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한 줄로 늘어선 경찰차가 윙윙거렸는데,차량번호가‘흑ㆍJA071경(黑•JA071警)’인 법원 미니버스 안에는 몸이 극도로 허약한 중년 여성이‘잡혀’ 있었다.그녀는 법원 미니버스 뒷부분의 바닥에 누워있었는데,수갑을 찬 채 두 눈을 꼭 감고 있었다…….차를 법원 뒷문에 정차한 뒤,경찰은 그녀를 법정으로 들고 들어갔다.
(사진 설명)법정심리 후,쑨수제(孫淑傑)가 경찰에 의해 경찰차로 들려 들어가다
이것은2015년1월21일 오전9시경 헤이룽장성 솽야산시(雙鴨山市)젠산구(尖山區)법원 밖에서 일어난 한 장면이다.사경을 헤매는 여자는 쑨수제(孫淑傑)이며 올해58세다.원래 솽야산 광업집단 임업처 삼림보호소 소장 겸 생산기술과 부과장을 맡았는데,단지 좋은 사람이 되려 하고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중공(중국공산당)에게 박해 당했다.그녀는14차례의 납치, 3차례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그동안 그녀는 고문으로9차례나 병원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고,한때는 박해로 정신이상이 되었다.그녀는 노동교양소와 직장 서기 장바오룽(張寶榮),기율검사위원회 겅톄강(耿鐵剛)의 선동,이간,위협으로 가정도 파탄되었다.
2014년6월4일,쑨수제 여사는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거듭 융훙(永紅)파출소에 납치됐는데,지금 솽야산 구치소에 불법 감금된 지 이미7개월이 넘었다.그녀는 박해로 몸이 극도로 허약해지고 생활을 스스로 할 수 없게 되어 매일 걷는 것마저 다른 사람이 부축해야 했다.최근 그녀의 상태는 더욱 나빠졌다.그러나 솽야산시610및 공검법(공안,검찰,법원)부서 사람들은 그냥 내버려 두고 상관하지 않았다.솽야산610은 성610의 지시와 명령을 따랐는데솽야산 시위원회 부서기,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서기 왕펑춘(王鳳春)이 재판하도록 지시했다.이 때문에2015년1월21일 아침, 4명의 경찰은 그녀를 법원으로 가는 경찰차에 들것으로 들어올렸다.
7개월 넘는 동안 쑨수제의 친척과 친구는 줄곧 그녀가 박해당한 구체적인 소식을 듣지 못했다.법원 측은 단지2명의 가족에게만 방청하도록 허락했을 뿐이다.예전에 중공 법원은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할 때면 모두 남몰래새벽 5시 혹은6시쯤 앞당겨 법원으로 끌고 가서 빨리 재판했다.이번에 친구는 쑨수제를 한 번 보기 위해,얼음과 눈 덮인 엄동설한의 영하10℃가 넘는 추운 날씨를 무릅쓰고, 아직 날이 밝지 않은 5시가 조금 넘어 서둘러 법원으로 왔다. 9시10분경울부짖는 경찰차가 지나갈 때,그녀가 차의 바닥에 누워있는 것을 보았다.차는 법원 뒷문까지 갔고 그녀는 경찰에 의해 들려서 법정으로 들어갔다.
쑨수제의 몸 상태는예전의 건강하고 활발했던 그림자를 찾아볼 수가 없었다.친구는 매우 괴로웠으나 억지로 자신의 눈물을 참았다.법정에서 그녀의 언니는 참을 수 없어 목이 메도록 통곡했다.
가족이 선임한 변호사가 쑨수제의 무죄변호를 했다.법정에서 쑨수제는 힘이 없어 몇 차례나 구토했고,잠깐 앉았다가 바로 쓰러져 쇠의자에 앉았는데 또2명의 여성 법정 경찰이 부축해야 했다.그녀는 머리를 끊임없이 떨며 혀가 굳어져 말을 해도 똑똑히 듣지 못했으며,한나절이 지나서야 한 마디 말을 했다.그러나 그녀는 노력을 들여 자신을 위해 다음과 같이 변호했다. “내가 파룬궁을 연마하는 것은 죄가 없습니다.당신들(공검법 인원)은 모두(이용당한)좋은 사람이고 장쩌민(江澤民)이 가장 나쁜 사람입니다.우리는 당신들을 구하고 있습니다.”법정심리가 끝난 후 쑨수제는 땅바닥에 쓰러져 두 눈을 꼭 감고 있었다. 4명 경찰은 그녀를 들어 올렸는데,잇달아 그녀는4명의 경찰에 의해 법원 경찰차로 들어 올려져 구치소로 끌려갔다.
재판에 참가한 사람은 형사법원 재판장 가오즈신(高志新)이 있었고,그의 옆에는2명의 1남1녀 법원 인원이 있었다.검찰청 검사는 황젠중(黃建忠),궈자오신(郭兆鑫)이었다.방청석 위에는2명의 가족 외에610의 자오징타오(趙景濤)등4명이 있었고,또 융훙(永紅)파출소의 쑨촨줴(孫傳玨),그리고 일부 공검법 부서의 사람 등 모두10여 명이 있었다.이것을 무슨 공개 재판이라고 할 수 있는가?군중이 한명도 없고 쑨수제의 친구가 신분증을 가지고 들어가서 방청하려 해도 법원 경찰은 들어가도록 허락하지 않았는데,말로는 방청증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그러나 실제로 단지2개의 방청증 밖에 주지 않았다.그러나 구치소로 쑨수제를 데리러간 경찰차는6~7대나 되었다.
법원 정문 및 뒷문에 정차한 경찰차(또 사복 경찰이 모는 차)는 모두10여 대가 있었다.젠산구(尖山區)국가보안대대 먼융펑(門永峰)은 직접 나서서 어깨에 가방을 메고 사복 차림을 한 남자가 끊임없이 쑨수제의 친구를 녹화하도록 지휘했다.법원 측은 그날 정문(앞문)을 굳게 닫았고,문어귀에는 많은 사람이 둘러싸고 일을 처리하려고 있었는데,법원 경찰은 오늘 업무를 하지 않는다며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변호사와 쑨수제가 자신을 위해 변호할 때판사는 그들을 거의 중단하지 않았는데,그 자리에 있던 판사와 검사는 쑨수제의 정황을 보고 양심이 좀 깨어나야 한다.쑨수제는 베이징에서 불법심문을 당할 때그녀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는데, 모두 경찰 스스로 법정 심리를 기록했다.그러나 검사 황젠중은 마지막에, 쑨수제는 유죄로 마땅히3년에서7년 판결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생은‘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해 국가와 국민에게 백 가지 좋은 점만 있고 한 가지 나쁜 점이 없으나 이렇게 박해를 당했는데,천리가 어디에 있는가!쑨수제는 천성이 착했는데, 파룬궁을 수련한 뒤,그녀는 더욱 순결하고 사심 없게 변했다.사랑스러운 중국인을 구도하기 위해,고향의 동네 어르신과 마을 사람들이 진상을 명백히 알게 하기 위해,그녀는 매일 마음속에 사람을 구하는 한 가지 일만 담고 있었을 뿐이다.그러나 오늘 그녀는 박해로 사경을 헤매고 있다.
역사는 파룬궁 수련생의 사심이 없고 두려움 없음을 증명할 것이다!쑨수제에 대한 박해에 참여한 모든 일체 공검법(공안,검찰,법원)인원에게 선하게 권고한다.당신들이 공로로써 죄를 씻고,이번 기회에 하늘의 징벌을 벗어나도록 즉시 무조건 파룬궁수련생 쑨수제를 석방하기 바란다.옛말에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는데 그림자 따라다니듯 하며, 가까우면 자신이 받고 멀면 자손이 보응 받는다는 말이 있다.
선의로 여전히 파룬궁을 박해하는 인원에게 일깨워준다.형세를 똑똑히 보고 옳고 그름을 명백히 가려 자신의 양심을 지키며,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을 선하게 대하여 제발 다시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악당과 한패가 되지 말라.그리고 중공의 희생양이 되지 말고 파룬궁을 박해하는 원흉 보시라이(薄熙來),저우융캉(周永康),쉬차이허우(徐才厚), 610두목 리둥성(李東生)의 뒤를 따르지 말기 바란다.자신과 가족에게 좋은 미래를 남겨라.파룬궁에 대해 죄를 저지를 모든 죄악은 모두 세상에 명백히 밝혀질 것이고,박해에 참여한 모든 사람은 언젠가는 법률의 심판,우주 천리의 징벌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관련 박해 단위와 인원의 전화번호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2015년1월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9/3037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