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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 배포한 창춘 여성 2명, 보름간 불법 구류돼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 보도) 2015년 1월 5일 오전 10시가 넘어서 창춘(長春)시 파룬궁수련생 왕징훙(王晶紅), 왕샤오링(王孝玲)은 기차역 타이양성(太陽城)에서 세화(설맞이 그림)를 배포했다가 악의적인 신고를 당해 시싼탸오(西三條)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한 경찰은 주먹으로 왕징훙의 머리를 치며 그녀를 강제로 차안으로 넣었다. 두 사람은 시싼탸오가 파출소로 납치됐다.

그날 오후 3시가 넘어서 시싼탸오 파출소의 경찰 두 명은 왕징훙의 딸의 학교로 가서 아이를 집으로 마중해 가겠다는 속임수를 썼는데 학교에서는 허락하지 않았다. 그중 한 경찰은 량쩌난(梁澤男)이다.

오후 4시가 넘어 왕징훙은 7~8명의 경찰에게 강제로 차에 태워져 집으로 끌려갔다. 시싼탸오 파출소 경찰 류궈화(劉國華), 량쩌난(梁澤男)과 창춘시 뤼위안구(綠園區) 칭양(慶陽) 지역 사회 주임 리(李) 모씨 등 여성 3명도 왕징훙의 집에 들이닥쳐 빼앗은 열쇠로 문을 열고 방안에 들어가서 30여 권의 대법책을 찾아냈다.

그 후 왕징훙, 왕샤오링은 경찰에게 창춘시 웨이쯔거우(葦子溝) 교도소로 납치됐다. 왕징훙이 사진 찍기에 협력하지 않자 소장 천(陳) 씨, 과장 허우(侯) 씨가 지시한 교도관 및 두 명의 죄수는 강제로 두 사람을 짓눌러 사진을 찍었다. 왕징훙이 교도소 안에서 연공을 견지하자 소장 리샤오친(李曉芹)의 지휘 하에 교도관은 수갑으로 왕징훙을 침대 위에 채워두었다. 한 번은 두 손을 뒤로 해서 2시간 넘게 채워 두었고 이튿날에는 한쪽 손을 1시간 넘게 채웠다.

酷刑演示:背铐

고문 재연: 뒷짐결박(背銬)

전체 납치, 감금 과정 중, 파룬궁수련생 2명은 줄곧 경찰에게 선행을 권했다. 그리고 그들에게 파룬궁은 합법적이고 자신들이 한 일체는 모두 합법적이고, 경찰에게 협력하지 않음은 장래에 박해 증거가 되어 경찰이 심판을 받는 것을 피하게 하고 싶기 때문임을 알려주었다. 추이궈녠(崔國年), 량쯔(亮子) 등 몇 명의 무지한 경찰은 자신은 심판이 두렵지 않고 인과응보도 두렵지 않다고 고함을 쳤다.

왕징훙, 왕샤오링은 1월 20일에 교도소에서 나와 집으로 돌아갔다.

창춘 시싼탸오가 파출소(長春西三條街派出所):

주소: 창춘시 콴청구 넌장로 488호(長春市寬城區嫩江路488號)

전화: 0431-82799538

참여한 경찰: 지징펑(繼景峰), 류궈화(劉國華) 량쩌난(梁澤男), 량쯔(亮子)

창훈시 콴청구 국가보안대대: 추이궈녠(崔國年), 왕리리(王力利)

창춘시 얼다오(二道) 웨이쯔거우(葦子溝) 구치소:

소장: 천(陳)씨, 리샤오친(李曉芹, 여)

과장: 허우(候)씨(여)

문장발표: 2015년 2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9/3042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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