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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칠순 노교수, 납치당한 지 이미 7개월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저장보도) 칠순의 퇴직교사 탕펑제(唐鳳傑) 노인은 자신의 마음속 말을 내뱉었다는 이유만으로 2014년 5월 2일 납치를 당했고, 항저우시 구치소에서 이미 7개월 동안 감금당하고 있다. 탕펑제 선생은 올해 73세이며, 예전에 저장성 항저우시 칭춘(青春)중학교에서 다년간 근무했다. 탕 교사는 인연이 닿아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에 ‘진선인(眞善忍)’ 법리의 지도하에 10여 년의 수련을 해왔다. 탕 교사는 병 없이 온 몸이 가벼워졌을 뿐만 아니라, 마음이 밝아졌고 일에 잘 협조했으며, 자녀가 작은 가정을 이루는 데 도움을 주었다. 이 대가족은 정말 화기애애했다. 비록 이미 칠순에 들어섰지만 혈색이 좋고 신체가 건강했으며 걸음도 가벼웠다. 탕 교사의 남편은 박식한 대학퇴직교수인데, 몸이 좋지 않아 빨래, 요리, 청소 등 집 안팎의 대소사는 모두 탕 교사 혼자 감당했다. 낯선 사람은 탕 교사가 70여 세라는 걸 보아내지 못했다.

그러나 중공은 변함없이 속임수를 이용하여 파룬따파에 억울한 죄를 뒤집어씌우고 세상 사람을 기만했다. 탕 교사는 자신의 직접적인 감수와 10여 년의 심신 변화를 바탕으로 파룬따파가 불가의 상승대법(上乘大法)이고 사회와 가정, 수련자에 대해 백 가지 이로움만 있고 해로움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깊이 인식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이것은 탕 교사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목소리이고, 한 노인의 양심이 큰 소리로 외치는 것이다. 이러한 극악의 선전에 탕 교사는 더는 침묵할 수 없었고,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의 진리를 알려주고자 했다.

2014년 5월 2일, 탕 교사는 항저우시 시후(西湖)관광특구에서 파룬따파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보안에게 납치당했고, 이어서 항저우시 관광특구 공안분국 국가보안 경찰에 의해 항저우시 구치소에 감금되었다. 이 경찰들은 또 그녀의 집을 수색해 대법서적 등 물품을 강탈해갔다.

일이 발생한 후에 가족은 매우 놀랐다. 탕 교사의 남편은 원래 몸이 안 좋은데다 이러한 충격을 받아 혈압이 급격히 높아졌고, 귀로 소리를 듣는 것도 힘들어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받았다. 탕 교사의 자녀는 어머니를 대신에 아버지를 돌볼 수밖에 없었다. 자신들의 가정을 돌보고 아버지의 일상생활도 돌봤다. 원래 화목했던 가정이 이렇게 박해를 당해 산산조각이 났다.

탕펑제 교사가 불법감금 당한 기간에 탕 교사의 남편은 여러 차례 관련 부문에 탕 교사는 사회와 일상생활에서 좋은 사람이라고 반영하고, 또 나이가 이미 많으며 예전에 심한 병에 걸린 적도 있어 구치소의 그런 열악한 환경을 견뎌낼 방법이 없으며, 남편 본인의 몸 상태도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없는 등 힘들게 생활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관련 부문은 심지어 중공 자신의 현행 규정도 위배하고 석방을 거부했다.

2014년 10월 초, 항저우 시후구 검찰원과 시후구 법원은 탕 교사에 대해 불법 개정을 했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법정심문을 논의한 결과가 없다. 탕 교사는 7개월의 불법감금을 경험하고 심신에 크나 큰 상해를 입어 최근 사람들이 매우 걱정하고 있다.

양지를 견지하기 위해 탕 교사는 이미 여러 차례 박해를 당했다. 2001년 불법구류를 당했고, 2003년 610인원이 탕 교사 집에 침입해 악독한 세뇌박해를 진행했다. 1999년 7월부터 지금까지 매년 가도, 사회구역 및 610인원에게 수차례 교란, 위협을 당했다.

탕 교사는 죄를 범하지 않았고, 반대로 도덕양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었다. 여기에서 우리는 또 탕 교사를 박해하는 데 참여한 이들에게 상기시켜주고자 한다. 당신들은 칠순인 이 노인의 건강한 몸과 자상한 외모, 그리고 그 금강부동한 굳센 눈빛을 보기 바란다. 이 모든 것이 대법에 대한 중공의 박해가 실패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진창에 빠진 당신은 자신의 장래를 위해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문장발표: 2015년 1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6/3028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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