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성 보도) 산둥성 칭다오(靑島)시 파룬궁수련생 위안사오화(袁紹華)는 2013년 5월 납치됐다. 그 후 불법적인 4년형을 선고받았는데 현재 산둥 감옥에서 박해로 심근경색 증상이 나타났다. 위안사오화는 납치되기 전에 매우 건강했으나 지금 시달림을 당해 허약해져 가족들은 매우 걱정하고 있다.
2014년 12월 22일, 지무(即墨)시 푸둥(普東)구치소에서는 건강이 매우 좋지 않은 위안사오화를 산둥성 감옥으로 보냈는데 위안사오화가 신체검사에서 혈압이 210에 달했던 이유로 감옥 측은 수감을 거부했다. 경찰은 위안사오화를 장추(章丘)구치소 병원으로 이송했다. 4일 후인 2014년 12월 26일 직접 그를 산둥성 감옥병원에 가뒀다.
2015년 1월 6일, 위안사오화의 아내와 아들은 산둥성 감옥으로 면회하러 가서 위안사오화의 안색이 검어지고 매우 초췌하며 줄곧 산둥성 감옥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약을 먹고 있음을 보았다.
2015년 2월 3일, 위안사오화의 아내는 거듭 면회하러 지난(濟南)으로 갔다. 산둥 감옥 11감금구역 대장은 그녀에게 들어간 후 파룬궁에 관한 말을 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위협했다. 위안사오화의 아내는 들어간 후 남편 안색이 검어지고 게다가 박해로 심근경색 증상이 나타났음을 들었다. 아내는 매우 걱정돼 대장을 찾아 문의했다. “위안사오화는 지금 심근경색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만약 생명 위험이 나타난다면 당신이 책임질 수 있나요?” 이 대장은 “나는 책임질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감옥장마저 그의 병세를 알고 있습니다. 일단 생명 위험이 나타나면 우리는 외부 병원으로 보낼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게다가 “그보다 심각한 병이 있는 사람이 아주 많습니다.”라고 말했다.
위안사오화의 아내가 “우리는 단지 믿음일 뿐인데 박해로 이 모습이 됐어요. 위안사오화의 아내로서 이 몇 해를 제가 어떻게 지내죠?”라고 말하자 대장은 격노하며 “이곳에서 파룬궁을 말하지 마시오. 또 말하면 당신들의 다음번 면회에 영향을 끼칠 겁니다.”라고 위협했다. 마지막에 결국 위안사오화의 가족을 쫓아냈다.
위안사오화 등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당한 경과
2013년 5월 2일, 칭다오시 공안국에서는 70여 명을 출동시켜 민가를 포위하고 루쉐친(陸雪琴), 리하오(李浩), 위안사오화, 양나이젠(楊乃健), 류수전(劉秀貞) 등 여러 명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6월 4일, 중국공산당 중앙텔레비전, 신화망(新華網) 등은 갑자기 이 사건을 겨냥해 파룬궁수련생이 공산당의 고문을 폭로한 정의로운 행동을 모함했다. 그 후 칭다오시 스베이구(市北區) 법원은 불법적으로 루쉐친에게 10년, 위안사오화에게 4년형을 판결했고, 청양구(城陽區) 법원도 불법적으로 양나이젠 7년, 펑화 4년, 류슈전에게 3년형을 선고했다. 리창구(李滄區) 법원도 불법적으로 추이루닝(崔魯寧)에 대해 5년, 리하오 4년형을 선고했다.
파룬궁은 제자에게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도록 가르쳤다. 파룬궁수련생이 민중에게 공산당의 고문을 폭로함은 무죄일 뿐만 아니라 공로가 있는 정의로운 행동이다. 왜냐하면, 고문은 모든 중국인을 위협하므로 고문을 폭로하는 것은 모든 중국인의 인신 안전을 도모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문장발표: 2015년 2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7/3041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