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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전야에 ‘610’ 두목이 찾아와 고백

[밍후이왕]

설 전야에 ‘610’ 두목이 찾아와 고백

[대륙원고] 설을 앞두고 우리 지역 610 두목은 길을 묻는다는 핑계로 우리집을 찾아 왔다. 그런데 그날 나는 집에 없었다.

그런데 그 610두목은 우리 가족들과 한담을 하던 중 갑자기 화제를 돌려, 자신은 현재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해 ‘보고도 못 본 척’한다면서 또 지금까지 한 일은 “의미 없다”고도 말했다.

과거 내가 노동교양소에서 석방됐을 당시(나는 파룬궁 수련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노동교양 박해를 받았음), 그 두목은 즉시 사람을 파견해 나를 미행하게 했고 또 나에게 매월 그의 사무실에 가서 ‘사상보고’를 할 것을 요구했다. 그리하여 나는 부득이 다른 도시로 갔는데 그는 또 사람을 시켜 나를 쫓게 하고 현지 공안과 협력하고 있다고 위협했다. 그들은 몇 번이나 나를 미행하면서 나를 위해서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 나에 대한 세뇌를 포기하지 않고 신앙 포기를 강요하려는 시도였다.

한번은 그들과 대화하는 과정에서 나는 그들이 나의 한 마디 말을 유심히 듣고 있다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들에게 지금 형세를 정확하게 보아야 한다면서 공산당은 내리막길을 걷고 있고 역사상 어떤 정권이든지 부패가 극에 달하면 무너지기 마련이라고 말해주었다.

그 ‘610’ 두목은 그처럼 파룬궁 박해를 통해 승진을 바랐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지금 일부러 우리집에 찾아 와서 태도를 밝히면서 자신에게 살길을 남기려 했다. 만약 정말로 과거의 악행을 후회한다면 다그쳐 만회하기 바란다. 파룬궁을 선하게 대하라, 길은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다.

상서로운 말 한마디 선물해

[지린원고] 지난 정월 초사흘 날, 북적거리는 거리 인도에서 노동자 4명이 땅속 전기선을 어깨로 끌어내고 있었다. 눈 때문에 노면이 미끄러워 네 사람은 젖 먹던 힘까지 내고 있었다. 맨 뒤에 있는 사람은 거의 땅에 엎드릴 듯한 자세가 되었고 얼굴이 빨갛게 상기된 채 숨을 헐떡였다. 하지만 2, 3미터도 끌어내지 못했다.

나는 지나가다가 그들에게 “힘내세요!”라고 큰 소리로 말했다. 그러자 그중 한 사람은 “아무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고, 다른 한 사람은 “구령을 불러주는 게 낫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대답했다. “도와드릴 수 있어요. 좋은 말 한마디 선물할게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기억하세요.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멸하려 해요, 당, 단, 대에서 탈퇴하면 생명과 평안을 지킬 수 있고 복을 얻을 수 있어요!” 그러자 그들은 “고맙습니다!”라고 하면서 네 사람 모두 모두 소선대에서 탈퇴하고 연신 고맙다고 말했다.

그 중 두 사람은 즉시 “파룬따파하오”를 외쳤다. 이어 그들 네 사람은 “파룬따파하오”를 외치는 한 편 전기선을 끌어내기 시작했는데 허리를 굽히지 않고 힘도 크게 들이지 않았는데 5미터 넘게 쉽게 끌어냈다. 그들은 기뻐하며 더욱 신나서 “파룬따파하오”를 외쳤다. 그렇게 외치고 끌어내기를 반복하면서 그들은 나를 보고 웃었다.

인도에서 오가는 사람들은 모두 이 광경을 보고 있었다.

문장발표: 2015년 3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5/3057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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