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랴오닝성(遼寧省) 번시시(本溪市) 12명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은 2013년 4월 25일 중공에 납치됐다. 이들 중 여러 명은 번시시 밍산구(明山區) 법원판사 지윈친(季蘊芹)에 의해 불법적으로 각각 2년에서 8년형을 선고받았다. 당사자는 전부 번시시 중급인민법원에 상소했다. 최근에 들은 소식에 따르면, 2심에서 원심판결을 유지하는 판결을 내렸다고 한다. 담당판사는 빙니팅(邴妮婷)이며, 법원장은 장펑우(姜鳳武)다.
번시시 ‘4·25’사건의 당사자는 12명이다. 그중 리춘정(李純正)은 박해로 사망했고, 가오충(高崇)은 고문폭행으로 중상을 입은 상태였다. 또 1심 기간 중에 가오강(高剛), 쑨위샤(孫玉霞) 등 2명은 선임한 변호사가 강제로 사임당하는 등 모든 당사자 수련생들이 공갈과 협박 등 위협을 당했는데, 정위(定位)나 독방에 갇히는 고초를 겪으면서 끝에는 중형판결을 받았다.(왕수옌(王秀豔) 8년, 마위샹(馬玉香) 7년) 11명 변호사가 20개월 동안 법률지원을 했고, 국내외 수많은 사람들이 해당기관 인원들에게 선행을 권하는 전화를 했으며, 몇 십 명의 가족들이 피눈물을 흘리며 권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지속적으로 전개되는 중공의 불법적인 중대한 오심을 막지 못했다.
이렇게 되자 현지 주민들은 중국정부와 중국법률에 대해 조금이나마 걸었던 믿음마저 송두리째 잃어버렸다. 중공의 어두운 사법 현실이 낱낱이 드러났기 때문에 현지 주민들은 모두 분개했다. 가족들은 절대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나쁜 판사를 끝까지 고소하겠다.”고 말했다.
소식에 따르면, 이 사건의 2심 기간에 가족과 변호사가 여러 차례 중급인민법원 판사 빙니팅과 원장 장펑우에게 개정신청을 제기하며 “1심의 중대한 결함으로 억울한 사정이 존재하니, 2심에서는 반드시 공개심리로 재판을 진행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출했지만, 중급인민법원은 이를 무시하여 마치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이 국민을 박해하는 ‘개인도구’로 전락된 모습을 보여줬다. 심지어 어떤 판사는 담당직원에게 “누가 당신들과 법률로 따지려고 들면 ‘중국에 어디 법률이 있는가, 공산당이 바로 법률이다.’라고 말하라”고 알려주기도 했다.
2014년 8월 번시 구치소에서 리춘정을 박해해 사망케 했는데, 책임을 떠넘기려 했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박해를 가했다. 왕슈옌, 장메이전(張枚珍)은 연공을 하여 몸을 단련했다는 이유로 교도관에 의해 독방에 갇혀 박해를 당했다. 파룬궁수련생은 믿음을 견지해 구치소에서 연공을 하고 자신의 합법적인 권리를 지켰다고 해서 여러 차례 교도관으로부터 박해를 당했다. 법원과 구치소는 연합해서 설을 쇠기 전에 이 사건을 끝내어 파룬궁수련생을 감옥에 집어넣어, 다른 사람의 가정에 피해를 주고, 자신들은 ‘평온한 설(安穩年)’을 쇠려고 했다.
이 12명 파룬궁수련생이 당한 박해 상황을 밍후이왕이 보도한 ‘번시 12명이 납치당해 1년 남짓, 리춘정 살해당해’, ‘번시 12명 좋은 사람이 모함, 많은 변호사가 정의를 위해 공정한 말을 하다’, ‘랴오닝 번시판사 지윈친이 여러 명 파룬궁수련생을 모함’ 등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박해 단위 및 개인
本溪市中级人民法院法官邴妮婷
本溪市中级人民法院院长姜凤武
本溪市看守所所长崔运涛
本溪市看守所女子监区所长韩殿凤
本溪市看守所管教警察李萱薇,李阳,姚远,李倩(剥夺炼功权利,打骂,威胁,关小号)
本溪市看守所梁东岩 13841402566
市驻所检察院办公电话 012-45805838
市看守所监督员高峻强 13304948555
市看守所所长崔运涛 13942478929 (迫害李纯正致死)
市看守所纪检监察主任李东起 18841441678
责任法官邴妮婷手机:18641469105
문장발표: 2015년 2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12/3043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