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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노인, 손자 학교 데려다주다 10일 두 차례 납치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난 보도) 이 사회는 어찌 된 일인가, 고희의 장애 노인이 손자를 학교에 데려가는 도중, 열흘 동안에 두 차례나 납치당했는데 납치범은 경찰이었다.

후난성(湖南省) 러우디시(婁底市) 렁수이장시(冷水江市) 파룬궁수련생 류얼리(劉而禮)는 올해 72세이다. 원래는 렁수이 강철공장의 퇴직한 노동자로, 왼손에 장애가 있는데 손가락이 3개밖에 없다. 2015년 1월 12일, 손자를 학교로 데려가는 도중 렁수이장시 ‘610’과 렁수이장시 국가보안 경찰에 의해 공안국으로 납치돼 심문당했다. 그 후 시 중의원으로 보내져 신체검사를 했는데, 신체적 원인으로 인해 몇 시간 만에 집에 돌아올 수 있었다.

1월 22일, 류 씨는 손자를 학교로 데려가는 도중 거듭 시 610과 시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납치됐는데, 지금 렁수이장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류얼리 노인은 예전에 20여 차례나 납치됐는데, 4차례는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고 또 여러 차례 거주지를 감시당했다. 창사(長沙) 신카이푸(新開鋪) 노동교양소에서 매일 구타 등을 당하는 시달림으로 몹시 수척해졌고, 2010년 6월 노동교양소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2012년 3월 6일 오전, 류얼리 노인은 렁수이장시 자강로(軋鋼路) 입구에서 차를 기다리다 지나가던 렁수이장시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샤오융차이(肖永才)에게 발견되어 국가보안대대로 납치됐다. 신체검사에서 불합격돼 그날 오후 4시 넘어 집으로 돌아왔다. 8월 29일, 렁수이장시 610주임과 렁수이장시 국가보안대대 및 렁수이장시 파출소에서 모두 40여 명이 (합동하여) 류얼리를 집에서 납치했다. 그리고 차에 들어 올려 실은 다음 검찰원으로 가서 내릴 때도 마찬가지로 들어서 내렸다. 류얼리는 점심 12시 넘어 집으로 돌아왔다.

2013년 류얼리 노인은 5차례나 납치됐다. 12월, 연속 2차례 집에서 검찰원으로 납치됐는데, 그에게 변호사를 선임하도록 했다. 12월 26일, 류얼리는 검찰원과 법원으로 납치됐다. 렁수이장시 국가보안대대 양하이저우(楊海洲)는 많은 불법 (수집한) 자료를 꺼내 류얼리에게 보여주며 말로는 개정을 진행하려 한다고 했다.

2014년 1월 16일, 렁수이장시 610과 렁수이장시 국가보안, 검찰원, 법원 등의 기관원들은 류얼리의 집과 그의 막내아들 집으로 가서 한 시간 넘게 교란했다. 1월 26일, 설을 쇠기 나흘 전, 렁수이장시 610과 렁수이장시 법원은 류얼리를 집에서 납치하여, 류얼리에게 호출장과 불법 기소서 및 불법적으로 거주지 감시 결정서에 서명하도록 (강요)했으나, 류얼리는 서명을 거부했다. 1시간 넘어서야 석방돼 돌아갔다. 2월 28일, 노인은 불법적인 법정 심리를 받았다.

현재 류얼리 노인은 렁수이장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각계의 정직하고 선량한 인사가 고희의 노인 류얼리의 불행에 관심을 두고 구원의 손길을 보내 노인이 되도록 빨리 집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박해 주요 책임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1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6/3036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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