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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안 교사가 산둥성 감옥에서 구타로 앞니가 부러져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 보도) 2011년 6월, 산둥(山東) 타이안(泰安)의 젊은 교사 리윈사오(李雲召)와 친구 장관민(姜官民)이 불법 납치를 당했는데 11월, 두 사람은 모두 비밀리에 5년 판결을 당했다. 2012년 리윈사오는 산둥성 감옥으로 납치되어 2014년 8월 리윈사오가 11감구역의 악독한 죄수의 구타로 앞니 2~3개가 부러진 것을 알게 되었다.

리윈사오(41)는 산둥성 신원 광업집단(新汶礦業集) 셰좡광(協莊礦) 초등학교 교사였다. 그의 아내 안옌(安彥, 41)은 신탕시(新泰市) 신원 실험학교(新汶實驗學校)의 교사다. 이 두 교사 부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견지했는데, 16년 동안 중공(중국공산당) 악도는 오랫동안 감시, 납치와 가택 수색을 진행했으며, 혹독하게 구타해 구류시키고 돈을 갈취했다. 전 가족도 모두 박해의 공포 속에서 나날을 보냈다.

리윈사오가 5년의 무고한 판결을 당하고 구타로 앞니가 부러져

2011년 6월 27일 오후 3시, 리윈사오와 장관민은 차를 몰고 칭다오시(青島市) 진예취안로(金液泉路) 길옆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칭다오시 국가안전국의 악도에게 납치됐다. 이틀 동안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당한 뒤, 칭다오시 국가보안국은 ‘국가정권 전복을 선동한 죄’의 혐의로 그 두 사람에 대해 거주지 감시를 진행했다.

6월 29일, 두 사람은 또 ‘국가정권 전복을 선동한 죄’라는 모자를 뒤집어 씌워 칭다오시 공안국 리창(李滄) 분국 형사구류를 당해, 칭다오시 제1유치장에 불법 감금됐다.

7월 27일, 리윈사오의 아내 안옌은 그제서야 친원 공안분국 원시(汶西) 파출소에서 보내온 형사구류 통지서를 받았다. 같은 해 8월 2일, 리윈사오와 장관민은 칭다오시 리창구 검찰원에 의해 불법 체포령을 받았다.

안옌은 형사구류 통지서를 받은 뒤, 변호사를 선임해 남편을 위해 변호사는 일에 착수했으나 감히 받아들이는 변호사가 없었다.

2011년 11월 3일, 가족이 모르는 상황에 칭다오시 리창구 법원은 장관민, 리윈사오에 대해 각각 5년의 억울한 판결을 받았다. 두 사람은 승인하지 않고 상소를 제출했다. 리창구 법원은 ‘판결서’ 중에서 ‘두 사람은 공소기관에서 고소한 범죄사실과 죄명에 대해 모두 다른 의견이 없고, 또 스스로 자백했다.’는 거짓말을 했다.

안옌은 베지이징의 정의로운 변호사가 파룬궁수련생을 위해 법에 의거해 용감히 무죄변호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베이징의 변호사를 선임해 리윈사오를 위해 변호하려 했다. 칭다오시 중급인민 법원의 불법 인원을 줄곧 그중에서 방해하고 교란하며 속였다. 결과 변호사를 아직 선임하지도 못했는데, 칭다오시 중급인민 법원에서는 ‘원재판을 유지한다.’라는 판결서를 하달했다.

리윈사오는 납치된 뒤, 전문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산둥성 감옥 11감 구역에 감금됐다. 26팀 팀장 양훙유(楊洪有)와 원 13팀 팀장 왕커둥(王克東, 이 사람은 지난(濟南) 사람이며 고의적인 살인을 했는데 지금 이미 가석방 되어 출소했음)은 리윈사오에게 무차별적인 폭력을 가했다. 리윈사오는 이 구타로 앞니가 2~3개가 부러져 정상적으로 음식을 먹는 것과 용모에 심각한 영향을 주었다.

현재 리윈사오는 여전히 산둥성 감옥에 불법 감금돼 있는데 그의 지금 현재 상황을 가족은 알 수가 없다.

리윈사오는 핍박에 못 이겨 5년 동안 유랑생활을 한 적이 있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중국공산당) 사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뒤, 파룬궁수련생 리윈사오는 청원하고 진상을 알려 셰좡광 공안과와 타이원 공안분국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돼 1개월 동안 불법 감금됐다. 그 기간, 악독한 경찰은 그를 나무 위에 채워놓고 고무몽둥이로 혹독하게 구타해 괴롭혔다.

中共酷刑示意图:长期吊铐

중공 고문 설명도: 나무 위에 채워두기

2006년 8월 22일 오후 2시, 셰좡광 공안과와 타이원 공안분국의 8~9명 악도는 리윈사오의 집안에 들이닥쳐 불법 수색을 진행했다. 아내 안옌이 허락하지 않자, 악독한 경찰은 두 손을 채워 집안에서 끌어 내갔다.

당시 나이 겨우 6세인 아들은 놀라서 엉엉 울었다. 악도는 대법 서적과 ‘명혜 주간’ 및 가정용 탁상식의 컴퓨터, 노트북 컴퓨터, 디지털 카메라 등을 강탈했다. 게다가 리윈사오에게 그들을 따라 가도록 요구했다. 리윈사오가 따르지 않고 큰소리로 “사악이 어떻게 사람을 붙잡는지를 모두 와서 보세요.”라고 외쳤다. 악독한 경찰은 일시에 마음이 불편해 물러갔고 리윈사오는 벗어났다. 이로부터 유랑생활을 했는데 줄곧 2011년 6월 거듭 납치를 당할 때까지이다.

이후에 타이원 공안 분국과 ‘610’ 악인은 늘 리윈사오의 집으로 가서 교란했다. 이른바 민감일 시기가 되기만 하면, 악인은 곧 문을 부수고 문을 걷어찼는데 대문 위마저 큰 신 발자국이 뚜렷했다.

아내 안옌은 혹독한 구타로 기절하고, 아들은 극도로 놀라다

2008년 7월 19일 오전 9시, 신타이시(新泰市) 국가보안대대 악독한 우두머리 마옌(馬彥)은 몇 명의 악독한 경찰을 거느리고 신원 실험학교 교장 궈훙쑹(郭洪頌)의 협력 하에 안옌을 강제로 끌어 차에 넣어 형사경찰대대 2중대로 납치했다. 동시에 8살인 안옌의 아들 리두천(李篤辰)을 함께 납치했다. 리두천을 너무나 놀라 병원에 보내져 10여 일 동안 치료를 받아서야 완쾌되었다.

형사경찰 2중대에서 악독한 경찰은 안옌를 핍박해 리윈사오의 행방을 물었으나 안옌은 대답을 거부했다. 마옌이 넌지시 시킨 상황 하에 한 악독한 경찰은 안옌의 머리칼을 잡고 이리저리 귀뺨을 때렸다. 그런 다음 안옌을 땅 위에 넘어뜨리고 발로 반복적으로 그의 가슴을 힘주어 밟았다. 이렇게 수없이 구타해 안옌이 기어일어나지 못하고 인사불성이 될 때까지 구타했다.

악독한 경찰은 그가 정신을 차릴 때까지 냉수를 그의 얼굴 부위에 끼얹었다. 이때 마옌은 위선적으로 안옌을 부축여 일으키며 “우리가 이번에 법을 집행함에 충분히 문명하지요?”라고 말했다.

7월 19일 오후 6시, 악독한 경찰은 안옌을 구치소로 납치했다. 감옥 의사는 안옌이 박해당해 움직이기 불편함을 보고, 곧 신타이시 제1인민병원으로 보내 신체검사를 시켰다. 부정맥 증상이 있는 것을 발견한 뒤, 구치소에서 수감을 거부하자 악독한 경찰은 야만적으로 “이것은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에서 압력을 가한 것입니다. 수감하지 않으려 해도 받아 들여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7월 20일 이른 아침, 안옌의 천식병이 재발해 신탕시 제1인민병원으로 들고 가서 산소로 응급처치를 진행했다. 구치소에서는 위험함을 감당할 까 두려워 안옌에 대해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받게 해달라는 요구를 제출했다. 국가보안 악독한 경찰과 정법위의 악인은 생명을 무시한 채 거부하며 허락하지 않았다.

잇달아 안옌은 강제로 산둥 무장 총병원(지난(濟南)에 있음)으로 보내져 불법 감금당했다. 이 시기에 악독한 경찰은 어떠한 일상 생활용품과 갈아입을 옷을 제공함을 허락하지 않아 안옌의 생활에 극심한 불편을 조성해 주었다. 나쁜 심보를 가진 악독한 경찰은 불난 틈을 타서 도둑질하듯이 안옌이 근무하는 직장에 3만 위안(약 527만 원)의 의약비를 갈취했다. 사실 의약비는 4천 위안(약 70만 원)에 불과했을 뿐이다.

8월 상순, 악독한 경찰은 안옌에 대해 불법적으로 심문했다. 신타이시 공안국 경찰2대중대의 악독한 경찰 왕스레이(王世雷)는 안옌의 호흡이 곤란해진 것도 돌보지 않은 채 빗자루로 안옌의 머리 부위를 십여 차례나 사납게 쳤다. 구치소 인원이 들어와서 제지해서야 그만 두었다.

8월 중순, 악독한 경찰은 안옌의 가족에게 5천 위안(약 88만 원)의 ‘보석 비용’을 갈취하고 나서야 안옌을 석방해 집으로 돌려보냈다. 짧은 1개월 동안 안옌의 몸무게는 15kg이 줄어들었다.

이후 얼마 되지 않아 안옌은 또 산둥 제1여자노교소로 납치돼 2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그 후 몸에 병증이 나타났던 이유로,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았다.

이 기간에 악독한 경찰은 3차례나 안옌의 집으로 가서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진행해 안옌의 연로하신 시어머니와 어린 아들을 놀라게 하고 겁을 주어 벌벌 떨게 했다. 리윈사오의 큰 형(파룬궁수련생이 아님)은 3차례 악독한 경찰에 소환되어 갔는데, 리윈사오의 행방을 핍박해 캐물었다. 어느 두 차례는 꼬박 하루가 걸렸고, 아울러 고문으로 자백을 당하기까지 했다.

1999년 7월 20일, 중공 악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을 때, 리윈사오, 안옌은 한창 풍채가 출중하고 재능이 넘치는 젊은 교사였다. 16년 동안 그들은 중공 악도의 박해로 인해 같이 있는 시간이 떨어져 있는 시간보다 적었고 죽었다 살아났다. 그리고 심신에 극심한 상해를 입어 생활에 커다란 어려움을 조성했다. 그러나 그들이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는 마음은 더욱 확고했다.

박해한 주요 책임자:

마옌(馬彥) 신타이시(新泰市)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장타오(張濤) 신타이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교도원

차오화(曹華) 신타이시 공안국 형사경찰대대 부대대장 겸 2중대 중대장

촨다오칭(傅道清) 신타이시 공안국 형사경찰대대 2중대 지도원

왕스레이(王世雷) 신타이시 공안국 형사경찰대대 2중대 악독한 경찰

문장발표: 2015년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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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3/泰安教师在山东省监狱被打掉门牙-303537.html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3/泰安教师在山东省监狱被打掉门牙-3035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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