, 6월에 두 번 개정했는데 처음에 류리는 ‘진선인(眞善忍)’은 좋은 것이고 자신은 무죄라고 성명했는데 법정에서는 그녀 집에서 수색해낸 것이 아닌 ‘장쩌민의 10대 죄상’ 전단지를 가져와 증거로 삼고 불법적으로 징역 2년형을 선고했다. 동시에 직장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병가 생활비를 주지 않는다고 했다. 2006년 5월 3일 장둥 파출소 경찰 셋이 또 류리 집에 와서 가택수색했고 8, 9, 10일에도 파출소 경찰, ‘610’, 국가보안이 와서 소란을 피웠으며 이후에는 거주지를 감시했다. 9월, 12월에 두 번 개정했는데 첫 번째 개정에서는 당국은 예전 기량을 다시 선보였다. 또 그 집에 있지 않는 전단지를 가져와 그녀 집에서 수색한 것이라고 했다. 결과 류리는 또 불법적으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 화룡시 바자쯔 파룬궁수련생 리룽춘(李龍春), 팡쉐메이(房雪梅)에 대한 개정이 2006년 11월 28일 화룡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개정됐다. 화룡 법원에서는 리룽춘, 팡쉐메이를 불법 재판하려 시도했고 리룽춘은 불법적으로 화룡 구치소에 수감됐으며 심하게 박해를 받아 몸에 병상태가 나타났지만 가족이 면회하지 못하게 했다.

◇ 화룡시 바자쯔 임업국 파룬궁수련생 왕위제는 바자쯔 정법위 ‘620’, 화룡 ‘610’의 박해를 받았고 체포·납치당했다. 도망쳐 나온 후 유랑생활을 했다. 2007년 3월22일 연길 허난 파출소에서 호구 조사할 때 납치당해 불법으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고 창춘 여자 교도소(헤이쭈이쯔)에 수감됐다.

◇ 연변 4명 파룬궁수련생 왕푸샤(王福霞), 스궈량(石國良), 가오웨이시(高緯喜), 양더팡(楊德芳)이 불법 체포됐다. 정확한 소식에 따르면 2007년 3월 31일 오전 창춘에서 개정됐다고 한다.

◇ 용정시 파룬궁수련생 김태준(金泰俊)은 대략 2005년 때 납치당했고 용정시 구치소에 불법 수감됐다. 이후 그가 불법 징역 5년을 선고 받았다는 것을 들었으나 줄곧 그를 교도소로 보내지 않았다고 한다. 김태준이 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기간에 대법 진상을 알리는 것을 견지해 구치소 경찰이 “만약 김태준을 보내지 않는다면 구치소는 파룬궁의 것으로 변하게 될 것이다”라고 했다고 한다. 2007년 김태준을 궁주링 교도소로 납치해가서 줄곧 독방에 수감했고 또 그의 가족과 면회하지 못하게 했다.

◇ 연길시 파룬궁수련생 리광석(李光石)은 2008년 10월에 연길시 법원에 의해 날조된 죄명으로 불법 징역 5년을 선고받았고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은 정황 하에 지린 교도소에 수감됐다.

◇ 지린시 파룬궁수련생 선취안후이(申全會)는 화룡시 터우다오(頭道)진에서 납치됐는데 2009년 5월 14일 화룡시 법원에서 개정됐다. 당시 법원에서는 무서운 적을 만난듯 선취안후이의 가족이 법원에 들어갈 때 신분증 및 가족관계를 물어볼 뿐만 아니라 신분증을 가지고 오지 않았으면 들어가지 못하게 했고 방청객마다 차례로 몸수색을 했다. 핸드폰마저 가지고 들어가지 못하게 했고 방청객의 친척 주변에는 다 사복경찰이 앉아있었으며 불법 재판을 할 때 누구도 선취안후이를 변호하지 못하게 했다. 선취안후의 형 선취안이(申全義)가 동생을 위해 변호하겠다고 신청했는데 결국 전기봉을 든 몇 명 경찰에게 매를 맞고 법정 밖으로 끌려 나갔고 작은 방에 갇혀 재판이 끝낼 때에야 그것도 친척이 찾아가서야 풀려나왔다. 불법 재판할 때 법원에서는 선추안후이가 승인하지 않는 위증을 선포했다. 그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죄가 없고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것은 다 사람들에게 파룬따파가 좋고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 진상을 알려주는 것이라 전혀 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성명하자 판사는 즉시 그가 진상을 알리는 것을 저지했다. 그는 그 자리에서 터우다오 파출소 경찰의 고문에 의한 자백행위를 폭로하자 판사는 할 말이 없었고 마지막에 다음 주 금요일에 합의한 후 결과를 선포하겠다고 했다.

법원에서는 선취안후이에게 불법 징역 8년을 선고하자 그는 상소했다. 가족에게 변호사를 선임해 달라고 부탁했는데 연길 중급 법원에서는 개정해주지 않아 변호사는 무죄 변호문을 연길 중급 법원에게 보냈다. 스스로 이유가 안 됨을 알면서도 여전히 사악한 원판결인 징역 8년을 유지했다.

◇ 도문시 취수이(曲水)촌 파룬궁수련생 류산전(劉善眞)은 오른쪽 팔과 다리가 불구인 농촌부녀자다. 2008년 12월 14일 시 공안국의 국가보안 대대에게 납치당했는데 고문에 의한 강제자백으로 그녀의 정강이뼈가 골절이 됐다. 2009년 7월 초 도문시 ‘610’의 조종 하에 시 법원에서는 법을 잘 알면서도 법을 위반한 추잡한 일이 폭로될까 두려워 어떤 방문 친척도 없는 상황에서 비밀리에 재판했고 불법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불법 판결한 며칠 후에야 류산전의 가족이 판결문을 받았다.

◇ 연길시 파룬궁수련생 리펑윈(李鳳雲)에 대해 2009년 12월 2일에 화룡 법원이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민중은 파룬궁수련생을 위해 한 차례 무죄 변호하는 사건이 공개 재판한다는 소식을 듣고 일찍부터 잇따라 화룡시 법원 문 앞에 모였다. 당일 화룡 법원, 공안국과 ‘610’요원은 빨간 완장을 낀 사람을 파견해 법원 문 앞을 지키게 했고 민중이 앞으로 다가가는 것을 막았다. 카메라와 비디오카메라로 민중을 끊임없이 강제로 찍었고 추후에 청산(확인)하려는 목적이 있었다. 그들은 또 많은 사복경찰을 파견해 매 구석에서 이 민중을 불법 감시했다. 비록 공개재판 명목을 내걸었지만 주민 10명만 들어가 방청하게 했고 신분증을 등록한 후에야 출입을 허락했다. 이 기간에 3명 파룬궁수련생도 들어가 방청하려 했지만 이유 없이 거절당했다.

화룡시 법원은 당시 정의로운 변호사가 파룬궁을 위해 무죄 변호를 하자 매우 당황했는데 개정하자 판사는 ‘매우 전문인답지 않은’ 무리한 요구를 제출했다. 즉 변호사가 파룬궁의 죄상에 대한 성질 규정 문제에 대해 변호하지 못하게 했다. 그러나 검사는 사건을 진술할 때 공공연히 파룬궁은 ‘○교’라고 말했다. 이때 변호사가 검사에게 법정에서 파룬궁을 ‘○교’라고 한 관련 법률 조례를 내놓으라고 하자 검사는 대답할 말이 없고 고개를 숙이고 말을 하지 않았다. 그 자리에 있는 모든 정부관리, 재판장이든 배심원이든, ‘610’요원이든 경찰까지도 정의로운 질문에 어리둥절해 서로 쳐다보기만 했다.

잇따라 ‘검사’는 계속 사건을 진술했는데 리펑윈이 몇 가지 파룬궁 진상소책자들을 배포했다고 했을 때 변호사는 즉시 검사에게 파룬궁 진상소책자를 법정에서 내놓고 보여달라고 했고 사람들보고 그 내용이 법률을 위반한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라고 했다. 그러나 검사는 소책자가 다 훼손됐다는 이유로 모든 ‘증거’를 제시하는 것을 거절했다. 변호사는 이 문제를 빌어 이 파룬궁 소책자의 내용은 다 파룬궁이 박해받은 진상이고 리펑윈이 소책자를 배포하는 행위는 아무런 법률을 위반하지 않았으므로 소위 증거가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검사는 또 다시 반박할 이치가 없어 말문이 막혔다.

잇따라 변호하는 중 변호사는 엄숙하게 리펑윈은 파룬궁을 수련해 질병을 제거하고 신체가 건강하게 된 좋은 사람이고 사회에 대해 백가지 이익은 있지만 해로운 점은 하나도 없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신앙을 선전하고 파룬궁이 박해당한 진상을 말하는 행위는 아무런 법률도 범하지 않았으며 어떠한 법률실시를 방해하지 않았고 반대로 이 파룬궁수련자들은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수련하며 좋은 사람이 되고 남을 관심하는 마음이 있으며 남을 도와주기 좋아하는 사람인데 이들이야말로 사회를 가장 안정하게 하는 요소라고 말했다. 변호사는 “리펑윈은 무죄이며 응당 즉시 석방해야 한다”라고 했다.

파룬궁수련생 리펑윈도 법정에서 자신을 위해 무죄 변호했다. 그녀는 ‘진선인’에 따라 수련하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무죄이며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고 파룬궁을 탄압하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죄인이라고 했다. 리펑윈은 화룡시 국가보안대대와 파출소 관련 경찰의 고문에 의해 강제자백을 했고 잔혹하게 박해당한 구체적인 사실을 말했다. 이때 변호사는 리펑윈에게 방청하고 있는 사람 중에 고문에 의한 강제자백을 시킨 사람을 지적하게 했다. 이 정의로운 행동은 그 자리에 있는 모든 경찰과 ‘610’요원을 모두 크게 놀라게 했고 관련인들은 다급히 리펑윈이 던지는 눈길을 피했다. 자신을 알아볼까 봐 당황했다. 이 불법 재판 과정은 2시간 반 진행됐는데 개정 전에 살벌했던 법률집행요원들은 진상을 알고는 웃음을 지었다. 마지막에 이치에 닿지 않아 말문이 막힌 판사는 대강대강 휴정하는 수밖에 없었다.

◇ 연길 파룬궁수련생 장싱차이(張興財), 장페이치(張培齊), 김광일(金光日)에 대해서는 2010년 6월 22일 불법 재판됐는데 가족의 말에 의하면 법정에서 판결하지 않았고 가족에게 집에 가서 통지 전화를 기다리라고 했다고 한다.

◇ 연길시 파룬궁수련생 왕슈친(王秀琴)은 2010년 5월 8일에 연길 개발구에서 진상을 알릴 때 젠궁(建工) 파출소의 사복경찰에게 납치당했는데 연길시 구치소에서 14일 구류됐다가 이후에 수감됐다. 매번 가족이 가서 석방하라고 요구할 때마다 그들은 며칠 후에 사람을 석방한다고 핑계를 대며 회피하고 질질 끌며 석방하지 않았다. 2010년 9월 7일에 이르러 비밀리에 개정하고도 줄곧 소식을 봉쇄하고 가족에게 사실을 숨겼다. 경찰은 자료(2권의 소책자)의 출처를 밝히지 않는다면 사람을 석방하지 않는다고 망언을 했다.

◇ 왕청현 파룬궁수련생 김국량(金國良)은 2010년 9월 1일 왕청현 춘양(春陽)진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왕청현 국가보안대대에게 납치당했고 불법으로 왕청현 중안(仲安) 구치소에 수감됐다. 2010년 12월 10일 김국량은 불법 징역 3년을 선고받고서도 여전히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었고 가족 면회를 하락하지 않았다.

◇ 화룡시 바자쯔 임업국의 파룬궁수련생 정무지(鄭慕芝)는 2011년 1월 4일 연길시에서 납치당한 후 화룡 법원에서 불법 징역 4년을 선고당하고 창춘 교도소에 수감돼 박해를 받았다.

◇ 연길 파룬궁수련생 주희옥(朱喜玉)은 2011년 6월 10일에 현지 정치보위과에 의해 세뇌반으로 납치됐다. 6월 13일 주희옥에 대해 법원은 비밀리에 개정했고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주희옥은 법정에서 정념으로 자신을 변호하는 글을 읽으려고 하자 법원 사람들은 읽지 못하게 했고 그들이 보겠다고, 혼자서 보겠다고 했다. 주희옥은 법정에서 자신을 박해한 악인을 고소하고 폭로하며 배상을 요구했고 자신은 피해자이며 무죄라고 강조했다.

◇ 도문시 스옌진 파룬궁수련생 류샤오화(劉曉華)는 2011년 3월 4일에 국가보안대대에게 납치당했다. 8월에 도문시 법원에서 류샤오화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했는데 구치소에서는 법원에 위증을 제공하고 류샤오화가 아무런 외상이 없고 아무런 질병이 없다고 했다. 재판 기간에 판사는 전혀 그녀에게 말할 기회를 주지 않았고 마지막에 류샤오화가 법정에서 진술할 때 진술원고까지 도중에서 빼앗아갔다. 온 과정에서 아무런 정당한 법률 절차가 없었고 마지막에 불법 재판을 대충 마쳤다. 10월 19일 쯤에 류샤오화가 창춘으로 납치돼 불법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을 들었다.

◇ 화룡시 바자쯔 임업국 파룬궁수련생 리룽춘(李龍春)은 화룡 법원에 의해 억울한 징역 6년 반을 선고받았다. 2011년 3월 10일 그를 창춘의 한 교도소로 납치해 불법 수감하고 계속 박해를 가했다.

◇ 안도현 파룬궁수련생 왕차이샤(王彩霞)는 2010년 10월 돈화시 한 파출소에 의해 납치당한 후 2011년 4월에 돈화시 법원에서 불법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왕차이샤는 연변주 중급 법원에 상속했지만 불법적으로 상속을 기각 당했다. 2011년 7월 28일 창춘 헤이쭈이쯔 교도소에 수감돼 박해를 받았다.

◇ 왕청현 파룬궁수련생 정리쥔(鄭立軍)은 2011년 3월 4일 도문시 스옌읍 파룬궁수련생 류샤오화(留曉華)의 집에서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도문시 국가보안대대 대장 저우훙(周宏) 등 경찰은 정리쥔, 류샤오화를 고문했고 정리쥐은 불법적으로 1개월 넘게 수감됐으며 고문에 의한 외상이 기본적으로 회복된 후에야 왕청현 국가보안대대 경찰의 감시 하에 가족을 면회할 수 있었다. 이후 왕청현 법원에서는 소위 ‘법률실시방해죄’로 정리쥔에 대해 불법 징역 10년을 선고했고 주 법원에 보고했다.

◇ 안도현 파룬궁수련생 리러유(李樂友)는 2011년 8월 13일 관리위원회의 조직부 부장 렁징(冷靜), 바이허 임업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류원거(劉文閣), 둥롄스(董連仕) 등 여러 명이 집에 쳐들어와 납치됐고 바이허 임업 공안국 제2파출소에 수감됐다. 당일 제2파출소에 있을 때 경찰은 폭력으로 구타하며 리러유를 모욕했고 강제로 병원에 데려가 신체검사를 했는데 결과 그의 폐가 까맣다는 것을 발견했고 진단 결과 개방성 폐결핵이었다. 결국 저녁 7,8시에야 집으로 돌려보냈다. 8월 17일 아침 6시쯤에 또 리러유를 신체검사한다는 명의로 데려갔고 안도현 병원에 가서 다시 신체검사한다고 했지만 리러유는 다시는 집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12월 9일에 이르러 바이허 임업 공안국, 법원, 검찰은 리러유에 대해 불법 재판했는데 억울하게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2012년 3월 28일 오후, 연변주 임업관리 법원 사람이 얼도바이허에 와서 비밀리에 리러유를 재판했다. 그들은 가족이 알까봐 두려워 가족의 전화번호를 모른다는 이유로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았고 비밀리에 법정심문하고 원판결을 유지했다.

◇ 훈춘 임업국 파룬궁수련생 황자전(黃家珍)은 2011년 12월 10일 훈춘지역 중국공산당 지방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다. 2012년 초까지 황자전은 불법으로 전 왕청현 임업국 구치소의 흑감옥 내에 수감돼 반 년간 박해를 당했고 이후 훈춘시 중공지방 법원에서는 불법 법정심판을 진행해 징역 4년을 선고했다.

◇ 연길시 파룬궁수련생 리창화(李昌華), 리창리(李昌立), 주옌원(祝延文), 장(張)씨 파룬궁수련생 등 4명은 2012년 불법적으로 3년 형을 선고받았고 파룬궁수련생 둥구이지(董桂芝)는 불법 5년 형을 선고받았다. 이 사람들은 불법적으로 돈화 구치소에 수감됐다.

◇ 연길 파룬궁수련생 랑옌메이(郞艶梅)는 2012년 5월 18일이 만기인데도 창춘 헤이쭈이 여자 노동교양소와 연변 현지 ‘610’의 상호 결탁에 의해 다시 체포됐다. 불법적으로 징역 5년을 (추가) 선고하고는 강제로 교도소로 납치·압송해 수감하고 박해했다.

◇ 화룡시 바자쯔 파룬궁수련생 쑨칭쥐(孫慶菊)는 2012년 5월 5일 저녁에 바자쯔 임업 공안국의 국가보안대대 경찰에게 납치당했는데 불법으로 7개월 넘게 수감됐다가 2012년 12월 26일 바자쯔 법원의 불법 법정심문을 받았다. 가족이 변호사를 선임했는데 경찰이 협박하고 참여하지 못하게 했다. 쑨칭쥐는 2013년 억울하게 징역 4년을 선고받았고 창춘 여자 교도소에 수감돼 박해를 받았다.

◇ 연길시 파룬궁수련생 루이커룽(芮克榮)은 2013년 8월 말 연길시 법원에 의해 이미 불법 3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상소했지만 2013년 12월 17일 창춘 여자 교도소로 납치됐다.

◇ 훈춘시 파룬궁수련생 저우쥐징(周菊靖)은 대략 2013년 불법적으로 3년 징역을 선고받았는데 창춘 여자 교도소에서는 강제로 세뇌하고 ‘전향’했으며 강제로 고된 노역을 하게 했다. 그녀의 신체는 원래 매우 건강했는데 지금 매우 좋지 않게 됐고 심장이 잠시 멈추거나 자주 쓰러져 정신을 잃는 증세가 나타났다.

◇ 돈화시 파룬궁수련생 판이원(潘義文)과 왕웨(王悅) 부부는 2014년 각각 불법적인 7년과 5년 중형을 선고받았다. 마구이민(馬桂敏)과 위안리(袁莉) 모녀는 각기 불법으로 3년과 4년 중형을 선고받았고 가족이 모르는 상황에서 판이원은 궁주링(公主嶺) 교도소로 이송됐으며 기타 3명의 여자 파룬궁수련생은 지린 여자 교도소로 이송됐다.

◇ 연길시 파룬궁수련생 리정옥(李貞玉)은 2013년 4월 연길 국가보안 경찰에게 납치된 후 2014년 5월 15일 억울한 판결 4년 징역을 선고받았고 창춘 여자 교도소에 수감돼 계속 박해를 받았다.

◇ 연길시 파룬궁수련생 자오융루(趙永祿): 연길시 법원에서는 2014년 7월 7일 점심 때 그의 가족에게 7월 8일 오전 8시에 재판을 한다고 통지했다. 그들은 이 소식이 폭로될까 봐 두려워 7일에야 가족에게 통지했던 것이다. 경찰은 또 수련하지 않는 자오융루의 딸과 다른 친척만 지명해 방청하게 했고 다른 사람은 방청하지 못하게 했다. 9월 11일 시 법원에서는 자오융루의 가족에게 자오융루에 대해 징역 4년형을 선고했다고 통지했고 가족이 면회하지 못하게 했다.

◇ 연길시 파룬궁수련생 자창즈(賈長芝)는 2014년에 이미 80세 고령이 됐다. 대략 2012년에 지린성 여자 교도소에 납치됐다. 최근 소식에 의하면 자창즈는 억울한 재판으로 이미 3년 수감됐고 불법적으로 수감되어 있는 기간에 교도소에서 박해를 받았으며 2015년 1월에 만기됐다.

(계속)

문장발표: 2015년 2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24/305451.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