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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펑 법정 심리

-변호사가 무죄변호, 판사는 머리 숙인 채 말하지 않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난보도) 2015년 1월 12일, 허난성(河南省) 카이펑시(開封市) 천셴메이(陳獻梅)는 카이펑시(開封市) 진밍구(金明區)법원에 의해 불법적인 법정 심리를 받았다. 펑롄순(馬連順) 변호사가 무죄변호를 진행했는데, 변호사의 이치가 있고 근거가 있는 진술과 질문은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케 했다. 두 명의 검찰관과 법원 배심 판사마저 머리를 숙이고 말하지 않았다.

카이펑의 파룬궁수련생 천셴메이는 70세에 가깝다. 2014년 10월, 대법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악인에게 신고 당했다. 진밍(金明)파출소 경찰은 그녀를 카이핑시 구치소로 납치해 갔는데, 여태까지 이미 3개월 동안이나 구치소에서 박해를 가했다. 천셴메이는 중공(중국공산당) 경찰의 박해를 승인하지 않고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을 견지했다.

2015년 1월 12일, 카이펑시 진밍구 법원에서는 천셴메이에 대해 불법적인 법정 심리를 진행했다. 법정에서 정의로운 변호사 펑롄순이 천셴메이를 위해 무죄변호를 진행했다.

변호사는 국무원과 공안부에서 열거한 사교에 관한 명단을 나열해 놓고 검찰관에게 질문했다. – 당신들은 무슨 근거로 파룬궁은 ×교(중공이야말로 진정한 사교임)라고 말하는지? 연세가 칠순에 가까운 노인이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으로 되려 함에 무슨 잘못이 있기에, 진선인에 대한 믿음을 선전하면 곧 판결하려 하는지? 선량한 민중을 박해하는데 도대체 누가 법을 위반하는지?

천셴메이도 검찰관에 대해 질문했다. 천셴메이와 변호사의 질문, 변호에 직면해, 전체 법정 심리 과정에서 진밍구의 2명 검찰관과 법원 배심 판사마저 머리를 숙이고 말하지 않았는데 대답할 수 없었던 것이다.

법정 심리 과정 중, 진밍파출소에서는 천셴메이를 모함하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죄를 뒤집어씌우고 가짜 증거를 만들어내는 것도 서슴지 않았는데 천셴메이의 남편이 법정에서 이를 폭로하였다.

맨 마지막에 법정 심리는 대강대강 결말을 짓고 휴정을 내려 기한을 연장해 다시 심리하는 수밖에 없었다.

천셴메이의 집에는 마비돼 자리에 누워있는 딸이 있어 가정생활이 원래 어려웠다. 그러나 카이펑의 악독한 경찰은 천셴메이를 박해해 더욱더 이 가정을 어렵게 했는데, 장(江) 모와 그를 바싹 따르는 자들의 중국의 선량한 민중에 대해 박해가 얼마나 많은 가정에 극심한 상해를 조성했는지를 뚜렷이 보여주었다.

못된 짓을 저지른 자는 결코 법망을 벗어날 수 없다. 대법제자를 박해함에 참여한 모든 고급 관리는 모두 천벌 속에 있다. 사악의 우두머리 보시라이(薄熙來), 저우융캉(周永康), 왕리쥔(王立軍), 쉬차이허우(徐才厚), 쑤룽(蘇榮), 리둥성(李東生)은 모두 이미 악보를 당했고, 장쩌민(江澤民)도 매우 위급하다. 사람이 하는 일은 하늘에서 보고 있고 세상은 환한바,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다. 카이펑시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 국가보안 공안, 검찰원, 법원의 대법제자를 박해한 모든 악인과 악독한 경찰이 개과천선하여 박해를 멈추고, 자신을 위해 미래를 선택할 것을 권고한다.

문장발표: 2015년 2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4/3039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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