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자무쓰(佳木斯)시 강제격리 마약중독자 재활원을 2014년 말에 막 퇴직한 경찰 추이후이팡(崔慧芳, 여)은 2015년 2월 12일 점심에 집에서 자무쓰시 첸진(前進) 공안분국 첸진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고, 그날 저녁에 자무쓰시 유치장으로 납치돼 불법 치안 구류처분을 받았다. 2월 18일(음력 섣달 그믐날)에 또 자무쓰시 구치소로 옮겨져 불법 형사 구류처분을 받았는데 현재 이미 자무쓰 당국은 현지 검찰원에 고발했다.
추이후이팡은 자무쓰시 노동교양소 퇴직 경찰로 지금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다.
올해 50세인 추이후이팡이 이런 박해를 당함은 단지 그의 ‘특수 신분’ 때문이고 게다가 ‘젠싼장(建三江) 사건’에 관심을 두었다는 것뿐이었다. 추이후이팡은 노동교양소(자무쓰시 노동교양제도가 해체된 후 강제격리 마약중독자 재활원으로 고쳤음) 경찰로, 예전에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직접 목격하고 참여한 적 있는데 진상을 안 이후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현재 자무쓰시 공안국 불법 인원은 ‘국가기밀 누설’이라고 모함해 그녀를 더욱 박해하려 시도하고 있다.
헤이룽장성 공안청, 성 공안청 국내 안전보위 총 대대, 헤이룽장성 국가안전청, 헤이룽장성 사법청, 자무쓰시 국가안전국, 자무쓰시 공안국 및 관할 첸진구(前進區) 공안분국과 첸진 파출소 각급 국가보안, 자무쓰시 유치장, 자무쓰시 구치소, 자무쓰시 샹양구(向陽區) 자롄(佳聯) 지역사회 등은 모두 추이후이팡에 대한 박해에 참여했다. 그중 자무쓰시 공안국의 ×교를 방범하고 처리하는 지대(주: 중국공산당이 진정한 사교임)가 이 사건을 주도했다.
불법적인 ‘젠싼장 사건’ 재판에 관심 갖다 국가보안에게 감시, 괴롭힘, 납치당해
근 1년 동안 지속된 헤이룽장성 ‘젠싼장 사건’은 당국의 무법천지한 행위 때문에 국제사회의 무수한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젠싼장 농지개간 법원은 사이트에서, 2014년 12월 17일에 ‘젠싼장 사건’에 대해 공개 심리를 진행하며 재판 장소는 젠싼장 첸진 농장의 첸진 법정으로 정했다고 공언했다.
젠싼장 당국은 외부적으로 ‘공개 재판’이라고 말했으나 실제로는 걱정스럽고 불안했다. 그들은 대량의 경찰력을 파견하고 많은 다른 인원을 움직여 현지 민중을 봉쇄해 공갈 협박하며, 검문소를 설치해 변호하러 간 변호사와 방청 민중을 함부로 납치했는데 당시 추이후이팡도 납치됐다. 추이후이팡은 젠싼장 첸진 농장 공안분국에 하루 동안 불법 구금당한 뒤 12월 17일 저녁에 자무쓰로 송환돼 돌아와 줄곧 자무쓰시 국가안전국에 의해 감시당했다. 자무쓰시 샹양구 자롄 지역사회에서는 또 추이후이팡의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괴롭혔다.
최근 추이후이팡과 아들, 조카는 선양(瀋陽)에 위치한 중국 주재 미국영사관으로 비자를 받으러 갔으나 통과되지 못했다. 세 사람은 지난 2월 12일 아침 6시가 넘어서 집으로 돌아왔으나 오후 12시 15분에 자무쓰시 공안국 첸진공안분국 첸진 파출소 경찰이 방안에 들이닥쳐 납치됐고 집안 컴퓨터도 불법으로 강탈당했다. 그날 저녁에 가족들이 두 아이를 데려갔고 추이후이팡은 자무쓰시 유치장으로 납치돼 치안 구류처분을 받았다.
현재 자무쓰시 국가안전국은 ‘개인이 기밀문건을 가지고 있었다’라는 이유로 강제로 추이후이팡에게 ‘국가기밀 누설’ 죄명을 씌워 고발 자료를 헤이룽장성 공안청, 헤이룽장성 국가안전청에 제출했다. 2월 17일 오전 성 공안청, 국가안전청 사람이 자무쓰로 와서 추이후이팡을 ‘심문’했다. 이튿날(2월 18일, 음력 섣달 그믐날) 오전, 자무쓰 당국은 추이후이팡에게 형사 구류처분을 내려 자무쓰시 구치소로 옮겨 감금했다. 당시 추이후이팡의 몸은 이미 매우 허약해 두 사람이 부축해야 구치소로 들어갈 수 있었다.
2월 26일, 설날이 막 지난 첫 번째 근무일에 자무쓰시 첸진 공안분국 경찰은 헤이룽장성 사법청으로 가서 이른바 ‘감정(鑒定)’을 진행했는데, 죄명을 씌워 추이후이팡을 더욱 박해하려 시도했다.
직접 박해를 목격하고 참여했지만 진상을 알고 수련에 들어서다
1999년 7월 20일, 중국공산당 장쩌민(江澤民) 집단은 공개적으로 파룬궁에 대해 광적인 박해를 진행했다. 당시 30세인 추이후이팡은 마침 자무쓰시 노동교양소 경찰이었다. 파룬궁진상을 알지 못한 그녀는 중국공산당 사당의 거짓말만 듣고 믿으면서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 정치에 참여하고 정부와 맞선다고 생각했다. 이 때문에 그녀도 예전에 파룬궁수련생 박해에 적극 참여해 사당의 요구에 따른 적이 있었다. 심지어 고문으로 수련생의 믿음을 강제로 개변했다.
박해 참여 과정 중에 그녀는 무심결에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알게 됐고 대법을 배운 후 심신이 개변됐다. 어떤 이는 암에 걸렸는데 연공을 거쳐 새 삶을 다시 얻었고, 어떤 부부는 모순으로 이혼하려 했는데 대법을 배우고 가정이 화목해졌으며, 어떤 이는 온 얼굴에 주근깨가 있었는데 연공 이후 주근깨가 없어졌다……그녀는 또 박해 당한 파룬궁수련생들 중에는 관리도 있고 지식인도 있으며 또 관리의 부인 등도 있음을 알았다.
특히 그녀가 불가사의하게 느낀 점은 매일 노동교양소 경찰에게 맞지 않으면 욕을 먹는 그 파룬궁수련생들이 연세가 많든 나이가 어리든지 막론하고, 박해에 참여한 악독한 경찰에 대해 여전히 원망하지 않고 심지어 원수에게 은덕을 베풀었다는 점이다.
천지를 뒤엎을 듯이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먹칠하고 박해하는 중, 당시 자무쓰 노동교양소도 역시 각종 고문학대 수단을 전부 사용했으나 대다수 파룬궁수련생에게 믿음을 포기시키지는 못했다. 아주 적은 일부 사람이 압력을 견딜 수 없어서 마음을 어기고 ‘전향’ 했을 지라도 오래지 않아 성명을 발표해 계속 확고하게 수련하겠다고 표시했다. 그리고 노동교양소를 떠나 집으로 돌아온 파룬궁수련생은 정상적인 법공부, 연공을 하는 환경이 있게 되자 더욱 확고해졌다. 당시 자무쓰 노동교양소 책임자는 박해에 참여한 경찰에게 “우리가 방법을 바꿉시다. 직원마다 대법서적 한 권씩 나눠주겠는데 책속에서 방법을 찾을 수 있는지 보겠습니다.(파룬궁수련생에게 믿음을 포기하도록 핍박함을 가리킴)”라고 말했다. 추이후이팡도 이로 인해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주요 저작 ‘전법륜(轉法輪)’을 보았고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발생했다. 그녀의 인생은 이로 인해 술을 마시지 않고 마작도 하지 않으며 저질스러운 말도 적게 하게 됐다. 또 몸의 건강 상태(수련 전에는 편두통, 장염, 신장 결석, 유선증식, 손목 인대조직 질환 등에 걸리고 근시 등이 있었음)가 차츰 없어졌다.
그 파룬궁수련생들이 예전에 진술한 적 있는 수련과정 중의 신기한 체험도 추이후이팡은 당시 단지 이야기로 삼았을 뿐이었다. 생각지도 못하게 진정하게 ‘전법륜’을 존경하며 보자 그녀도 이런 사실을 체험했다. 어떤 때는 보다가 ‘전법륜’ 책의 색깔이 변했다. 어느 한 번은 그녀가 한창 책을 보고 있는데 ‘전법륜’ 책 아래 모서리에 갑자기 짙푸른 산이 나타났고 산 밑에는 동굴 하나가 있었다……또 한 번은 그녀가 한창 직장에서 당직을 서던 기간인데 다리 위에 어떤 물건이 에워싸고 돌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손으로 만져보았으나 아무것도 없었다. 오후가 되어 그녀는 갑자기 열이 올랐는데 좀 참을 수 없었다. 갑자기 예전에 그녀에게 박해를 당했던 파룬궁수련생들이 “이런 현상은 좋은 일입니다. 진심으로 수련하려는 사람을, 리훙쯔 사부님께서 소업(消業)시켜 주시는 것입니다!”라고 말하던 생각이 났다. 또 오전에 다리 위에 어떤 물건이 회전하는 것이 느껴져 파룬이라고 여겼다. 당시 추이후이팡은 놀랍기도 하고 의혹스럽기도 했다. 속으로는 ‘파룬궁 사부님께서는 나를 관할하고 계신 걸까? 내가 파룬궁수련생을 때렸는데 나를 수련생으로 대해주시겠는가!’라고 생각했다. 이렇게 흐리멍덩하게 누워 휴식을 했다. 밤중에 일어나 당직을 설 때가 되자 추이후이팡은 오히려 몸이 특별히 가벼운 감을 느꼈다. 만약 예전에 이런 정도로 열이 오르면 온몸의 뼈가 며칠 동안 아팠을 것이다.
추이후이팡은 계속 파룬궁 서적을 본 후 차츰 원래는 매우 간단한 사실, 중국공산당 사당에 의해 덮어 가려지고 먹칠 당한 사실을 알았다. 그것은 바로 파룬따파는 정법(正法)으로서 사람에게 선을 행하도록 가르치는데 억울하게 비난을 당하는 것이었다.
파룬궁 서적을 계속 보고 추이후이팡은 예전에 전혀 이해하지 못했던 많은 문제를 더욱 깨달을 수 있었다. 어릴 때 늘 무엇 때문에 이 가정에서 태어났을까, 환경과 주변 사람들이 왜 자신의 생각과 다른 모습일까, 매일 이렇게 저녁에 자고 아침에 일어나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번거롭게 살아야 할까 등을 생각했다. 특히 다른 사람이 뭐라고 말하면 견디지 못했다. 좌절을 당하고 다른 사람에게 비평을 받을 때면 즉시 억울하고 고통스러워 눈물을 줄줄 흘렸다. 심지어 살고 싶지 않아 자살하려는 생각까지 있었다.
추이후이팡은 또 어릴 때 겪은 진실한 경험이 떠올랐다. 그녀가 10세 쯤 됐을 어느 날 밖에서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동남쪽 하늘에 두 어린 소녀(마치 서왕모 주변의 어린 하녀 같았음)가 나타나 그녀를 보며 웃고 있었다. 자세히 보려고 하니 사라졌지만 정말로 보았고 아주 진실하게 보았다. 그녀는 지금껏 감히 다른 사람에게 이 사실을 말하지 못했다. 다른 사람이 비웃을까 봐 두려웠던 것이다. 왜냐하면 당시 교과서와 선생님마저 이런 것을 믿음을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전법륜’을 보게 돼서야 사람의 진정한 집은 하늘에 있음을 마침내 깨닫게 됐다.
‘전법륜’은 철저하게 추이후이팡의 인생을 개변했다. 2015년은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주요 저작 ‘전법륜’이 최초로 발행된 지 20주년이다. 중국에서 온 이 책은 현재 이미 38종의 언어로 번역돼 전 세계 1백여 개 국가의 1억이 넘는 사람들에게 깊은 영향을 주었으며 독자들은 잇달아 ‘전법륜’과 파룬따파에 대해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파룬궁은 지금까지 이미 세계 각지에서 3,000여 부의 표창을 받았다.
16년 동안, 중국공산당이 얼마나 공포적이고 잔혹하게 탄압하든지 막론하고 파룬궁수련생들은 시종 비범한 의지와 평화로운 방식을 사용해 박해를 제지하고 양심을 외쳤다. 지금 중국 대륙에 있을지도 파룬궁 진상을 명백히 알고 지지하는 사람도 점점 많아지고 많은 정법(政法-공안, 사법계)부서 사람들마저 다시는 박해에 참여하기를 원하지 않으며 탈출구를 찾고 있다. 어떤 이는 직권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보호해 잘못을 보완하고 있다.
중국공산당 헤이룽장성 공안청, 국가보안청 등 아직도 박해에 참여하고 있는 각급 관리, 경찰들, 당신들의 유일한 탈출구는 바로 박해를 멈추고 사악함을 버리며 공산당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해 공을 세우고 속죄해 자신을 위해 뒷길을 남기는 것이다.
(역주: 관련 박해 부서와 인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3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3/3058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