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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납치당해 골절된 왕수옌, 감금당한 지 5개월 가까워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 보도) 창춘시(長春市) 파룬궁수련생 왕수옌(王淑豔) 여사는 폭력적인 납치를 당해 뼈가 부러졌는데, 지금 창춘시 제3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이미 5개월에 가깝다.

가족은 그녀를 위해 2명의 변호사를 선임했다. 현재 판사는 단지 장이빙(姜一兵) 변호사가 속달한 절차만 접수했다. 쉬푸구이(許付桂) 변호사가 콴청구(寬城區)법원으로 가서 변호사 절차를 밟았을 때, 판사 둥거훙(董屹紅)은 전화로 쉬푸구이 변호사에게 변호사 사무소가 소재하는 곳의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는다는 증명을 적어 오도록 요구했다. 변호사가 법률에 이 항목의 규정이 있는지를 문의하자 둥거훙 판사는 “콴청구 법원에서 이렇게 규정한 것입니다.”라고 구실을 댔다. 쉬 변호사는 즉시 절차를 둥거훙에게 특급 우편으로 건넸다.

왕수옌 여사는 50세이며(신분증의 연령임, 실제는 52세임) 창춘시 눙안현(農安縣) 사람이다. 2014년 10월 1일 오후 2시, 직장에서 창춘시 공안국, 콴청구분국, 콴청구 카이쉬안로(凱旋路)파출소가 연합한 불법적인 납치, 가택 수색을 당했다. 당시 그녀의 왼쪽 팔은 비틀려 뼈가 부러졌다. 경찰은 그녀의 대법 서적(자신이 학습에 사용함), 컴퓨터, 프린터, CD-RW, 달력틀, 진상 화폐, 아직 완성되지 않은 달력 등 개인 물품, 현금 만 위안, 동전을 넣은 통 하나, 카드지갑 3개, 무선라우터(이상의 개인 물품은 압수한 명세서 위에서 표시되지 않았음)를 강탈했다.

불법 납치과정 중, 악독한 경찰 왕위안리(王元利)는 금나술(擒拿術)을 사용해 왕수옌 여사의 왼쪽 팔을 비틀어 부러뜨렸다. 수색영장도 없이 강제로 그녀를 집으로 끌고 와서 열쇠를 빼앗아 집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왕수옌에게 자료와 함께 사진을 찍도록 요구했다. 그리고 악독한 경찰은 왕수옌을 카이쉬안로 파출소로 불법 압송한 후에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시작했다.

오후 5시경, 왕수옌의 딸은 집으로 돌아와서 경찰이 가택 수색을 감행하는 것을 보았다. 그녀가 경찰과 논쟁하면서 경찰에 신고했는데, 악독한 경찰은 전화를 빼앗고 강제로 카이쉬안로 파출소에 6시간이나 불법 감금했다. 악독한 경찰은 또 그녀를 유치장으로 보내겠다고 큰 소리쳤다. 불법으로 가택 수색을 감행하는 전체 과정에서 녹화하지 않고, 단지 2명의 지역 사회 인원이 있었을 뿐이다. 그중 한 사람은 카이쉬안가도 싼부가(三輔街) 지역 사회의 총지부서기 우윈팡(吳耘芳)이었다. 당시 왕수옌의 딸이 그녀에게 누구인지를 물었을 때, 그녀는 감히 대답하지 못했다.

왕수옌이 카이쉬안로 파출소에 불법 감금당했을 때, 악독한 경찰은 완전하게 갖춰진 형구를 꺼냈다. 게다가 진상 화폐는 그의 딸이 한 것이라고 공갈 협박해 말했다. 딸을 연루시킬까 봐 두려웠던 왕수옌은 핍박에 못 이겨 모든 물품은 모두 혼자 했다고 승인했다. 그날 밤 10시, 왕수옌은 창춘시 제3 구치소로 보내져 불법 감금됐다.

변호사가 면회한 뒤, 왕수옌의 가족은 그녀가 왼쪽 팔을 다쳤음을 알게 되었고 여러 방면으로 고소했다. 맨 마지막에 구치소에서는 창춘시 중일연합병원으로 데려가 진단을 받았는데, 골절되었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교도관은 왕수옌에게 일체 치료비용은 그녀의 예치금에서 쓰라고 공갈 협박했다. 왕수옌은 깁스를 거부했다. 구치소로 돌아온 뒤, 교도관은 그녀에게 진찰하면서 감옥에 빚진 모든 비용 200여 위안을 뺐다고 거짓말했다. 변호사가 면회한 뒤, 가족은 즉시 그녀를 위해 돈을 저축해 주었는데, 장부 기록에는 여전히 몇백 위안의 잔금이 표시돼 있었다.

판사 둥거훙(董屹紅) 사무실 전화 0431-88559124

콴청구(寬城區)분국 전화 0431-81039552 업무담당자 양리쥔(楊立軍) 바이환신(白煥新)

문장발표: 2015년 3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5/3058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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