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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젠핑현 파룬궁수련생 4명이 비밀리에 판결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 보도) 소식에 따르면, 랴오닝(遼寧)성 차오양(朝陽)시 젠핑현(建平縣) 파룬궁수련생 쉬수즈(許淑芝), 장민팡(張敏芳), 장샤오란(張小蘭), 가오구이즈(高桂芝)는 2015년 1월 11일에 차오양 법원에서 불법적인 재판을 받았다. 쉬수즈는 억울하게도 7년, 장민팡은 6년, 장샤오란, 가오구이즈는 각각 3년 형,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는데 지금 여전히 차오양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젠핑현 파룬궁수련생 쉬수즈, 장민팡, 장샤오란, 가오구이즈는 2014년 6월 29일 밤 12시쯤,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돌아오는 도중에 장자잉쯔(張家營子)에서 악의적인 고발을 당해 젠핑 선징(深井) 파출소, 젠핑 국가보안대대 경찰에게 선징 파출소로 납치됐다. 6월 30일 오전, 경찰은 쉬수즈, 장민팡의 거처에 들이닥쳐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감행했다. 오후 3시, 가오구이즈는 몸이 불편한 이유로 석방돼 집으로 돌아왔다. 쉬수즈, 장민팡, 장샤오란은 차오양(朝陽) 여자유치장으로 납치됐다.

7월 11일, 쉬수즈, 장민팡, 장샤오란 3명은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강제로 차오양시 구치소에 갇혀 여태껏 박해를 당했다. 그날 오전, 집에서 링거를 맞고 있던 가오구이즈는 거듭 강제로 차오양시 유치장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2014년 12월 17일 오전, 차오양 법정에서는 젠핑현의 4명 파룬궁수련생 쉬수즈, 장민팡, 장샤오란, 가오구이즈 4명에 대해 불법 재판을 열었는데 오후에 파룬궁수련생 장샤오란, 가오구이즈를 풀어주었다. 듣는 말에 의하면 쉬수즈, 장민팡은 ‘다시는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는다’는 글에 서명을 거부해 계속 차오양 여자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고 한다.

(역주: 관련 박해 부서와 인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3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1/3057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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