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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화란, 충칭경찰의 구타로 기절, 가족이 고소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충칭보도) 2015년 1월 17일, 충칭(重慶) 창서우구(長壽區) 펑청(鳳城) 파출소는 전날에 납치한 파룬궁수련생 저우화란(鄒華蘭)을 위베이구(渝北區) 공안분국 뤄치(洛磧) 파출소로 송치했다. 그날 오후, 뤄치파출소의 경찰 천위(陳宇), 양즈강(楊志剛)은 저우화란의 두 손을 뒤로 채워 취조실로 끌어들여 구타했다.

충칭 창서우구 저우화란(62), 온몸이 병이었던 그녀는 1998년 파룬궁을 수련한 이후 병이 없는 건강한 사람으로 변했다.

1999년 7ㆍ20 이래 저우화란은 여러 차례 불법 납치,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2014년 7월, 저우화란은 위베이구 뤄치진에서 션윈시디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악의의 신고를 당했다. 뤄치파출소에서는 어떤 근거도 없는 상황에서 공안국 내부망에 통고를 올려 저우화란을 추적 납치했다.

2015년 1월 16일 저녁, 저우화란은 창서우 공안국 펑산(鳳山)파출소 경찰 천이(陳乙), 랴오신(廖欣, 13617698650) 등 5~6명에게 납치됐다.

2015년 1월 17일 오전, 저우화란은 뤄치파출소 양즈강(楊志剛, 15123834809) 등에 의해 위치구 뤄치파출소로 납치돼 불법적인 고문으로 강제자백 당했다. 저우화란이 고문에 의한 강제자백에 협력하지 않자, 양즈강, 천위는 저우화란을 다른 실로 옮겨 폭력적으로 구타했다. 천위는 신문 몇 장을 감아쥐고 저우화란의 머리를 구타했고, 양즈강은 주먹으로 머리 부위, 태양혈 등을 사납게 구타해 저우화란은 한때 혼절해 기억을 잃은 적이 있다.

酷刑演示:纸棍抽打

고문 재연: 종이 봉으로 후려치기(紙棍抽打)

올해 62세인 저우화란은 정신을 차린 뒤 그들에게 “당신들은 당신의 어머니와 연령이 같은 사람을 구타하는데, 당신들이 조금이라도 인간성이 있는 짓인가?”고 질책했다. 두 명의 악독한 경찰은 전혀 뉘우치는 기미 없이 또 가둬 죽이겠다는 광적인 말을 했다.

오후에 양즈강 등은 또 저우화란을 위베이구 구치소로 납치했다. 위베이구 구치소에서 받아들일 때 현장에 있던 소장, 의사와 구치소 주재 검사원은 모두 저우화란의 머리 부위, 눈 부위에 아직도 시퍼렇게 멍든 흔적을 명확하게 보았다. 저우화란은 구치소경찰, 구치소 주재 검찰관에게 현장에서 부상 정도를 검사하도록 요구했고, 아울러 구치소 주재 검찰관에게 신고했다. 1월 29일, 저우화란의 변호사가 면회하러 갔을 때 여전히 그녀가 구타당한 흔적을 볼 수 있었다.

2014년 7월 23일, 뤄치파출소 경찰은 파룬궁수련생 궈윈칭을 납치하여 자백을 강요하며 구타했다.

가족이 선임한 베이징 변호사는 충칭시 공안국, 위베이구 공안분국, 충칭시 검찰원, 위베이구 검찰원에 신고를 제기해, 뤄치파출소에서 파룬궁수련생 저우화란, 궈윈칭을 구타한 경찰을 징벌하도록 요구했다.

관련 단위 및 책임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1월 3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31/3038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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