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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쑤이장, 루쑹린 불법 법정 심리, 몇백 명 촌민이 좋은 사람 석방 호소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난 보도) 허난(河南) 위저우시(禹州市) 파룬궁수련생 쉬쑤이장(徐遂江)과 루쑹린(蘆松林)은 2014년 6월, 창거시(長葛市)에서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하다 창거시 공안국 경찰에게 납치됐다. 같은 해 11월 7일, 창거시 법원에 의해 불법 법정 심리 당했다. 쉬쑤이장과 루쑹린 고향의 몇백 명 촌민은 연대 서명하여 두 명의 좋은 사람을 석방해달라고 호소했다. 촌 위원회에서도 문서를 발급해 쉬쑤이장과 루쑹린은 좋은 사람임을 증명했고 석방을 요구했다.

2015년 1월 14일, 쉬쑤이장과 루쑹린의 가족은 창거시 법원으로 가서 판사 자오밍후이(趙明輝)을 찾았고, 촌민들이 찍은 지장과 증명을 제출했다. 자오밍후이는 물건을 받았으나 여전히 자신이 맡아 처리하지 않고 ‘법률에 따라 사건을 처리할 것’이라고 관료적인 말을 반복했다. 가족은 그에게 저우융캉(周永康) 등 파룬궁을 박해한 원흉은 이미 악보 입었음을 알려주었을 때, 그는 제지하면서 말하는 것을 허락지 않았고, 집으로 돌아가 소식을 기다리도록 했다.

오전 11시가 넘어서 가족은 또 창거시 검찰원으로 가서 이 사건의 검찰관 황리화(黃麗華)와 대리 검찰관 둥징양(董景陽, 개정할 때 황리화는 현장에 없었음, 황징양은 보조 검찰관인데, 법률 규정에 따르면 보조 검찰관은 독립적으로검사를 맡을 수 없음)을 찾았다. 황리화는 경비를 시켜 가족을 문밖에서 막았고 일이 있으면 바로 전화해서 말하도록 했다. 또한, 입을 열자마자 ‘사교’로 파룬궁을 모독했다. 가족은 “변호사의 변호를 우리는 모두 들었습니다. 양고 사법해석에서는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의 토론을 거치지 않으면 법률적 효과가 없으며, 또 처음부터 끝까지 ‘파룬궁이 사교임을 언급’(파룬궁은 사람을 착해지도록 가르치고 중공은 진정한 사교임)한 것이 없습니다.”고 말했다. 황리화는 “변호사의 변호는 단지 참고로 할 뿐이지 결정권은 없으며, 여전히 우리에게 결정권이 있습니다.”고 말했다. 또한, 이 사건은 이미 법원에 도착했다고 말하며, 가족에게 법원으로 가서 묻도록 했다. 말을 다 하고는 전화를 끊었다.

오후, 가족은 창거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사건에 연루된 사람 자오쿤링(趙坤岺)을 찾아서 두 사람이 경찰에게 강탈당한 열쇠, 핸드폰과 돈을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사람을 찾지 못하고 자오쿤링과 전화 통화시켜 주었다. 자오 모는 자신은 쉬창(許昌)에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책임을 거듭 허우허진 파출소로 떠밀었다. 가족은 이미 파출소와 국가보안대대 사이를 여러 번이나 뛰어다녔는데, 그들은 줄곧 서로 책임을 미뤘다. 어찌할 방도가 없어서 창거시 공안분국 국장에게 상황을 반영하자, 한 국장은 전화받은 뒤 가족이 말을 끝내기도 전에 전화를 끊었다.

추운 겨울에 쉬쑤이장의 아내와 출가한 루쑹린의 딸은 함께 택시를 타고 가서 가족을 위해 공정한 평가를 요구했다. 류쑹린의 장모는 홀로 외롭게 집에서 날마다 자신의 사위가 평안히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관련 전화와 인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1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7/30328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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