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2014년 12월 12일, 헤이룽장성(黑龍江省) 톄리시(鐵力市)법원 불법인원이 사실이 명확하지도 않고 증거도 부족한 상황 하에 ‘벌률실시파괴죄’를 핑계로 파룬궁수련생 류훙투에게 불법으로 징역 5년을 판결했다. 현재 류훙투는 항소할 방법을 찾고 있다.
톄리시 파룬궁수련생 류훙투
류훙투는 헤이룽장성 톄리시 사람이다. 2014년 7월 31일 오전, 톄리시 왕양향(王楊鄉)에서 민중에게 ‘세계 제1의 쇼’로 칭송받는 션윈 시디를 무료로 나눠주다가 왕양향의 훙치(紅旗)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그날 오후쯤에 톄리시 국가보안 대대와 동강(東崗)파출소 경찰 및 동강 사회구역 사람이 류훙투의 집에 침입해 불법으로 집을 수색하고 파룬따파 서적, 컴퓨터, 프린터 및 기타 물품을 강탈해갔다. 류훙투가 그날 탔던 스즈키 오토바이도 강탈당했다. 류훙투의 어머니는 이미 87세의 고령인데, 중병에 걸렸고 심한 충격을 받았다.
류훙투는 납치당한 후에 한때 톄리시 제2구치소에 감금당했다. 불법심문을 당했고, 경찰이 그에게 강제로 소위 ‘수련하지 않는다는 보증서’를 쓰라고 했는데, 수련을 포기한다는 ‘보증서’를 써야 석방하고 최저생활을 보장해주겠다고 했다.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판결을 하겠다고 했다. 류훙투는 경찰의 무리한 요구에 협조하지 않았고, 또 톄리시 제1구치소에 불법감금 당했다.
2014년 12월 2일 오전, 톄리시법원은 제1심 법정에서 파룬궁수련생 류훙투에게 불법개정심리를 진행했다. 법정에서 겨우 류훙투의 집에서 수색해낸 션윈시디 20여 장을 ‘판결근거’로 삼아 류훙투에게 유기징역 5년을 선고하려고 도모했다. 류훙투의 가족이 선임한 변호사는 대법의 진상을 잘 몰라 사당(邪黨)법원에 협조해 유죄변호를 했으나 그날 판결이 나오지는 않았다.
그런데 2014년 12월 12일, 사실이 불분명하고 증거도 부족한 상황 하에 헤이룽장성 톄리시법원의 불법인원은 ‘법률실시파괴죄’로 5년 형을 선고했다.
현재 류훙투는 항소를 제출한 상태이고, 가족에게 정의로운 변호사를 찾아 무죄변호를 하도록 부탁했다.
미국 션윈예술단은 중화 신전문화의 부흥을 목적으로 하며, 세계 최고의 무용가 및 동서양 악기를 한 데 융합한 독특한 교향악단을 보유하고 있다. 매년 전 세계 1백여 개 도시에서 순회공연을 하며 각국 주류사회에서 션윈공연이 유행하고 있으며 ‘세계 제1의 쇼’라는 칭송도 받고 있다. 대륙 파룬궁수련생들이 자비로 ‘션윈공연’시디를 구워 민중에게 배포하는 것은 자비로운 행동이며 공정하고 합법적인 것이다. 중공이 류훙투를 납치하고 억울한 판결을 내린 것이야 말로 완벽히 위법이다.
밍후이왕 자료에 따르면, 과거 10여 년 중 류훙투는 중공에게 5년이라는 억울한 판결박해를 당했다. 2005년 9월 26일, 그는 경찰에게 납치되어 고리에 걸려 있거나 포승박해 등의 고문으로 강제 자백 박해를 당했다. 2006년 2월에는 톄리시법원이 불법으로 5년 형을 선고했고, 2006년 6월 1일에는 후란(呼蘭)감옥 집중훈련감구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6월 30일에는 다칭(大慶)감옥으로 옮겨져 감금당했다. 옥중에서 그는 강제 ‘전향’, ‘진선인(眞善忍)’신념 포기 등의 박해를 당했다. 또한 구타, 혹형, 발가벗겨진 채 구타당하는 등 박해를 당해 다리가 부러졌고 눈도 맞아서 피가 흘렀다.
문장발표:2015년 1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0/3029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