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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서 박해 당한 쑹위성 “만약 나에게 무슨 일이 나타난다면 바로 그들이 해친 것”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성 보도) 올해 62세인 산둥(山東)성 지모(即墨)시의 파룬궁수련생 쑹위성(宋玉勝)은 산둥성 감옥에서 악인에게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쑹위성은 아내에게 “만약 내가 이곳에서 무슨 일이 생긴다면 바로 그들이 해친 것이다”라고 말했다.

쑹위성은 자신의 믿음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2013년에 중국공산당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에 의해 4년이라는 불법 판결을 선고받아 산둥성 감옥 11감금구역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지난 한 동안 산둥성 감옥 교도관은 거짓말로 날조해 쑹위성의 아내에게 쑹위성이 그녀를 만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속였다.

그의 아내는 2주일 동안을 기다려서 또 면회를 하러 갔다. 면회할 때 원래 건장하던 쑹위성은 이미 혼자서 걸을 수 없게 됐으며 두 사람에게 부축을 받아 나온 것을 보았다. 아내는 황급히 그에게 어찌된 일인지 물었다. 쑹위성은 “만약 이곳에서 무슨 일이 나타난다면 바로 그들이 해친 것이요. 당신은 꼭 그들을 찾아가 결산해야 해요! 런창(任强)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너무 나빠요.”라고 말했다.

가족은 들은 뒤 매우 마음이 아팠으나 어찌할 방도가 없어 눈물을 흘리며 떠났다. 친구 집으로 돌아온 후 쑹위성의 아내는 안절부절 못하며 상심해서 친구에게 “그의 모습을 보면 얼마 견지할 것 같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이 ‘런창’은 누구인가? 밍후이왕에서 검색해서 발견했는데 그는 원래 지난(濟南)시 리청(歷城) 공안분국 경정과(經偵科) 간부로 탐오, 뇌물수수죄를 저질러 감옥에 들어갔으며 산둥성 감옥 11감금구역 교도관에게 이용돼 10팀(4층) 팀장으로 되어 전문적으로 확고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 교도관 리웨이(李偉)는 스스로 손을 쓴 동시에 죄수 런창, 양훙유(楊洪有) 등을 지시해 독방으로 가서 파룬궁수련생 장성치(張勝齊)에게 구타, 고춧물 뿜기 등 박해를 가했다. 구역장 리웨이는 대회에서 공개적으로 살인범 마피아들에게 대담하게 관리하라며 “눈과 입으로 교육해서 안 되면 손이나 기구로 교육하라”고 시켰다. 수뢰, 마피아 등 범죄를 저지른 이 인간쓰레기들은 스스로 ‌정부에서 ‘하사’해 준 ‘죽음을 피하는 금메달’을 얻었다고 생각하며 사람을 구타하고 욕하고 괴롭힘을 밥 먹듯 했다. 심지어 “당신을 괴롭혀 죽이면 또 어때? 당신이 심장병이 갑자기 도졌다고 말하면 돼. 감옥에서 일 년에 몇 사람씩 죽는 것은 별것 아니지……”라고 큰소리쳤다.

산둥성 제1감옥 11감금구역은 집중적으로 산둥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소굴이다. 감금구역 교도관의 직접적인 지휘와 인도, 방임 하에, 형기를 줄여 가석방으로 일찍 집으로 돌아가려는, 졸개로 되겠다고 자처한 형사범들을 이용해 뤼전(呂震)을 포함한 11명의 파룬궁수련생을 학살했고, 무고하게 감금당한 스쩡레이(石增磊), 사오청뤄(邵承洛), 류시퉁(劉錫銅), 왕훙장(王洪章) 등 몇 십 명의 수련생을 불구로 만들었다. 그리고 무수한 파룬궁수련생이 잔혹한 폭력적인 ‘전향’과 세뇌박해를 당하고 있거나 당한 적이 있다. 교도관들이 채취한 수단은 비열한 것으로, 점수를 매기는 것을 미끼로 마음이 독하고 하는 짓이 악랄한 그 마피아 범죄자와 일부 세뇌를 당한 적이 있는 탐관을 졸개로 충당시켜 새로운 방법을 ‘창조’해 몇 백 가지 고문으로 파룬궁수련생을 괴롭혔다. 11감금구역장 장스레이, 리웨이는 여러 차례나 이 악도들에게 상을 주었는데 이것은 정말 명실상부한 ‘살인상’이었다. 중국공산당 감옥 측은 외부적으로는 문명 관리를 꾸며 ‘훌륭하게 사상 전향 공작을 한다’고 거짓말을 했으나 그 피비린 잔혹한 박해를 덮어 감출 수는 없다!

문장발표: 2015년 2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9/3042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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