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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난 완차오윈은 비밀리에 판결받고, 셰아이신은 법정 심리에 직면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난보도) 후난 성(湖南省) 창더 시(常德市) 파룬궁 수련생 완차오윈(萬巧雲)은 작년 9월에 납치되었다. 최근에 알게 된 바로는, 타오위안 현(桃源縣) 법원은 2015년 2월 초에 완차오윈에게 6년의 불법 형을 선고했다. 그리고 한타오 현(漢壽縣) 파룬궁 수련생 셰아이신(謝愛信)은 현재 한타오 법원의 불법 법정 심리에 직면해 있다.

완차오윈은 창더 시 화난공장(華南廠)의 직원으로, 2014년 9월 15일, 쩌우스(陬市)에서 민중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가 악의적인 신고로쩌우스 파출소로 납치되었다. 이 소식을 들은 가족은 파출소로 가서 석방을 요구했다. 부소장 천쿤은 완차오윈이 타오위안 현에 갇혀 있다고 말했다가 잠시 후에는 창더에 갇혀 있다고 하면서 가족을 속였다. 가족은 불법 구류통지서를 받고서야 완차오윈이 이미 바이췌산 향(白鶴山鄉)의 창더 시 구치소로 납치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2015년 2월 초, 타오위안 현 법원은 가족에게 개정 통지도 하지 않고 비밀리에 개정하여 완차오윈에게 6년의 불법 형을 선고했다. 가족은 전화를 받고서야 완차오윈이 이미 불법 형을 선고받았음을 알게 되었다. 또한 3월 8일 창더 구치소에서 창사(長沙) 바이마룽(白馬壟) 노동교양소로 이감된 사실도 알게 되었다. 현재 완차오윈에게는 고혈압 증상이 나타났다.

그밖에 한타오 현 파룬궁 수련생 셰아이신은 2014년 7월 2일에 납치되어 바이췌산 구치소에 불법 감금되었는데, 현재 한타오 법원의 불법 법정심리에 직면해 있다. 15세인 셰아이신의 딸은 작년에 어머니와 함께 납치되어 보름 동안 불법 감금되었는데, 현재 핍박에 못 이겨 집을 떠났다. 셰아이신의 남편은 예전에 창더 난쭈이(男嘴) 감옥에 불법 감금되었다가 감옥에서 벗어났으나 외지에서 유랑생활을 한 지 이미 10여 년이 된다. 한타오 현 공안국에서는 셰아이신의 남편을 붙잡기 위해 경찰을 파견해 셰아이신의 집을 수년 동안 감시했다.

타오위안 현(桃源縣) 법원

원장 펑정(彭政) : 0736-6684601

비서 : 0736-6684600

형사청장 류루(劉如) : 15173630465

사건에 연루된 요원 : 궈모산(郭沫衫)

문장발표: 2015년 2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20/3052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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