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6년 우리 촌에 새로 부임한 촌장은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의 대법에 대한 거짓 선전과 독해를 받아 “촌장이 되면 우리 촌의 사람은 한 사람도 파룬궁(法輪功)을 연마하지 못하게 하겠다.”라고 말했었다. 하지만 촌장이 부임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몇 가지 일이 발생했는데, 대법제자의 말과 행동에 따라 촌장은 대법에 대한 오해가 완전히 개변되어 내심으로부터 우러나온 말을 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다 좋은 사람이다. 우리 촌에 절반가량의 사람들이 파룬궁을 한다면 나, 이 촌 간부 노릇하기가 좋아질 것이다. 이런 사람들(파룬궁 사람)은 마땅히 존중을 받아야 된다. 나는 내 능력을 다 해 이런 좋은 사람을 보호할 것이다.”라고 했다.
1. 2006년 촌에서 관개수로를 준설했는데 마침 삼복이어서 움직이기만 하면 온몸에 땀이 났다. 마을마다 집집에서 사람이 나가 준설작업을 했다. 날이 너무 더워 작업하러 간 사람들이 모두 나무 그늘아래서 쉬면서 누구도 도랑으로 내려가 일하려고 하지 않았지만 본 촌의 대법제자 3명만이 도랑에 뛰어들어가 묵묵히 준설작업을 했으므로 오전에 본 지역에서 할당받은 준설작업을 모두 마쳤다.
이때 촌장이 와서 보고 “도랑에서 작업하고 있는 몇 명의 저 사람들은 누구냐?”라고 물었다. 대장이 누구누구라고 말했다. 그러자 촌장은 즉시 아직도 나무 그늘에서 쉬고 있는 촌민들을 향해 “당신들, 부끄럽지 않습니까? 파룬궁 하는 세 사람만 일하고 당신들 몇 십 명은 보고만 있다니?” 그리고 촌장은 그 파룬궁수련생에게 “왜 이렇게 바보처럼 일하는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일을 더 한다고 해서 힘들어 죽지는 않습니다. 우리 연공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들처럼 나무 밑에서 쉬기만 한다면 어디 그게 연공인 입니까?”라고 대답했다.
촌장은 웃으면서 말했다. “오늘 나는 파룬궁 하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직접 보았다. 다 당신들 연공하는 사람들 같다면 나 이 촌장 노릇하기 좋아질 겁니다.”
2. 몇년 전 촌에서 도로 보수를 위해 길을 닦고 바닥에 모래를 폈다. 우리가 맡은 구역은 모두 정성스럽게 작업을 했기 때문에 표준에 도달했다. 다른 사람들은 혼자서 2시간 만에 해치운 것을, 나와 아들은 이틀간이나 꼼꼼하게 작업을 했으므로 당연히 합격되는 결과를 낸 것이었다. 길에 모래를 펼 때도 다른 사람들은 한 트럭분의 모래로 몇 십 미터나 되는 길에 폈지만, 우리 집은 몇 트럭분의 모래로 다른 사람들이 편거리만큼 펴면서 얼렁뚱땅하지 않았다. 어느 해인가 작업 결과에 대한 검사를 하게 됐는데 구, 가, 촌, 간부들이 합동으로 우리 촌의 도로구간과 관개수로 등의 보수작업실태 검사를 할 때, 촌장은 지도자에게 “어느 구간의 도로가 잘 보수됐는지 당신이 물을 필요도 없이 무조건 대법을 수련한 사람이 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3. 대대에서 공적인 용도나 노동력의 변동에 따른 대비책으로 해마다 토지를 제비뽑기 방법으로 처리했다. 마을 사람들은 그때가 되면 신경을 쓰며 다투어 제비뽑기를 한다. 좋은 땅 한 뙈기라도 잘 뽑아 하도급을 주게 되면 몇 천 위안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된 회의할 때 촌장은 감개무량해 하며 말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어려움이 있을 때는 앞장을 섰고, 이익과 영예가 있는 앞에서는 사람들과 명리를 다투지 않았습니다. 이런 점에선 촌장인 나도 그들만 못합니다. 여러분은 마땅히 파룬궁 하는 사람을 따라 배워야 합니다. 이전에 난 파룬궁을 몰랐기 때문에 일부 하지 말아야 할 말을 그들에게 했습니다. 그래도 그들은 내가 그들을 대했듯이 나를 대하지 않았습니다. 모모 당이 그렇게 파룬궁 하는 사람을 괴롭혀도 그들은 여전히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합니다. 이 파룬궁은 정법입니다.”
중공의 요원들이 몇 번이나 현지 대법제자를 납치하려고 할 때 촌장은 사전에 대법제자에게 알려주거나, 잡혔을 때는 파출소에 가서 “연공하는 이런 사람들은 모두 본분을 지키는 좋은 사람이니, 그들은 붙잡는 것은 잘 못된 것이다. 내가 촌장을 맡고 있는 한 전력을 다해 이런 좋은 사람을 보호할 것이다.”라고 하면서 직접 사람을 내놓으라고 했다.
문장발표: 2015년 2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정의로운 이야기>인심이 점차 밝아지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28/3056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